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식당으로 이름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바베큐 후기

 

돈스파이크 식당으로 이름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바베큐 후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돈스파이크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고

사건이후에는

마약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S9GjrqmhRF

로우앤슬로우

 

먼저,

이태원 로우앤슬로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지번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7-28 2층

 

이태원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위치이고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어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베스트일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커다란 지붕과 상호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토-일

12:00 - 21:5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월

정기휴무

 

화-금

17:00 - 21:50

 

[연락처]

0507-1339-2268

 

[기타사항]

제로페이,

예약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생방송투데이 2546회, 브리스킷한판

 

그리고 추가적인 안내.

*노키즈존

(8세부터 입장 가능)

*주차공간 없음

*캐치데이블 예약

*유선전화 문의보다 인스타 DM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사용가능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우리는 친구가 총무역할을 해줘서

친구가 예약하고 시간맞춰서 모였다.

우리가 쬐금 늦긴했어.ㅋㅋ

5분~10분 정도?ㅋㅋ

 

 

그렇게 들어와서 다음은

로우앤슬로우 가게 내부 분위기.

손님이 은근히 있던 시간이었고

위 사진들은

손님들이 빠지고 우리도 나오면서

참고용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게 느낌정도만 참고하면 되겠다.

저~기 우리가 식사했던 자리도 보이네.ㅋㅋ

 

그리고 우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NEW 커플 세트대표]

129,000원

호주산 와규 브리스킷,

비프립,

풀드포크,

바베큐치킨,

특제소세지매쉬포테이토,

구운야채

 

[NEW 패밀리 세트대표]

192,000원

호주산 와규 브리스킷,

비프립,

풀드포크,

바베큐치킨,

특제소세지,

매쉬포테이토,

구운옥수수,

구운야채

 

이렇게 주문했다.

인원은 6명이었고

결과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가격만큼이나 양도 많네~

 

 

그렇게 먼저 주문하고

우리는 도착해서 착석.

바로 수프가 나왔다.

일단 이걸로 속을 달래고~

 

 

그리고 이런 컵을 주고

매장 내 음료머신을 이용해서

음료를 셀프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세트에 구성된 메뉴로

이렇게 음료 아니면 맥주1병.

이렇게 제공해주는 것 같더라.

 

나는 1번인가 리필해서 마셨다.

아무래도 고기가 많으니 느끼해서

음료를 마시게되고

또 그럼 금방 배부르더라고.ㅋㅋ

 

 

그리고 짠.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먼저 내가 앉은 테이블로 온 패밀리세트.

바베큐치킨은 재고소진으로

다시 만들고 있어서

조금 뒤에 가져다 준다고 하더라고.

 

 

다양한 종류의 바베큐, 고기 들이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더라고.

이게 바베큐 조리해보면 알겠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일이더라고~

쉽게 보면 쉬울 수 있는데

또 귀찮게 보면 귀찮은 작업들.

 

역시 나는 그냥 바로 구워먹는

삼겹살, 갈비가 편한가봐.ㅋㅋ

한국 아재.ㅋㅋㅋㅋ

 

 

그리고 함께하는 다양한 소스들.

직원분이 음식을 주면서

어느 것과 짝인지

간단히 설명해줬다.

물론 나는 내키는대로 조합해서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봤지.ㅋㅋㅋ

 

 

그리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모닝빵.

(이것도 리필 가능)

그리고 빵을 지나서

일행 옆테이블에 세팅된

로우앤슬로우 커플세트.

 

우리가 주문한 2메뉴 모두다

NEW가 적힌거 보니

새롭게 구성한 신메뉴인가보네~

2인 메뉴도 적은 양이 아니더라...ㄷㄷ

 

 

와규 브리스킷을 보면

그본적으로 육즙이 풍부해

윤기가 반지르를 흐르더라고.

그리고 갈빗대 쪽이니

아무래도 식감이 쫀득거려서

씹는 맛이 있는 부위고~

먹었지.

