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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봉화 여행 가볼만한곳 백두대간수목원에서 회복 웰니스

아카홀릭(a.k.aholic) 2023. 12. 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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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여행 가볼만한곳

백두대간수목원에서 회복 웰니스

 

오늘은 바로 며칠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헤윰이랑 국내여행,

경북 봉화 여행 이야기이다.

봉화 가볼만한곳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웰니스여행을 다녀온 이야기 :)

 

지난 울진여행에서 처럼

웰니스투어 직접 다녀오고 취재,

그 이야기를 공유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다녀왔다.

여기도 또 여기만의 매력이 넘치는데~

봉화의 키워드는 회복!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론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역시나 아침 일찍 출발해서

어느덧 점심시간,

다른 분들이랑 모여서

점심시간 맞춰 이동한 곳은

봉화에 있는 숯불구이 골목이다.

 

처음 방문해보는 봉화인데

숯불구이 집이 모여있는 골목이라

괜히 기분이 흐믓~ㅋㅋㅋ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지,

봉화의 숯불구이 특징인지 알수 없지만

서울에서 먹는 얇은 불고기식 고기에

얌념 바르고 숯불로 빠르게 구워서

야들야들하게 먹는 고기가 아닌

두툼한 고기들을 숯불에서 기름 쫘악 빼고

그 위에 양념을 더하는 느낌이었다.

고기다 도톰하고

기름 빠져서 드라이해진,

그래서 단단한 느낌이었다.

나는 남김없이 잘 먹었긴 했는데

호불호는 있을 것 같다.ㅋㅋ

 

다른 가게들은 가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네~

여튼 이렇게 점심도 야무지게 봉화에서.ㅋㅋ

https://kko.to/OekQw4SYML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map.kakao.com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이동한 곳은

이번 봉화 여행의 주둔지.ㅋㅋ

백두대간수목원이다.

봉화 가볼만한곳 1티어인 곳이지

여기서 웰니스 여행을 즐길 것!

우선 위치를 위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지번 주소

경북 봉화군 춘향면 서벽리 485

 

수목원 방문자센터로

우리는 버스로 편하게 이동했다.

그렇게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서 도착한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그럼 센터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화~일

09:00 - 17:00

 

정기휴무

 

*호랑이숲은 16:00까지 운영

(이동소요시간 도보30분)

 

[연락처]

054-679-1000

 

[입장료]

성인(만19세-64세)

5,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4,000원

어린이(만7세-12세)

3,000원

 

[트램 이용료]

성인(만19세 이상)

1,500원

어린이/청소년(만7세-18세)

1,000원

 

[기타사항]

주차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나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것이다.

날이 너무 쌀쌀하니

얼른 방문자센터 안으로 들어와서~

내부 살짝 구경해볼까?ㅋㅋ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5월 개장된 곳으로

백두산호랑이가 있는 곳.

세계 최초의 시드볼트 보유한 수목원.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등

의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호랑이가 군데군데 많고

아래 사진으로도 보이겠는데

백두랑이라는 캐릭터도 있다.

(호랑이 천국~ㅋㅋㅋㅋ)

그리고 다양한 전시관도

수목원 방문자센터에 있었는데

시간을 가지고 스윽 둘러보니

금강송에 대한 전시,

시드볼트에 대한 전시,

그리고 약용식물에 대한 전시,

그리고 화재, 불에 관한 전시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가 있었다.

 

다 의미있고 볼만한 전시였는데

시드은행, 시드볼트는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로

이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라는 점이

또 백두대간수목원의 큰 특징이지 :)

 

아 그리고 홀에는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으로

작품 전시도 있었다.

볼 게 많더라고~ㅎㅎ

그리고 편의점과 식당도 있지만

우리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고

이렇게 기념품샵도 있어서 구경.ㅎㅎ

여기서도 호랑이 인형들이 많이 보이고~

https://www.bdna.or.kr/intro

 

국립백두대간수목원

 

www.bdna.or.kr

수목원 안쪽도 그렇고

이렇게 방문자센터도 그렇고

여기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등도

위 홈페이지 링크에서 더 참고하시길 :)

아래 체험한 프로그램들도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로 예약후

현장에서 참가비 결제하고 이용하게 되니

(프로그램마다 비용이 상이하다)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약 8,000원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성인 1명의 기준)

또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체크.

