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호중 소리길 아리스 보라색 골목

 

김천 김호중 소리길

아리스 보라색 골목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김천편.

이곳의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김천에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하면

내가 아는 사람이 2명이다.

김호중과 심찬양.

성악가, 가수와 그라피티 작가이다.

 

특히 김호중은 최근에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든든한 팬층을 가진 인기 가수이지.ㅎㅎ

그래서 김천에는 김호중 소리길이 조성되고

우리는 여길 방문해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른으로 고!고!

 

http://kko.to/sYuRnGDwjM

김호중소리길

 

먼저,

김천 김호중 소리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김천시 교동 945-16

 

우리는 근처에서 심찬양 벽화도 보고

연화지도 방문했기에

함께 묶어서 방문하면 좋은 코스일 듯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김호중 소리길이라는

큰 조형물과 함께 보라색 컬러가~

보라색이 김호중 팬의 컬러라고 하더라고.ㅎㅎ

https://youtu.be/89S2P7zcFu0

 

그렇게 도착하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김천 여행 영상 첨부.

김천 김호중 소리길을 비롯해서

연화지, 심찬양 벽화, 치유의숲 등

다양한 김천 여행 코스도 담겨있으니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되겠다.

 

그럼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도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입구에서 고개를 잠깐 돌리면

소리길 121이라고 해서

김호중의 팬클럽 이름, 아리스가 보인다.

여긴 팬들이 운영하는

기념품샵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김천에서 보라색 의상을 하고

길을 거닐다보면

아리스분들을 만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아~ 아리스? 이렇게 눈치 챈다고.ㅋㅋ

묵언의 보라색 신호인 듯.ㅋㅋㅋ

 

우리가 방문했을 때고

한 팀이 벌써 쇽 들어가시더라.

역시 이모님 팬들이었다.

 

 

그렇게 기념품샵을 지나서

김호중 소리길.

전체가 보라색으로 꾸며진 골목이다.

 

김호중이 다니던

김천예술고등학교 주변 골목을 살리고

그의 삶을 소토링 텔링화 하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된 곳.

 

 

김호중이 가방을 어깨 메고

골목길을 걸어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꿈을 키웠던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할무니(할머니)와

김호중을 담은 모습 등.

그의 스트로리가 담겨있는 곳이다.

 

위 벽화처럼 다양하게 그려진 곳이다.

크진 않지만 보라색 세상이라

사진 촬영하면 인상적이더라고.ㅎㅎ

 

 

그리고 김호중을 아는 분들이라면

위 아래 벽화들에 그려진 문구들은

기호중의 노래 제목과 가사들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포스팅을 하면서

궁금해서 찾아 들어본 곡도 있는데

와 노래 잘 부르더라고.

 

트로트와 성악의 조합인가?

내가 알던 트로트 발성, 고음과는

또 다른 그런 가창력이었던 것 같다.

찾아들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ㅎㅎ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의 컬러의 보라색으로 도배된

골목길을 걸어보는 것도~ㅎㅎ

 

 

팬들이 하나하나 즐기기 좋고

골목 끝에는

이렇게 함께 인증샷 찍을 수 있는 벽화도.ㅎㅎ

이모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 꼬~

 

 

그리고 인상적인 것이

김천 김호중 소리길 끝에

버스정류장과 우체통도

싹다 보라색으로 되어있더라고?ㅋㅋㅋ

 

다른 정류장은 어떤가 봤더니

여기만 보라색이었어.ㅋㅋㅋㅋ

테마가 확실해서 인상적이네.

 

 

그리고 길을 따라서 쪼르르

김천예술고등학교에 방문.

학생들이 수업중이니

조용히 방문해보니

'가고파컬러로드 추억의 길'과

휴마루가 조성되어있었다.

또 휴마루에 싹 들어가봤지.ㅋㅋㅋ

 

아참,

여길 방문하는 길은

김호중 소리길, 버스정류장 지나

(아까 사진에서 봤던)

오른쪽으로 쭈욱~

그럼 연화지가 나오는데

거기서 또 오른쪽 살짝 언덕을 오르면

김천예술고등학교 옆문쪽으로 나온다.

지도를 참고하면서 찾아보면 될 듯.

 

그리고 내려오면서 연화지 산책, 커피.

딱 코스 나오잖아.ㅋㅋㅋ

 

 

휴마루에 들어가보니

위 사진처럼 김호중 사진 전시관이었다.

인증샷 스폿들 큼직하게 딱 있고.ㅎㅎ

 

이 시설은 한일 교육재단의 학생들과

교직원들, 그리고 아리스들을 위한

휴게공간이라고 한다.

팬분들이 진짜 찐으로

김호중을 좋아하는 것이

이런것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휴마루를 나와

추억의 길을 걸어가면서

벽화와 작품들도 보며

김천 김호중 소리길을 마무리했다.

 

김호중의 팬이라면,

아리스의 맴버라면,

또는 연화지와 함께

김천에 핫플레이스를 묶어서

깔끔하게 코스 잡으려면

소리길에서 예쁜 사진 담고

보라보라한 테마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코스일 것 같다.

우리는 재밌게 잘 다녀왔지.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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