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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울릉도 사동항 울릉크루즈 배편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 연결고리

아카홀릭(a.k.aholic) 2023. 12.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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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동항 울릉크루즈 배편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 연결고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여행 이야기이다.

 

포항에서 울릉도

울릉도에서 포항,

이렇게 이동하면서

포항도 여행하고

이어 울릉도도 다녀왔다.

이때 울릉도 사동항을 이용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이다.

배편이나 선착장 내부라던지

요런 부분 함께 공유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J_hu_L_CPI

 

사동항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먼저,

울릉도 사동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울릉읍 울릉순환로 785-25

 

우리는 포항에서 들어올 때도,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나갈 때도

버스투어로 편하게 이동해서

방문하는 것이 따로 어렵진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선착장이 나온다.

우린 배를 기다리면서

얼른 안으로 들어왔지.ㅋㅋ

들어온 내부위 모습이다.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선착장 건물 안에도

울릉도 사동항 울릉크루즈 배편

운항 시간표가 안내되어있었다.

 

차량, 화물, 여객 등

카테고리나 나눠져 있으니

해당하는 옵션의 운임료도 확인하면 된다.

 

선사도 다양하고

여객선명도 다양한데

뉴씨다오펄호를 이용했다.

그리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도 있었는데

이건 포항-울릉도 코스는 같아도

크루즈와 규모도 다르고 속도도 달라스

급행? 익스프레스? 이렇게 보면 된다.

당연히 운임도 좀 다르다.

그리고 울릉썬플라워호 크루즈는

울릉도와 울진 후포항을 잇는 것 같다.

 

위에 보이는 매표소들은

시간이 아니라 닫혀있던데

매표소 입구에 보였던 운임표나 운행표로

독자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몇 컷 :)

그리고 로비 한켠에는 이렇게 기념품숍.

슬쩍 구경하면서~가장 인상적인 것은

울릉화투였는데

울릉도라는 섬에 맞게

바다에 관한 이미지로 만든 12개월이며

돌가루가 있어서

착착 잘 붙는다고 하더라고?

테스트로 쳐봤는데

잘 붙긴하더라.ㅋㅋㅋㅋ

집에 내가 사놓은 화투 2세트가 없다면

사고 싶었을 것 이다.ㅋㅋㅋㅋ

그렇게 울릉도 사동항에서

한...30분 정도 있었나?

울릉크루즈 배편을 기다렸다

이제 승선하는 시간.

부지런히 육지로 이동하려고

배에 올라 타면서 한 컷.

https://youtu.be/CnAa_QAczA0

그렇게 승선하면서

가볍게 영상하나도 첨부.

이번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편의 영상이다.

포항과 울릉도 함게 묶었는데

울릉도의 모습이 담긴 영상.

 

살짝 사동항의 모습도 나오고

크루즈의 모습이나

울릉도 여행의 모습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여행 느낌도 받고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우리와 결이 맞는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하고 소통하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울릉크루즈에 승선

승선 마무리되고 출항.

이제 포항으로 이동하는데

또 그냥 가면 아쉽잖아?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올때는 저녁이라

푸욱 쉬면서 들어왔지만

또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가는 길은

낮이었기 때문에

배 갑판에 올라서 촬영도 해봤지.

바다 바람 맞으면서

막 엄청 춥지 않았기에 기분이 좋았다.

오히려 땀 흘린 나에겐 최고였어.

타임랩스도 스윽 촬영해서 담아봤으니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비오고 흐린 울릉도는

구름이 잔뜩낀 신비한 섬이었어 :)

그렇게 영상에서 처럼

사동항을 벗어나는데

저 멀리 아마도...독도에서 오는?

그런 배도 볼 수 있었다.ㅋㅋ

그리고 울릉도 저 위에

공항을 만들고 있는 모습.

조만간 완공이 되면

이젠 경비행기 정도로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화산섬이고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

또 얼마전에는 대표 관광 바위가 무너지고

지반이 확실히 단단하지 못해서

무섭지 않나 싶더라고.ㅎㅎ

 

이렇게 울릉크루즈로 방문한 것이

왠지 더 안정적인 것 같아..ㅋㅋ

그리고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 피암터널과

그 뒤로 보이는 분위기 있는 울릉도 모습.

저 길을 버스투어로

다 돌아다녔다 생각하니

흐린 날씨에도 내가 대견스러웠다.

위 영상보고

내 블로그 다른 울릉도여행포스팅 보면

그래도 가볼만한 곳들이랑

유명 명소들은 많이 다녔지.

힘들어도 좋은 투어였어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릉크루즈 갑판의 모습.

다른 손님들도 올라와서

노을도 담고 무지개도 담고

인증샷 열심히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더라.ㅋㅋ

그렇게 안전하고 포항으로 세이프!

부지런히 또 서울로 올라왔지.ㅋㅋ

 

그렇게 오늘은 울릉도 사동항에서

울릉크루즈를 타고 포항에 오면서

배편도 확인해보고

터미널 내부도 구경해봤다.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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