소스를 듬뿍 찍어서.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육즙,

기름이 많이 함유되니

시즈닝 느낌보다 느끼해서

소스를 적극 이용하고

탄산을 적극 수용했지.ㅋㅋㅋㅋ

 

 

그리고 패밀리세트에 구성인

구운 옥수수를 사악 잘라서

함께 섞어서 먹기도 했다.

구운 옥수수가 그래도 좀 달달하니

같이 먹어도 좋고~

 

위에 고기는

풀드포크 바베큐.

촉촉하게 찢겨서

그 식감이 또 부드러운~

그런 맛에 즐기는 부위였다.

 

 

함께 제공된 모닝빵을 이용해서

작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도

느끼함 많이 억제하면서 먹을 수 있다.

물론 배는 더 금방 부르겠지.ㅋㅋㅋㅋ

 

고기가 생각보다 포만감도 크고

또 그 포만감이 오래가잖아~

돈스파이크도 드럭하기 전에

거대한 고기를 통해서 유명해졌고

그렇게 바베큐 가게로 뛰어든거니까

양 푸짐, 비싸도 그득그득

이렇게 디잔인된 메뉴들인가봐.

나는 로우앤슬로우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돈스파이크에 대해서 크게 지식도 없다.

 

그냥 여기가 높은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바베큐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그렇게 느끼는 정도였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취향에 따라 갈리는 거겠지만

나는 그냥 유명해서 유명한 느낌.

맛있는데 경험으로만 만족.

애용할 곳은 아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마약 스테이크라는 의견을 보고

그게 너무 웃겼는데.ㅋㅋㅋㅋㅋ

마약 고기들인가.ㅋㅋㅋㅋ

 

 

그리고 이 부위는

아마 비프립 부분이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사진에 보이는 부위와 결,

잘려진 모습이 그렇게 보이네.ㅋㅋ

그냥 참고용으로 보면 될 듯.

 

 

그리고

특제소세지를 함께 먹으려고

잘라서 먹으면서

때마친 도착해준 바베큐치킨.

 

사실,,,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안내해준 시간보다 훨씬 오래걸려서

우리 치킨 언제 나오냐고 문의했고

그때서야 가져다 줬으니

아마 깜빡한 것 같다.ㅋㅋㅋㅋㅋ

이보게 직원양반.

이게 얼마짜리 메뉴이고

그거에 얼마의 비중을 차지하는 고기인가.

우린 이게 얼마나 귀하겠냐고~

잊지마시게.ㅋㅋㅋㅋㅋ

 

치킨도 소세지도

각자의 개성과 맛이 있어서

한상으로 함께 즐기기 괜찮았다.

와 이쯤부터는 엄청 배부르더라.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

돈스파이크 바베큐로도 유명하지만

로우앤슬로우는 위에 보이는

소고기 무국이지?

이게 맛집이라고 소문났다 하더라고?

 

밥도 제공해주는지

직원분이 챙기셨는데

우린 다 배불러서 GG.

그냥 국만 달라고 해서 맛만 봤다.

소고기 무국인데

바베큐 조리하고 남은 고기들과

갖은 재료들을 넣고

육개장 느낌으로 진하게 끓였나보다.

육개장느낌이었어.

맛있더라.

물 많이 먹어야할 것 같고.

밥을 괜히 물어보는게 아니네.

딱 어울리네.ㅋㅋㅋㅋㅋ

요거 챙겨 먹기.

 

 

그렇게 먹다가

도저히 못먹은 고기 덩이들은

포장을 요청해서 셀프.

은박시와 비닐받아서

셀프로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친구 가져가서 먹으라고 줬지.ㅋㅋ

 

아 그리고 소화재도 주더라?

다행이야....

먹고 왔다...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일행들과 함께 방문한 곳.

이태원 바베큐로,

돈스파이크 식당으로 유명해서

웨이팅도 엄청나고 했다는 곳.

드럭사건 이후로

많이 한산해진 것 같은데

혜윰님과 나는 잘 경험했고

아마 이렇게 기억하고 넘어갈 듯.

또 갈런지는 모르겠다~ㅋㅋ

우리가 그렇게 많이 못 먹어서

여기 오는게 의미가 없는 듯.ㅋㅋㅋ

그냥 좋은 경험:)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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