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여름 휴가로 즐기다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여름 휴가로 즐기다

 

오늘은 얼마전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 가서

여름 휴가로 즐겼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과거에 코시국 이전에

종종 한강수영장에 방문해서

놀기도 하고 테닝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제 코시국이 잠잠해지고

다시 개장한다고 해서 얼른 즐겼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9T_Fjo3ZO

여의도 한강공원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2-3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고

차량으로 방문해도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렇게 도착하면서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가볍게 정리해서

함께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개장기간]

2023년 6월 23일(금) ~ 8월 20일(일)

*개장기간 내 휴무일 없음

 

*폭우로 인한 수영장 침수 시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우천 시 개장 여부 꼭 확인해주시기 바람

 

[개장시간]

매일

09:00 - 18:00

휴게시간(점심)

12:00 - 13:00

 

[점심시간]

12시 ~ 12시40분,

점심시간 중에는 입수 불가

 

*매시 15분간 휴식시간, 휴식시간 중 입수 불가

(휴식시간은 수영장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2-785-0478

 

[입장 요금]

성인 (만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 (만13세~만18세) 4,000원

어린이(만6세~만12세) 3,000원

만5세 이하 무료

 

*만5세 미만 아이들은

등본이나 의료보험증 등과 같은

증빙서류가 있어야 무료입장 가능

 

*다둥이 카드 할인되며

다둥이카드와 함께

신분증 및 신분 확인 증빙서류

(등본, 의료보험증 등)지참하셔야 할인 가능

서울시 외 타 지역 다둥이 카드는

할인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되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하단에 내가 첨부한 홈페이지링크나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얼른 들어와서

탈의실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락커룸은 500원 4개 필요하니

챙기는 것이 꿀팁!

 

아니면 현금 들고가서

매점에서 얼음물이나 음료사면서

바꾸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남/녀 탈의실 사이에

야외 샤워부스도 있으니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수영을 마치고 돌아가기전

여기서 샤워를 하면 딱 좋겠다.

 

 

그리고 스윽 거닐면서

여의도 한강수영장을 둘러보니

입구쪽에는 튜브도 구매할 수 있고

옆에는 바람을 넣는 콤프레샤도 있더라.

 

오픈한자마자 와서

좀 한가하고 좋더라고.

일찍 와서 바짝 놀고 가면 굳.

개인적인 팀이겠다.ㅋㅋ

 

 

그리고 그 옆으로 매점들이 있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닭강정 시식도 할 수 있는 것!

 

나도 살짝 시식해봤지.ㅋㅋ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가능하겠더라고.

먹어보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더라.

줄이 좌악~~

 

 

짠.

이런식의 닭강정이었다.

여기서 바로 튀겨서 주시는데

다들 친절하고 위트있으시더라고.ㅋㅋ

 

 

여기서

회오리 감자, 소세지,

핫도그, 소떡소떡, 추러스 등

맛있는 간식거리가 많더라고.ㅋㅋ

나는 여기서 가장 맛나보였던

닭꼬치를 먹었는데

그건 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다.ㅋㅋ

 

 

아참,

그리고 떡볶이, 어묵도 있다.

분식, 간식은 여기 대부분 있는 듯.ㅋㅋ

 

 

그리고 그 옆으로는 매점이 있었다.

멀리서 봐도 슬러시랑 라면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자고.ㅋㅋ

 

 

컵라면과 한강라면이 있고

몇가지 과자들도 있었다.

음료수와 얼음컵, 물티슈 등도

여기서 다 구매가 가능하더라고~

 

그리고 지팡이 아이스크림이랑

딸기 탕후루?

이거 맛있는거 다들 알 것이다.

이것도 여기서 계산하고

영수증으로 교체하는 식이더라고.

나는 구경만하고 체크.ㅋㅋ

 

 

그리고 더우니까

아이스크림이랑 슬러시를 고민하다가

슬러시를 선택했다.

생각해보니 슬러시도 먹었네.ㅋㅋ

그건 내 인스타 채널에도 있지 :)

 

파파야, 청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이렇게 4가지 맛이 있더라고.

흐리멍텅한 맛이 아니라

찐하고 시원한게 맛나더라.ㅋㅋ

4천원.

한컵 가득.

요거 괜찮았어.ㅋㅋㅋ

 

 

그리고 사실 빠질 수 없어서

한강라면도 놀다가 먹었다.

이것도 역시 내 채널에 있지.

 

라면을 사서

그 옆에 있는 조리대로 이동.

머신을 이용하면 금방 조리해준다.

역시 라면은 한강라면이지.ㅋㅋㅋ

 

그리고 외부에서 라면을 가져오면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요금으로

개당 1,000원 요금을 받으니

라면은 그냥 여기서 먹는 것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팁이겠다.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여기서 아아와 같은 커피.

그리고 이탈리안 음식,

피자, 파스타 등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커피를 한 잔 얻어마시긴 했는데

피자, 파스타는 먹질 않아서

이건 직접 경험해봐야할 듯.ㅋㅋㅋ

 

한강수영장에서 라면부터

피자, 파스타까지라니?!

닭강정도 여기 있으니

없는 건 딱히 없는거 같구만.ㅋㅋ

 

 

카페 2층은 시원하게 에어컨도 빵빵하고

통창에 수영장도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위 식히고 힐링하기 딱 좋더라고.

그 모습을 위에 담아봤다.ㅋㅋㅋ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15분씩 쉬는 시간이 있어서

잠시 나와서 쉬면서 한 컷.

 

 

그러고 주위를 돌아보니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저 뒤쪽으로

아이들이 타고 노는 미끄럼틀이나

저 위에 사진 저걸 뭐라고 하지?

저 튜브 안으로 들어가서

빙글빙글 노는거.ㅋㅋㅋ

저것도 추가 결제하고 놀 수 있더라.

아이들이 다 저거 엄청 좋아하는 듯.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맛나보였던 닭꼬치.

데리야끼 소스를 추천받아서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먹었는데

크~

우리가 아는 그 닭꼬치.

여기서 직접 구워주니까

따땃하니 맛있더라고.

 

한강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 턴, 그 다음 텀에는

닭강정, 닭꼬치 등으로 에너지를 넣을 수 있으니

여기서 편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ㅋㅋ

 

그렇게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힐링하고 다녀왔다.

 

8월부터 새롭게

일시작 하기 전에 즐겨봤는데

아주 만족스럽더라고.ㅋㅋ

이제 에너지 충전했으니

열심히 일해야겠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아까 언급했던 홈페이지 링크오

하단에 첨부!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hangang.seoul.go.kr/www/contents/774.do?mid=505

수영장·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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