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문화공원 산책 야경이 예쁜 공원

 

김천 직지문화공원 산책

야경이 예쁜 공원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김천편.

김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저녁을 먹고 배가 부르니

잠시 산책을 하려고 방문한,

우리가 이날 묵었던 숙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사명대사공원과 함께

김천 직지문화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직지문화공원.

이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내용을

가볍게 기록하겠다.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MhYJzycAV9

직지문화공원

 

먼저,

김천 직지문화공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44

 

우리는 아까도 언급했던 것처럼

숙소,

사명대사공원쪽으로 이동해서

바로 옆에 있는 공원,

직지문화공원을 방문해서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저녁이었으니까 야경, 조명으로)

김천 직지문화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공원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4-420-6114

 

[입장료]

무료

 

뭐 이정도 간단하게 정리했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정보 외에

내가 또 기록하고 싶은 내용.

이 공원에 대해서도~

 

"직지문화공원"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약 21,400평 규모의 공원이다.

주변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

이러한 이유로 조성된 곳이라고 한다.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

20개의 시비(시가 적힌 비석들),

아파트7층 높이인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와

약 170m의 성곽과 전통담장,

원형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즐기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이정도 정리하면 충분할 듯.

우리는 야경을 보면서

간단히 산보하는 것도 충분히 좋았다.

 

 

그렇게 공원 초입에 도착해서

공원 안쪽으로 걸어가니

김천 세계도자기 박물관도 있더라고?

우리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박물관을 들어가볼 순 없었는데

이렇게 밖에서 스윽 들여다봤지.

참고해서 방문봐도 좋을 듯.

https://youtu.be/89S2P7zcFu0

 

그리고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가볍게 영상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경북 김천 여행의 영상이고

직지문화공원의 모습은 어두워서

따로 담진 못 했지만

그 바로 옆인 사명대상공원이나

금방의 장소들이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을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또 다른 영상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그럼 계속해서~

직지문화공원 안쪽으로 쭈욱 들어오니

위 사진처럼 다양한 조명들이있더라고?!

하트 조명으로 예쁘길래

혜윰님 한장 담아드렸지.ㅋㅋㅋ

그사진 내가 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빔으로 바닥을 쏘면서

안내판 역할도 하고

직지문화공원을 꾸며놨더라고.ㅎㅎ

 

도심에서는

가게들 홍보용으로 사용하거나

삼거리, 사거리

길을 지시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긴했는데

이렇게 공원에서 사용한는 것은

인상적이었던 것같다.

그래서 또 한 컷.

 

 

그렇게 메인 중심을 나와서

살짝 옆으로 돌아서 이동하니

약간 시그니처같은 조형물이 있더라고?!

가까이서 보면 뭔가 싶었는데

멀리서 어느 각도가 딱 맞으니까

위 사진처럼 김천시를 알리는

캐릭터들이 보이더라고.ㅎㅎ

이거다 싶어서 바로 담았지 :)

 

 

그렇게 살짝 돌아서

다시 정문쪽으로 올라가는데

(정문인지 후문인지 모르겠으나 아마 정문)

위와 같은 조형물도 있길래

ET느낌으로 혜윰님 한 컷.

 

모든 조형물들 담진 않았지만

작은 토끼 조명들이나

위 사진처럼 큰 달.

조명 레일이나 울타리 등

사진 담기 괜찮은 곳들도 많이 보였다.

 

위 사진 스폿은 개인적으로 추천.

대충 찍어도 저런 느낌이니까

예쁘지~

 

 

그리고 처음에는

무슨 애니메이션 원피스 루피 밀집모자?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보니...

음....우주선?

그런 느낌이기도 하더라고?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인상적이라 한 컷.

 

중간중간 쉬는 공간이 있다.

그렇게 무리해서 걸을 필요없고

근처에서 데이트 코스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겠더라고~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 처럼

조명이 예쁘게 달린 다리.

우리가 아까 하트 입구(?)를 통해

위 사진의 다리를 지나온 것이다.

 

그 옆에 다리를 걸으면서

우리가 건너왓던 길을 보니 예쁘길래

독자분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가볍게 몇장 찍어봤다.

 

줌으로 당겨 촬영하고

저기 서서 찍어도

분위기 괜찮을 것 같더라고.ㅋㅋ

 

 

그리고 다시 걸어가면서

아까는 보름달이었다면

이번에는 초승달.ㅋㅋㅋ

 

혜윰님이 귀찮으셔도

나의 촬영욕구를 멈출수 없지.

여기도 예뻐서

독자분들에게 추천해본다.

우리가 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방문 예정인분들은

시간 잘 맞춰서 가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바로 옆 사명대사 공원과

직지사도 있고

우리가 묵었던 숙소도 있으니

싹 묶어서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코스일 것이다.

그런 장소는 계속 이어서 담아보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

이어지는 내용들이겠지.ㅋㅋ

그렇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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