그리고 1박2일 가든 스텡이로

1박 2일동안 해설사님의 해설과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

그리고 에약제로 운영하는 숙소(연수동)

그 역시 아래 사진들이 있고

더 많은 정보는 위 링크로 :)

그렇게 전시도 보고 이제 본격

봉화 여행의 테마였던

본격 회복 힐링 프로그램.ㅋㅋㅋㅋ

웰니스프로그램을 즐겨보자고.

가장 먼저 즐겼던 프로그램은

아로마 오일과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향수와 아로마오일에 대해서 배우기도 해서

더 재밌는 시간이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아로마오일 진자 좋더라.

여기 사용되는 원료들이

고급 원료들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역한거 없이 더 좋은듯.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아! 향수도!

 

그리고 그 다음 웰니스 프로그램은

자연과 동화되기로,

숲에서 간단한 체조와 싱잉볼을 기반으로

자연의 소리를 듣고

몸을 이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수목원 숲 안쪽에 공간에서 진행하는데

날이 너무 추웠던 관계로

실내에서 유연하게 진행.ㅎㅎ

 

싱잉볼, 코시차임, 텅드럼 등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들과 함께

간단한 스트렝칭, 오일마시지 등을 하고

소리를 들으면서 명상도 했다.

와 노곤노곤 몸이 이완되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

피로도 싸악 풀리면서~

위 간단한 영상으로

그 느낌으로 참고하시길~

나는 위 카메라 뒤쪽으로 편하게 누워있었다.ㅋㅋ

 

또 혜윰님 피셜로

이번 봉화 여행에서

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 본 것과

여기서 오일마사지, 명상한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봉화 가볼만한곳을 말하면

이 수목원에서 이런 프로그램하길 추천하겠다.

웰니스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들과 전시 관람을 하니

어느덧 벌서 저녁시간.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연수원에 도착해서 체크인.

여기오 오늘의 숙소였다.

2인실 4인실 있는데

나는 4인실을 이용했고

시설도 깨끗하고 따신물도 콸콸.

다만 휄니스의 테마와 맞게

일회용품은 없으니

세면도구 등은 따로 구비해야한다.

헤어드라이어는 있다 :)

그리고 연수원 지하1층 식당에서 식사.

뷔페식으로 저녁.

그리고 다음날 조식 모습이다.

식당이 있어 여기서 식사를 운영하는데

이날 취재를 위한 팸투어만 방문해서

아마 아래에서 조리해서

여기 식당으로 이송한 것 같다.

뷔페식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있더라고?!

고봉밥으로 한끼당 2번씩 먹었네.ㅋㅋ

아침도 안 먹는 놈이

과식을 여기서 했지 뭐야~

역시 웰니스.

식욕이 올라와.ㅋㅋㅋㅋ

그렇게 푸욱 쉬고 다음날.

연수원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모습이다.

첩첩산중.

전날 눈이와서 그 운치가 더해진다.

나에겐 쌀쌀하고

혜윰님에겐 추운 날씽였는데

공기가 상쾌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일어나 조식먹고 준비해서

이제 어제 못했던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탐방.ㅋㅋ

해설사와 함께하는 코스로

백두산 호랑이도 만나봐야지~

 

저기 보이는 캐릭터가

아깐 말한 백두랑이이다.

군데군데 보이던데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우리는 올라갈 땐

크림을 이용해서 올라갔고

내려올 때는 해설사님과 함께

해설을 들으면서 내려왔다.

 

트램출발을 시작으로

쭈욱 올라가서 단풍식물원에 하차.

진달래원과 만병초원을 지나

알파인하우스 관람.

