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중국집 전원반점
일하러 갔다가 먹어봤지
오늘은 지난번에
친구들과 일하러 갓다가
찾아보고 점심으로 방문했던
중계동 중국집 전원반점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일하러 가서 점심을 먹어야겠고
이근처에서 뭐 먹지~
그렇게 고민하다가
중식? 잡채밥먹자.
그렇게 정해서 인터넷 검색하고
금방이길래 걸어서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중계동 중국집 전원반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노원구 동일로 1279
그린아파트 B상가 지하
지번 주소
서울 노원구 중계동 503
그린아파트 B상가 지하
우리는 인터넷 지도를 보고
바로 체크해서 걸어가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전철역 중계역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지하에 큰 간판과 함께
중계동 중국집 전원반점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연락처]
0507-1404-9139
[기타사항]
제로페이,
배달가능
*배달가능지역
중계동, 하계동, 상계6,7동
[특이사항]
셋메 - 셋트메뉴
코요 - 코스요리
요셋 - 요리셋트
알셋 - 알뜰셋트
요일할인 - 요일별할인메뉴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당믄은 전원반점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역시나 나는 잡채밥.
친구는 송이덮밥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달며넛
잠시 전원반점 가게 구경.
오래된 중국집느낌이고
완전 클래식한 분위기였다.
상당히 오래 여기서 영업하셨나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먹방시작.
먼저 기본반찬.
단무지, 양파, 김치.
그리고 춘장.
딱 중국집 기본 반찬이다.
다아는 그런거.
그리고 이어서 나온 메인 요리들.
먼저 친구의 송이덮밥.
내가 먹은게 아니라 가물가물한데
아마 송이덮밥 맞을 것이다.
저런 비쥬얼로 생겼더라고.
이건 그냥 참고용.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전원반점의 잡채밥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잡채를
밥위에 올려먹는 덮밥이다.
종종 이런 잡채밥이 당기는데
과거에 중국집에서 먹었던 잡채밥에
좋은 기억이 강하게 있어서이다.
그땐 약간 고추기름에 볶은
약간 매콤한 잡채였는데
그게 참 괜찮았었다.
그래서 잡채밥 선호하는데
여기 잡채밥은 그냥 담백한 잡채.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특징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잡채밥을 야무지게 먹었지.
우리가 밥반찬으로 먹는 잡채와 다르게
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고
중식당의 갬성으로 볶은 친구라
같은 것 같으면서 살짝 다르다.
바로 나와서 바로 먹으니 좋더라고~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인데
요즘 중국집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물가를 체감한다.
5,500원 ~ 6,000원 하던 시절부터
잡채밥을 좋아했으니
오래된 이야기 같구만.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일하다 먹는 점심이라 남김없이
깨끗하게 잘 먹긴했지.
이건 부정할 수 없다.ㅋㅋㅋㅋ
함께 나왔던 짬뽕국물은
오래 끓이고 고춧가루와 조미료로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맛이고
잡채밥은 그냥 딱 잡채밥.
뭔가 특별하거나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방문하고 그런 곳은 아니고
중계동 중국집으로
근처를 배달하면서
클래식하게 장사하는 곳 같았다.
재방문은 불가능이라
이렇게 기록하고 패스.ㅋㅋㅋ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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