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가볼만한곳 모은 여행
홀릭이랑혜윰이랑 에필로그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꼐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김천편의 에필로그이다.
드디어 김천편을 마무리.ㅎㅎ
김천 가볼만한곳들을 중심으로
혜윰님과 취재하면서
야무지게 즐기고 왔으니
얼른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ㅋㅋㅋ
이번 김천 여행의 시작은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했다.
그러면서 먼저~
먼저 이날 함께했던 여행 영상이다.
아래 에필로그 내용을 참고하면서
김천 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볍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으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들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먼저 만나본 것은 벽화.
그래피티, 그라피티라고 하지.
작가 심찬양이
김천 출신으로 대표 인물이라고 해서
그가 작업한 작품을 만나봤다.
활동명은 로얄독으로
과거 합정에서 봤던 작품이 생각나면서
아 그 작품이 이분 작품이구나~
이런 생각이 바로들게하더라고.
나비, 한복, 동양, 외국인(특히 흑인), 여성 등
몇가지의 키워드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런 작가라고 느껴졌다.
https://akaholic.tistory.com/1989
위 벽화에 대해서 더 자세한건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이후에도 각 장소에 대한 개별 포스팅은
내가 이 포스팅에 링크를 첨부하겠다.
더 체크할 독자분들 참고할 수 있게~ㅎㅎ
여튼 영상에서 처럼
살짝 벽화의 모습을 따라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지.ㅋㅋㅋ
이 벽하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 있었는데
근처에 함께 이어가면 좋을 곳이 있어서
바로 이어서 이동했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바로 근방에 있는 김호중 소리길.
심찬양과 함께
경북 김천을 대표하는 인물이라
팬, 아리스와 함께 조성된 길.
경북 가볼만한곳을 묶기에 여기도 좋지.
멀리 안가고 가깝게 딱딱 있어서.ㅋㅋ
그리고 에필로그니까~
이 골목은 사람이 사는 건물도 있지만
그냥 방치된 건물도 있는 것 같더라?
창고 같은 걸로 사용하거나
아무개집 뒷 마당 같은?
거기에 길냥이 가족이 있었다.
나는 안에 뭐가 있나하고 봤더니
완전 아기냥이가 내가 오는지도 모르고
박스를 건들이면서 놀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를 보고는
정말 화들짝 놀라서 혼미백산 도망가고
부모로 보이는 엄마냥이
다른 박스 안에서 고개를 내밀다가
나를 보고 엥? 그러더니
하악질을 하더라고...ㅋㅋㅋㅋ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
위 사진은 그 하악질하는
어미냥의 모습이다.
아기냥은 진작 도망갔고..ㅋㅋ
영상에도 관련 모습이 있지.
얘들에게는 깜짝 놀랄 기억인데
나는 의도치않게 추억이라
이렇게 에필로그에 담아본다.
https://akaholic.tistory.com/2006
그럼,
김호중 소리길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고~
바로 이어지는 다음 코스.
다음 코스는
김호중 소리길을 지나
김천예술고등학교 옆에 있는
김천 가볼만한곳 대표스폿이라서
여기서 산책하고 사진찍고
카페도 많아서 커피도 괜찮다.
데이트나 산책으로 즐기고 이동하면 된다.
농업용 용수를 대는 저수지에서
이렇게 힐링장소로 조성된 곳이라고~
https://akaholic.tistory.com/1991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고.
여긴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여기서 잠시 땀을 식히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
이동하기 전에 혜윰님 영상도 찍어주고~
그렇게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김천 치유의숲이었다.
가야산 옆 수도산에 있는 곳으로
근처로는 해인사에 몇번 갔었지?ㅎㅎ
김천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듯.
우리는 여행도 하지만
관광지, 여행코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도 하며
그 내용을 공유하는 일도 하기에
여기 치유의숲 센터장님과 함께
이곳에 대한 설명,
여행과 치유의숲 프로그램 등
간단히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웰컴티로
달달하고 시원한 오미자차를 마셨는데
와 이거 완전 맛있더라고.
찐~해서 새콤달콤.
이 오미자차는
김천치유의숲 프로그램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라
기회가 있다면 마셔보는 것도 좋겠다~
당충전 확실.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이라서
우리를 위해서 특별히
김천 치유의숲 이웃 이모님들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점심을 먹었다.
영상으로도 꼼꼼히 담았는데
센터 테라스에서 나란히 앉아
멋진 경치와 함께 식사.
비빔밥과 수육으로 에니지충전.
안뜰살뜰챙겨주신 이모님들.
덕분에 너무 잘 먹었습니다.
에필로그에 꼭 감사함을 담고 싶었다.
그렇게 점심도 든든히 먹었겠다~
김천 치유의숲 프로그램을 진행.
