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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김천 연화지 산책하고 카페도 좋고

아카홀릭(a.k.aholic) 2023. 7. 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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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연화지 산책하고 카페도 좋고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김천편.

김천에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벚꽃과 연꽃이 아름다운

김천 연화지!

여길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근처에 카페도 많고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으니

약간 김천 시그니처로

많이들 핀찍고 방문하는 곳이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aqQb9SzS7H

 

연화지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먼저,

김천 연화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김천시 교동 820-1

 

우리는 근처에서

심찬양(로얄독) 작가의 그라피티 벽화도 보고

김호중 소리길을 따라서 구경도하고

바로 근처에서 도보로 이동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누가봐도 연화지인.ㅋㅋㅋㅋ

김천 연화지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도착한 김에

이곳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하고 넘어가자.

 

김천 연화지

 

조선 시대 초,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이다.

경관이 좋아서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도 읊고 술잔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라고~

봉황대도 아래 사진보면 방문해봤지.ㅋㅋ

 

아까도 살짝 언급했는데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봄마다 산책하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고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하는 곳이다.

 

느낌이나 내용을 참고하면

밀양 위양지, 제천 의림지

요런 두가지 느낌을 가진 곳이다.

농업용수와 야경.

그리고 산책 등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저수지에 연꽃들이 즐비한데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과도

그 느낌을 같이 가지고 있다.

 

물론 규모가 더 작지만

뭐가 요소들이 옹골차게 모여있네.ㅎㅎ

 

그리고 분수도 틀어줘서

(주기적으로 타임이 있는듯)

마음속까지 쫘악 시원해지더라.

흘리던 땀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뭐 그리고 나선 다시 주륵주륵이었지만.ㅋㅋ

https://youtu.be/89S2P7zcFu0

 

그렇게 김천 연화지에대 해서 알아보고

전체적인 뷰를 보면서

관련된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김천편 영상이다.

 

아깔 말한 벽화부터 김호중소리길.

그리고 연화지까지

다 금방에 위치하고 있기에

묶어서 다녀온 이야기를 참고할 수 있고

그 이외에 사명대사 공원이나 직지사 등

김천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도 녹아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겠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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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연화지 둘레를 쪼르르 걷다가

봉황대로 가는 길이 보여서

스윽 들어갔지.ㅋㅋㅋ

우리도 풍류하면 빠지지 않으니까.ㅋㅋ

 

내용을 좀 찾아보니

김천 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은

옛건물이라고 하더라고?!

또 이렇게 의미가 있는 곳이구나.

 

 

봉황대의 모습.

과거에 있던 여기 건물을 옮기고

누각을 지었다고 하는데

올라가서 한잔 하면서

연화지를 보고 시놀이 (라임놀이)

이렇게 놀면 진짜 좋긴 하겠더라고.ㅋㅋ

 

 

그리고 봉화대와 이어진 다리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경치도 좋더라.

연꽃들을 보거나 벚꽃들을 보면서

못 주변을 싹 돌다가

봉화대 안으로 들어와서

위 다리를 건너 또 작게 한 바퀴.

딱 이런 코스가 그려지더라.

 

 

이 다리에 서서 좀 더 가까이서 본

연화지 연꽃들.

방문했을 당시 시간이

살짝 해가 지는 시간에 가까워지니

영업을 종료하는 연잎들도 보이더라.

 

연잎은 활짝 펴고 있다가

영업 종료가 되면

잎을 사악 오므린다고 하던데

그게 사진이나 영상으로도

살짝씩 보이데.ㅋㅋㅋ

해가 약해지면서 그러는 것 같더라고.

 

 

그리고 거기서 촬영하는 헤윰님.

역시 많이들 여기와서 사진을 담더라.

아까 봤던 분수도 보이는 앵글이라

커피 하나 들고 거닐기 괜찮지 :)

 

 

그렇게 연화지를 살짝 돌고

사진과 영상도 담고

산책하면서 느끼다가

또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연화지 길을 따라 나열된

카페들도 식당들도

다 연잎, 연꽃 등에 관련된 메뉴도 있고

2층이나 통창 구조라

뷰가 좋은 곳도 있어서

시간 여유를 많이 잡고 방문하면

고즈넉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겠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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