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 혜윰님과 점심으로 든든히

 

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

혜윰님과 점심으로 든든히

 

오늘은 바로 어제

혜윰님과 신촌에서 만나

가볍게 데이트하면서

또 복날이잖아?

그래서 함께 방문한

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복날에 닭요리가 센스지~

이대와 신촌에 있는 곳으로

닭갈비 맛집이라고 하더라고,

리뷰도 할 수 있어서 얼른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BcTbtTBJRO

장군닭갈비

 

먼저,

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9길 7 2층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3-17 2층

 

나야 이 동네에서 평생을 살아서

지도만 보면 척척이지.ㅋㅋㅋ

네이게이션이 뭐 필요가 없다.

대중교통으로도 신촌이면 완전 편하지 :)

신촌 먹자골목 끝쪽

연세대 다와서 있는 골목에 위치한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간판과 함께

신촌역 맛집 장군닭갈비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얼른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화-일

11:00 - 23:00

 

[기타사항]

TV방송정보

생방송오늘저녁 351회, 닭갈비

 

이정도로 정리하면 되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초복에 비가 와따...계속 내리더라고?

그래서 얼른 들어갔지.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안내해주신 자리에 착석.

다음은 장군닭갈비의 메뉴판.

 

이날 우리가 픽한 메뉴는

시그니처인 장군닭갈비 2인.

그리고 사이드로

버터 계란밥(혜윰님 픽),

들기름 계란밥(내픽).

그리고 가볍게 음료수.

깔끔하게 2인상.

결과적으로 배부른.ㅋㅋㅋ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 내부 구경.

위에 보이는 모습이 홀이고

저~기 혜윰님 앉아계시네.ㅋㅋㅋ

가게 느낌 참고하면 되고

우리가 방문하니 더우실 것 같다고

에어컨이랑 선풍이 세팅해주시더라고

시원하게 잘 먹었다.ㅋㅋ

 

 

그리고 가게 입구 인포에 있던 장군이?

뭔가 힙한 닭인데

곧 내 배에 들어갈.ㅋㅋㅋㅋㅋ

 

 

그리고 벽면에 안내도 있었는데

연세대와 이화여대에 1,2호점이 있어

어디든 편하게 근처에서 방문할 수 있는

닭갈비 맛집이라고 한다.

 

그리고 포인트.

1,000원 ~ 3,000원 가격 인하!

양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내렸다고~?

고물가 시대에 엄청난 결정이네.

마진률으 줄인 선택이신건가.

와 이거 인상적이라 공유해본다.

 

 

그리고 우리 자리에서 밖을 내다본

신촌역 연세대 맛집 장군닭갈비 뷰.

비가 오는 날이라

이렇게 통창에 넓은 뷰라서

이거 참 마음에 들더라고~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

장군닭갈비가 나왔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이드 메뉴도 나오더라고?

조리 순서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한 번에 나와서 식사하기 좋더라.

밥과 메인을 동시에.

요것도 작지만 디테일이었다.

 

 

 

그러면서 야무지게 먹는 모습.

가볍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아래 사진들 보면서

함께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영상과 함께 계속해서~

일단 기본 반찬.

콘,마요 셀러드.

치킨무, 깻입,

여기에 인상적인게

견과류가 뿌려진 쌈장.

오 이런건 처음보네.

식감과 맛을 더한 쌈장인가보다.

이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메인인 장군닭갈비.

닭고기와 함게 떡도 들어있고

위에 메추리알,

우동면사리도 기본적으로 들어있고

2인으로 충분히 푸짐한 양이었다.

 

 

그리고 닭갈비 맛은~

깔끔한 맛이었다.

매운맛을 추가한 것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살작 매콤함이있다.

다만,

소스로 강력하게 입에 때려박는

그런 매운맛이라기 보다

재료로 칼칼하게 만드는 매운,

그런 깔끔한 매운 맛이더라고.

조리료 보단 식품의 매운맛.

 

 

그리고 사이드였던

버터 계란밥과 들기름 계란밥.

간장계란밥이 기본으로

거기에 향이 더 추가되는 옵션.

아 클래식하니 이런 메뉴 좋아 :)

 

볶음밥도 좋지만

이것도 너무 좋은것 같다.

 

 

간장 적당량 싹싹 넣고.

노른자 톡 터트려서 싹삭.

이거면 반은 성공이지.ㅋㅋㅋ

 

 

계란밥 세팅해서

살짝 매콤한 닭갈비랑 먹으니까

딱 밸런스가 좋더라고.ㅋㅋ

 

맵찔이 혜윰님도

크~씁~ 살짝 매운데?

이러면서 곧 잘 드셨어요.ㅋㅋㅋ

 

 

그리고 깻잎쌈은 기호에 맞게.

보통 깻잎을 닭갈비에 어울려서

함께 먹기도하고

따로 쌈을 싸서 먹기도 하는데

콘셀러드도 있고 밥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그리고 함께 있는 우동면사라.

이런 면사리는 내가 개인적으로

라면사리보다 좋아하는 갬성인데

양념이 적절하게 스며들어서

간도 딱 적당하더라고~

 

전반적인 장군닭갈비 스타일은

철판닭갈비와 결이 같고

완전 조리 후,

접시에 담겨서 나오니

바로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라고~

빠른 조리 동선이나 순서, 레시피가 있을 듯.

사이드랑 같이 나와서도 좋았고.ㅋㅋ

 

 

그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아주 싹싹 잘 먹었다.

신촌역 연세대 맛집으로

닭갈비 당길 때 장군닭갈비.

가성비 좋게 괜찮은 것 같다.

최근 가격까지 내리고

양은 그대로 폼을 유지했다니

그것도 매력있는 것 같고.ㅋㅋ

점심으로 든든히 먹고 나왔다.

복날 클리어!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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