(여기가 또 대표 시그니처 포인트)

그리고 자작자무원, 암석원까지 보고

호랑이숲으로 이동.

백두산 호랑이 만나보고

고산습원과 돌틈정원 등을 따라

쪼르르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다른 식물원과 정원등이 많으니

꼼꼼히 다 본다면 시간 충분히 필요할 듯.

그렇게 올라간 알파인하우스.

중요한 식물자원들을

안전한 보전과 전시를 위해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 보전 시설이라고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가 멋지더라고?

사진도 사진이고

고산식물을 만나보기 좋았따.

인생샷도 여기서 충분히 나온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코스로

호랑이숲으로 이동하면서 자작나무원.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코스가

상다히 재밌고 좋더라고~

위트있으시고 친절하시고~

모르는 정보를 배워간다는게

역시나 즐거운 일이었다.

그리고 혜윰님 촬여해드리는 맛.

대충 찍어도 저렇게 나온다.

절경이야 정말~

그리고 호랑이숲에서 만난

백두산호랑이!

이날 이시간에 출근한 호랑이는

도, 한으로

수컷, 암컷 한마리씩이었는데

오후 1시 넘어서는

무궁이랑 태범이가 출근한다고~

무궁이 태범이는

애버랜드에 동생들이 태어난 이후

이곳에 와서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는 친구들.

20년도에 태어났으니

이제 4살이 되어가는 친구들.

너무 귀엽고 멋있고~ㅋㅋㅋ

 

봉화 여행 가볼만한곳에서

역시 호랑이숲은 1티어이다.

백두산호랑이.

어디 비벼도 꿀리지 않는 포스.

꿀잼 :)

여기가 혜윰님 봉화 모스트~

그리고 수목원을 나와서 점심으로

수목원 바로 옆쪽에 있는 맛집에서~

능이버섯갈비탕인데

한약재 7가지와 함께

오랜시간 우려낸 국물이라

국물이 향도 은은하게 너무 좋고

추운날이었는데 보신 확실했다.

 

여기서도 깨알로

봉화여행 테마,

회복 확실했네.ㅋㅋㅋㅋ

그리고 또 봉화 가볼만한곳으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있는 산타마을이 있다.

분천산타마을이 정식명칭으로

백두대간협곡열차, 낙동강세평하늘길,

분천역 주변 경관자원 등을

연계해서 조성된 테마마을이다.

분천역 주변 마을건물 지붕이

모두 붉은 것이 또 특징이다.

 

2014년 12월.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산림청, 마을주민 협업을 통해 조성 되었는데

백두대간협곡열차 201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15~2016 한국지역진흥재단,

겨울여행지 선호도 조사 2위 선정,

문화체육관광국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등

(이색 창조관광 분야)

많은 업적을 갖춘 관광코스이기도 하다.

 

마을 내에는 산타열차, 눈썰매장,

산타우체국 등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함께 즐길 거리가 있으니

가족 여행으로도 좋을 것이다.

 

특히나 위 사진처럼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폿이 많고

12월 부터 2월까지

산타마을 축제기간으로 열리니

눈오고 그러면 아주 멋지다.

행사일정은 더 자세히 확인하시길.

매년 일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우리도 취재하면서

구경해보고 간단히 촬영하고 놀았다.

아,

산타마을에 알파카도 있는데

침뱉는 걸 당하지 않는다면

귀여우니 요점도 참고.ㅋㅋㅋ

그렇게 봉화 여행의 마무리는

백두랑이 기념품들로~ㅋㅋ

선물받은 키링도 너무 좋고

스트레스볼 인형도 너무 좋다.

 

절경을 보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힐링프로그램으로 행복,

멋진 사진들을 담으면서

백두산 호랑이를 만난 설렘.

맛있는 음식은 덤으로

심신을 회복하고

여유와 소소한 행복을 담아왔다.

웰니스여행은

나와 결이 너무 잘맞는다 :)

 

이렇게 이날 헤윰님과 함께한

봉화 여행이야기를 마무리하니

독자분들은 느낌 참고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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