영상에서 처럼 몸풀기를 하고
자작자무 숲에서 명상과 함께 스트레칭까지.
와 나는 그 소도구로 하는 스트레칭.
지압하는거 너무 아프더라고.
진짜 왠만하면 잘 참는 편인데
그게 너무 아파서 표정 일그러지더라.
영상에서 처럼 야무지게 즈렸다.
그리고 중간에 만난 산딸기와
(저거 산딸기 맞지?)
작은 못에 비친 하늘.
고요한 그 분위기가
확실히 숲이라는 단어를 설명해주더라.
땀흘리고 더웠지만
프로그램은 최고였다.
그리고 인제 자작나무 숲보다
더 넓고 쾌적한 김천 자작나무 숲에서
혜윰님을 느낌있게 담아드렸지.
그 인증샷 몇개.ㅋㅋㅋㅋ
역시 내 채널에 내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아...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나무숲에서 해먹하고
힐링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하는데,
잠깐 멈춰서 봤던 산수국.
수국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참 특이하다.
중앙에 있는 것이 암술,수술이고
그옆으로 무성화가 있다.
그래서 모습이 참 신기하다.
귀엽길래 기억하고 싶어서 한 컷.
나중에 또 만나면 아는척해야지 :)
그리고 어느 덧 도착한 전나무숲.
잔나무, 잣나무 등으로 부르기도 하더라.
명확하게 알고 싶어서 한참 통의했다.
혜윰님이랑 뭐가 맞는지.ㅋㅋㅋㅋ
이렇게 하나 알아가네~
그리고 여기서 만난 진귀한 장면.
센터장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위에 보이는 나무 두그루는
서로 다른 나무가
자라면서 위에서 만나
한그루가 된 모습이라고 한다.
전나무 한그루와 참나무.
참나무는 우리가 흔히
코르크를 만들 때 사용하지~
이 두나무의 만남이었다.
이역시 기억하고 싶어서 한 컷.
쉽사리 볼 수 없는 광경이니
독자분들도 방문하게 되면
꼭 구경해보시길 :)
그렇게 넓고 울창한 전나무숲.
보통 4백년 이상.
조선시대에도 버티고
수많은 난에도 버틴 친구들이다.
(와 그래서 그렇게 높디 높더라)
그리고 전나무는 특이하게
위로 쑥쑥 자라면서
중간에 있는 가지들을
자기 스스로 말려 떨어트린다고 한다.
그렇게 잎은 저 상단부에 조금.
그 아래 가지들은 다 떨어지고
약간 앙상한 모습으로 있다고.
그래서 뭔가 스산하기도 하고
인상적인 분위기였다.
여기서 해먹치고 쉬는 모습은
역시 영상으로 잘 담아놨으니
거기서 참고하면 될 것 같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92
개인적으로 혜윰님과 자연도 좋아하고
산책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김천 치유의숲은 참 마음에 들었다.
우리와 같은 느낌 좋아하는 분들은
위 영상으로 좀 더 참고하고
위 포스팅으로 프로그램 체크해보시길.
우리는 대만족하고 좋은 추억 갯!
그리고 어느덧 저녁시간.
역시 먹는게 빠질수 없지.ㅋㅋㅋㅋ
이날 저녁은 흑돼지였다.
김천에도 흑돼지 거리가 있더라고?!
돼지고기는 사랑이지~
백산가든이라는 식당인데
나도 고기장사하던 사람으로
가격을 스윽 보니까
가성비가 확실히 좋더라고?!
서울과 물가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놀러가서 가성비로 먹을 수 있으니
여기도 매력적이더라고?!
얼마전에 창원에서
석쇠한판 먹었는데
그 갬성도 나고 좋더라고~
그리고 여기서 함께 식사하면서
취재를 함께하면서
얼굴은 어느정도 알게된 형님부부.
그분들과 더 알게되어서 영광이고
너무 멋진 부부라고 생각했다.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이런 느낌?!
다음 여행에서도 또 뵐 수 있길 :)
https://akaholic.tistory.com/1988
김천에 놀러가서
고기로 식사 당기는 독자분들은
위 링크로 좀 더 참고하시길.
우린 여기서 밥먹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근처 편의점에서....ㅋㅋㅋㅋㅋ
맥주를 꼭! 사서 들어왔다.
없으면 서운하잖아!
우리 이날 숙소는
김천 가볼만한곳으로 또 유명한
김천 직지사!
그 옆에 사명대사공원,
이 안에 구축되어있는 건강문화원.
여기 한옥숙박이었다.
그렇게 해가 꺼진 늦은 시간에
사명대사공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함께 조성된 공원이 있는데~
바로 직지문화공원이다.
야경과 산책으로도 좋고
사명대사공원과 연결해서
크게 돌기 좋은 곳이더라고?!
