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 평산책방 이후 먹었던 두부조림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

평산책방 이후 먹었던 두부조림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핫플편.

그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양산 평산책방에 방문했다가

늦은 아침겸점심으로 방문한

청수골산장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즉흥적으로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던 양산 평산맛집이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보자고~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Abd1O9gUWa

청수골산장

 

먼저,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길 50

지번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69

 

우리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평산책방을 방문하려고

근처에 주차하고 책방에 방문,

그리고 다시 내려오면서

늦은 아점으로 뭐 먹지 하다가

책방 아래쪽에 있던 청수골산장을 보고

음식들이 두부관련 음식들이고

후기도 괜찮은 것 같길래

즉흥적으로 방문했다.

그래서 찾아가는 게

따로 어렵거나하지 않았다.

https://youtu.be/LNKo_K-QVqU

 

그렇게 방문하면서

관련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영행영상인데

양산 평산책방도 방문하고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인

청수골산장에서 먹방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그리고 양산뿐만 아니라

이번 경남 핫플 투어로~

밀양, 창녕, 함안 등

다양한 곳들도 방문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들을 공유하고

함게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주차를 하고 쪼르르 걸어서

(영상에 보이는 모습 참고.ㅋㅋ)

평산마을에 도착.

그리고 바로 평산책방에 갔다가

올랐던 길 따라서 쪼르르 내려왔다.

 

 

그렇게 길따라 내려오면

바로 버스가 다니는 길쪽에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게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연락처]

055-383-1286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안내해주신 자리에 착석.

다음은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옛날식 두부조림(2인),

촌두부,

들기름구운두부.

그리고 인원에 맞게 공기밥을 추가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를 스윽 구경해봤다.

우리 옆쪽으로는 가족 손님이 있었고

뒤쪽에 넓은 메인 홀에는

이미 전쟁이 한번 왔다간..ㅋㅋㅋ

우리가 식사중에는

또다른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더라~

아무래도 책방을 들렸다가

우리처럼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가게 내부 느낌 참고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시작!

먼저 청수골산장의 기본반찬들이다.

정갈하게 나온 한식스타일인데

저 총각김치도 맛있고

나물들도 깔끔하더라고.

지인입맛에 맞는 익은 김치도 있고~

 

그리고 인상적으로

위 사진에 연두색?

시금치말고 다른 반찬있는데

어떤 잎인지 잘 모르겠는데

버무려 놓은 향이 특이하더라고?!

 

메뉴판을 유심히 보니

반찬인가 나물들인가를

별도로 판매하는 내용의 안내가

메인 메뉴판 뒤에 살짝 보이더라.

직접 나물을 채쥐하고

그런 느낌의 반찬인 것 같더라고.

혹여 독자분들 중에서

이 나물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길 :)

 

 

그리고 이어서 나온 멘인메뉴.

청수골산장의 들기름구운두부.

말그대로 들기름으로

고소~하게 구운 두부이다.

 

 

그리고 눈썰미 좋은 독자들은

아까 메뉴판 사진에서 봤을텐데

새벽에 직접 두부를 만들고

산초, 무도 직접 농사 짓고

건강한 두부음식을 만드는 내용의

기사가 딱 붙어있지 :)

 

그래서일까?

서울에서 두부 먹다보면

두부의 본연의 비릿한 맛.

콩 비릿맛이라고 해야지?

그 맛이 나는 경우가 엄청 많다.

사실 집에서 두부를 먹게되면

마트에서 두부를 사서 먹는게 보통이잖아?

그런 두부는 개인적으로 거의 다 그렇더라고~

기본적으로 비릿한 향이 느껴졌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신선하게 바로 먹는 두부들은

비린맛도 없고 엄청 고소하더라고?!

그래서 어른들이 두부를 좋아하는걸까?ㅋㅋ

고소하니 맛있더라고~

 

 

그리고 곧 이어서 나온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 촌두부.

 

 

두부김치를 생각하면 되는데

아까는 두부를 들기름에 부친거라면

삶은 두부에 볶음김치.

볶음 김치는 익은 정도도 좋은데

볶아놔서 더 맛이 괜찮았고

역시나 두부도 고소하고 담백했다.

두부 때깔봐봐~

너무 깨끗하잖아.ㅋㅋㅋㅋ

 

 

그리고 청수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옛날식 두부조림이다.

이건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

 

두부조림이라고 해서

간장에 조린,

그런 밥반찬을 생각했는데

이건 약간 매운탕처럼

얼큰~하게 먹는 음식이더라고~

 

그렇댜고 매운탕은 아니고

멸치로 육수처럼 내고

밀도가 높은 국물이라서

약간 꾸덕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에 육개장처럼

고소하고 칼칼한 국물이더라고~

 

뭔가 일반적으로 먹던 음식이 아닌데

그렇다고 처음 먹어보는

그런 특별한 맛은 아니였다.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그럼 음식 :)

 

영상에서 보면

잘 먹고 잘 즐긴다.ㅋㅋㅋ

땀뻘뻘 흘리면서~

 

 

그렇게 양산 맛집 청수골산장에서

야무지게 식사 클리어!

잘먹고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평산마을은 보통

평산책방을 방문하기위해 방문하는데

그때 이렇게 함게 묶어서 방문하면 좋더라고.

우리는 너무 가성비있게 잘 먹고 돌아왔다 :)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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