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맛집 미스터아구 외식으로 너무 잘 먹었다

 

DMC 맛집 미스터아구

외식으로 너무 잘 먹었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친구네와 함게

저녁 외식으로 함께 먹었던

DMC 맛집 미스터아구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친구네를 만나면서

적당한 위치,

우리 동네 근처에 있는

미스터아구라는 가게에서

외식으로 식사도 할 수 있고

리뷰도 남길 수 있기에

얼른 부지런히 다녀왔지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9ur1TfhFcI

미스터아구

 

먼저,

DMC 맛집 미스터아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수색로 190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2-5 1층

 

나는 동네이기 때문에

위치를 대충 지도 스윽 봐도

바로 알 수 있었고

전철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버스 정류장 바로 옆이기

방문하는 위치도 상당히 좋더라.

술한잔해도 대중교통이 있으니 편하지.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금한 간판과 함께

DMC 맛집 미스터아구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연락처]

02-304-8680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유아시설 (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게 앞쪽 사진에 보이는 곳과

그 뒤쪽으로도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으로 외식해도 괜찮겠더라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모인 우리.

우리가 살짝 먼저와서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가 자리 잡았지.

자리잡고 다음은

DMC 맛집 미스터아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가 먼저 주문해두려고~ㅎㅎ

 

아구찜과 해물찜이 시그니처이니

고민하다가 해물찜 대짜를 주문했고

공기밥도 하나씩.

그리고 반주는 기호에 맞게 마셨다.

 

 

그렇게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친구네를 기다리면서 가게 구경.

 

미스터아구는 그 내부가 상당히 넓더라고?

이 근처에서 이정도 넓은 식당은...

일단 디엠씨랑 가까운

상암동이랑 중동, 성산동에서...

먹자골목쪽에는 없는 것 같고

상암동이라고 해도 방송국쪽 빌딩 지하

식당가에서 몇군데 있을 듯?!

여튼 그렇게 넓직하고 쾌적한 공간이더라고.

 

조명도 밝고 깨끗한 공간.

단체석의 룸도 있어서

외식, 회식에도 괜찮겠다.

해물찜 좋잖아.ㅋㅋㅋㅋ

 

저녁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가게에 손님들이 많아서

손님이 좀 빠지고

우리가 식사를 마칠때

참고용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원랜 우리 옆자리와 그 건너편도

손님들이 있었다.

참고용으로만 체크하면 좋겠고

손님이 많았는데

웨이팅이 따로 없이

모두 수용하는 넓은 가게였다는 것.

요점음 체크하면 되겠다.

 

 

그렇게 가게구경하고

어느던 친구네 도착.

오랜만에 모두 모인 날이었다.ㅎㅎ

그렇게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데

딱 타이밍 맞게 음식들이 나왔다.

그럼 본격적으로 먹방시작!

먼저 기본반찬들.

 

반찬들로도 밥은 충분히 먹겠네.ㅋㅋ

미역국부터 샐러드, 버섯탕수까지

반찬 구성과 퀄리티도 좋더라고.

 

 

그리고 메인 음식인 해물찜.

아구찜과 고민하다가

친구네 기호를 모르기에

더 무난할 것 같은 해물찜을 골랐다.

사이즈는 4인으로 대짜.

양이 상당하더라고?!

 

 

 

그렇게 메인 요리가 나왔으니

잠시 영상으로 느낌을 담아봤다.

방금 막 조리된 음식이라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낙니 큼직하니

아삭한 콩나물과 잘 어울리는 갬성 체크.

 

 

DMC 맛집 미스터아구의 해물찜은

맵기도 맵지 않아서

혜윰님처럼 맵찔이도 잘 먹을 수 있더라.

이 기본 소스는 아구찜과 비슷하겠지?

맵지 않아서 재료 맛을 느끼기 좋았다.

요즘 매운 음식.

막 혀에 때려 넣는 자극적인 음식이

뭔가 유행인 것처럼 번졌는데

그러면 본연의 맛을 즐기기 힘들잖아.

개인적으로 이런 본연의 맛을 선호하니

그 부분이 인상적으로 보였다.

 

확실히 깨끗하고 깔끔한 맛.

그...조미료나 자극의 맛보단

해산물의 신선함.

이렇게 체크할 수 있겠다.

 

 

그리고 해물찜과 아구찜은

이렇게 아삭한 콩나물과 소스를

새콤한 와사비장에 톡찍어 먹는,

그런 갬성으로 즐기는 음식이잖아?

요거 한입에 한잔.

그리고 근황토크까지.ㅋㅋㅋ

시원하고 넓은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음식으로 아주 잘 즐겼네.ㅋㅋ

이게 볶음밥이나 이런것들,

사이드를 먹고싶어도

이미 해물찜에 공기밥으로도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ㅋㅋㅋ

양이 적지 않았어.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먹어치우면서

DMC 맛집 미스터아구 클리어.

2인이서 와서 식사하기도

3~4인 가족이 와서 외식하기도

(딱 우리처럼)

더 많은 단체로 모임하기도

위치나 공간이 좋아보이더라고.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친구네도 잘 먹어서 좋고.ㅎㅎㅎ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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