역시나 여기서
괜찮은 스폿을 찾아
홀릭이랑혜윰이랑 인증샷.ㅋㅋ
이티 컨셉이었다.
https://akaholic.tistory.com/1994
낮에도 돌아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녁 늦은 시간이라
얼른 숙소로 들어왔기에
저녁 사진들만 있다.
그래도 궁금한 분들이 있다면
위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그렇게 산책 살짝 하고
사명대사공원을 지나서
건강문화원에 입실.
외부 모습은 한옥인데
내부는 신식으로 되어있었다.
침대는 없고 요를 깔고 자는 스타일.
바닥은 다다미방 느낌이었고.ㅎㅎ
단체로 넓은 장소를 사용했는데
2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여기 괜찮더라고?
성수비, 비수기 금액 차이도 거의 없고
한국에서 여행블로거로 일하지만
한국 여행의 고질적인 문제,
성수기 금액 뻥튀기....
그런 문제는 겪지 않아도 될 듯.
뭐 여담인데,
국립공원 숙박시설을
공단 직원들끼리 무단으로 사용한 일.
자기들이 사유시설처럼 사용하고
지인들 빌려주고
시민들은 예약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이런 이슈들도 생각나더라.
여행쪽 일을 하기에
이쪽 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여행은 문제가 명확하다.
하지만 아무도 그 시스템을 뜯질 않는다.
참 속상하긴 해.ㅠㅠㅠ
암튼 속상한 건 패스하고~
여기서 짐풀고 샤워.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 쐬면서
다시 삼삼오오 모여서 야식.
저녁 먹고 또 들어가더라...ㅋㅋㅋㅋ
아까 맥주 사오길 정말 잘한 듯!
여기서 또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랑
친목을 다지면서 수다수다.
그리고 땀뻘뻘 흘렸던
오늘 여행일정을 마치고
꿀잠자고 일어났다.ㅋㅋㅋ
그렇게 푹자고 일어나서
혜윰님이랑 아침 산책.
사명대사 공원 살짝 돌고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춰서 모였다.
이날 식당 세팅이 어려워서
외부에서 도시락을 맞춰 공수.
운영진들 싸랑해~ㅋㅋㅋㅋ
덕분에 든든히 먹었지.ㅋㅋㅋ
그렇게 먹고 잠깐 한숨 돌리다가
건강문화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라벤더 족욕도 즐겼다.
손님이 없는 적절한 시기를 맞추면
(약간 운도 따라줘야겠다)
전세낸 것 처럼 족욕할 수 있더라.ㅋㅋ
가격도 크게 비싸지도 않고~
족욕 모습은 영상에 담겨있는데,
https://akaholic.tistory.com/1998
숙소모습, 컨디션과 함께
족욕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위 링크 참고하거나
영상으로 느낌 봐도 좋겠다.
힐링 잘하고 왔네.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족욕하며
틈틈히 바로 앞에 이어진
사명대사공원에서 산책하고 휴식.
여기 정자에 그늘이 있으니
앉아서 쉬면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멍~
여기 분위기 진짜 괜찮더라고.
조성 잘 해놓은 것 같다.
시간이 자나서 나무들도 많이 자라고
좀 더 울창하게 그늘이 조성되면
진짜 더 예쁜 곳이 될 듯.
https://akaholic.tistory.com/1996
내 채널 릴스에도 담겨있고,
유튜브 쇼츠에도 담겨있고,
위 포스팅 링크, 위 영상 등.
다양하게 공유해놨으니
그 내용을 참고해도 좋겠다.
아,
그리고 추가로
여긴 산 안쪽에 위치한 곳이라
밤에는 고라니들이 어슬렁 거리더라.
아이들이나 여자분들이라면
무서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나도 무서우니까.ㅋㅋㅋ
고라니가 다 크면 엄청 크거든~
산짐승을 만날 수도 있으니
야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약간 조심해야할 것 같다.
요건 경험해본 팁.
물론 사진찍거나 촬영하는 분들은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분들도 있지)
또 이런 스폿도 참고하면 되겠지.ㅋㅋ
여튼, 팁!ㅋㅋㅋ
그렇게 다음으로 이동한 코스는
또 바로 쪼르르 이동해서
김천 직지사.
여기도 김천 대표 시폿이지.
김천에서 어디 가면 좋아?
이렇게 물어본다면
바로 손가락에 꼽히는 명소이다.
사명대사, 원효대사 등
우리가 대표적으로 아는 인물과
연결된 돗이기도 하기에
더 그 스토리텔링이 되는 곳.
그만큼 역사도 깊은 곳~
그렇게 직지사 안으로 들어가면서
길에서 만난 나비.
나방? 나비인 것 같으니 나비!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가만히 있질 못하더라고~
예쁘게 찍는 것은 포기하고
자연의 나폴나폴을 기록해봤다.
그렇게 나무가 울찰하게 멋진 직지사 길에서
혜윰님을 담으면서
또 작은새 한마리도 담았다.
신기하게도 옆모습은 안보여주고
자꾸 뒷모습만 보여주더라고?!
저녀석은 뒤태가 더 자신 있나봐.ㅋㅋㅋ
직박구리는 아닌 것 같은데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또 하나 배워가겠습니다 :)
나는 잘 모르겠더라고~
그렇게 영상에서 처럼
직지사 많은 문들을 지나
멋진 직지사 대웅전 모습.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이곳 설명을 들으면서,
신라, 고려 시대들을 관통해서 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쨍~한 날씨가 한 몫했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더라.ㅋㅋ
아참,
그리고 김천 직지사는
가을 단풍놀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지난 단풍놀이로
혜윰님과 경기 광주 화담숲에 다녀왔는데
(여기도 단풍명소)
여기도 다시 오고 싶더라고.
숲길, 산책로로
아주 딱 멋진 사찰이었다.
독자분들도 참고.
아,
역시 여기 가을에는
방문자가 많을 것이니
그것도 미리 참고.ㅋㅋㅋㅋ
그리고 위와 같은 식물을 봤는데
식물의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
처음 보는 식물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검색해봤지.
자귀나무라고 해서
장미목콩과 식물이라고 하더라고?!
와 이런 비쥬얼이 나오는구나.
이건 예쁘길래 바로 촬영.
하나 또 배워간다.
여행은 경험이고 교육인듯.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만났던 우물?
우물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우물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약수터??
이것도 모르겠네.ㅋㅋㅋ
위 영상을 보면
약수물은 이런 갬성이 아닌데..
여튼,
화엄일성법계도와 법성계 모형으로
멋지게 조각되어있었는데
이건 남기고 싶어서 담아봤다.
에필로그니까 내 갬성 팍팍 기록.ㅋㅋ
그렇게 아침 든든히 먹고 족욕하고
더웠지만 열심히 거닐면서
직지사의 멋을 느끼고 담았다.
영상을 보면 느껴볼 수 있고~
https://akaholic.tistory.com/1999
위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면
직지사를 더 많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찰을 좋아하거나
직지사에 대해서,
또는 역사, 의미있는 장소에 대해서
궁금한 독자들은 좋아할 듯.
그리고 땀을 쭉 뺏더니 다음은 점심.
(벌써 또 점심이더라.ㅋㅋㅋㅋ)
이날 점심은 소고기능이국.
능이향이 푸욱 살아있고
소고기 듬뿍 들어있던 국이었다.
뜨거운 국이었는데
(무척 더웠던 날이라)
그래도 가게 안은 에어컨 빵빵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고
후식으로 서비스해주신 수박은
그 맛이 일품이었다.
이 수박 최고였어.
인정.ㅋㅋㅋ
배부른 사람 대신
수박 1개 더 먹었지.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000
여기 점심식사가 궁금한 독자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고
우리는 이제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이동~
김천 기차역, 김천 터미널,
그리고 김천(구미)역
이렇게 서울행 교통을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
김천에 올 때는 버스로 내려오고
올라갈 때는 김천(구미)역에서
기차를 차고 올라왔다.
차표와 최적의 노선이 그랬지~
김천(구미)역에서 우리 열차를 기다렸다.
약 2시간 정도 기다려야해서
금방 서빙에서 빙수 먹으면서
더위도 식히고 좀 쉬다가
(이때 너무너무 피곤했던...ㅋㅋ)
얼른 열차를 타고 쿨쿨 거리면서 상경.
집에 느즈막히 돌아왔다.
그래도 기차로 편하게 올라와서
집으로 오기가 편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행 선물.
우리는 깜짝 선물도 받았는데,
김천에서 나는 작물로 만드는
김천호두찰빵이다.
베이커리카페에서 만드는 빵인데
우리에게 선물로 챙겨주셨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https://akaholic.tistory.com/2004
먹어보니 맛도 좋더라고?!
금방 뚝딱 먹었던 것 같다.
호두찰빵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은
위 포스팅 링크 참고하면 된다.
영상에는 따로 담지 않았다.
그렇게
김천 가볼만한곳과 함께
김천 여행선물까지
알체게 즐긴 여행이었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참 많이 다니고 경험하지만
쾌적하게, 자연친화적이게
이런 고즈넉을 좋아한다면
여기 좋은 코스로 짤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또 다녀올 이유가 있기도 하고~
(촬영도 병이야~ 중독이야~)
여튼,ㅋㅋㅋㅋ
그렇게 마무리
여행 에필로그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여행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밀린게 많다구~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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