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정리
홀릭이랑혜윰이랑 에필로그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이야기.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묶어서 다녀왔고
그 여행코스를 정리하면서 여행에필로그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www.youtube.com/watch?v=8I12Tlo-rII&t=3s
먼저,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춘천 당일치기 여행 영상을 첨부.
우리는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프로 여행러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당일치기로
함께 사진을 찍는 지인부부와 함께
엄형투어로 다녀온 것이다.
엄형투어야 꾸준히 다니고 있는 콘텐츠고
네명다 촬영하는 작가들이라
소통되는 것도 재밌고
로컬, 숨겨진 곳 등
우리가 콘텐츠를 찾아 만드는 여행이라
유명해서 유명한 곳이 아닌
스토리를 갖추는 느낌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모습들이 위 영상에 녹아있고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에서 처럼 왁자지껄하지 않고
잔잔한 여행이 마음에 들었거나
여행코스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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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여행 이야기로~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엄형네를 만나서 이동하려고 했는데
내가 늦잠을 자버렸지 뭐야?
헐레벌떡 약속장소로 이동했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지.ㅠ
약 30분 정도 늦었었나봐.
여튼 그렇게해서 혜윰님도 만나서
같이 춘천으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마석역을 지나면서
아침을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간 곳.
방일해장국.
체인이고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소해장국은 즐기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여기 소스에 찍어 먹고
든든해서 하루 잘 움직였지 뭐야~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109
그래도 아침일찍 문연 곳이
지나가는 길에서는 여기가 유일하더라고?
그래서 즉흥적으로 방문했는데
든든히 잘 먹고 돌아왔지.ㅋㅋㅋ
위 식당이 더 자세히 궁금한 분들은
위 포스팅 링크로 참고하고
그대로 이동~
다음 코스는 제이드가든.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이다.
여행코스 잡으시는 분들도
다 한 번씩 들어본 이름일 것 같다.
나도 이번에 혜윰님과 처음 가보는데
엄형네는 탐조도 하고
우리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콘텐츠로 촬영도하고 산책도 하고
이모저모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영상도 위에 보이는 여행영상도 만들고
클립들로 쪼개서 쇼츠도 만들고.ㅋㅋ
제이드가든 전체를 크게 돌면서
산책겸 재밌게 놀았네.
1인당 약 1만원.
그리고 안쪽에서 빙수나 음료.
이렇게 하면 1.5~2만원으로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
가든 전체에
구획으로 나눠서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볼맛나더라~
개인적으로 이끼원이 맘에 들었는데
여기 빛 잘드는 날에 사진 찍으면
예쁜사진 잘 나오겠더라고~
더 다른 사진들은 내 인스타나
다른 계정에 함께 담겨있고~
여행에 역시 인증샷이 숙제지.ㅋㅋ
혜윰님도 사진 열심히 담아드렸지.
이게 내 사진은 별로 안 남기는데
혜윰님 사진은 많이 남기게 되더라고.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110
제이드 가든은
춘천 당일치기로 가볼만한곳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위 개별포스팅 참고.
그렇게 추천에 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제이드 가든에서 산책하니
시간도 후딱 가고 벌써 배고프더라고?
그래서 바로 다음 코스인 점심.
춘천에서 닭갈비.ㅋㅋㅋ
역시 춘천하면 닭갈비지~
춘천 닭갈비집이 수백개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번에 방문한 곳이
엄형투어 데이터베이스인 곳.
춘천분이 10년 정도 영업하신 곳이고
관광지가 아니라 지나가는 길,
동네 길가에 있는 곳이라
동네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
그래서 로컬 맛집인 곳으로
올미닭갈비에 다녀왔다.
여담으로
여기 근처에 또 다른 맛집도 있는데
이날 휴일이었기 때문에
그곳은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녀와서 공유하도록 하겠다,ㅋㅋ
나도 춘천을 다니면서
종종 갔던 닭갈비 집이 2군데 정도 있는데
그곳들이 아직도 영업하는지는 모르겠고~
여긴 숯불이 아니고 철판.
그리고 자극적인 소스맛이 아닌
담백하게 본연의 맛을 즐기는,
그리고 소스도 강하지 않아서
쌈싸먹을 때 부담없이 찍어먹을 수 있던 곳.
막국수도 슴슴하게
호록호록 넘기는 스타일이고
(여기 소스도 강하지 않더라)
볶음밥도 매콤하고 짠맛이 아니라
향긋하고 고소한 맛이라
여러모로 소화도 잘 되고 좋더라.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111
그럼 또 관심있는 분들은 위 포스팅 참고.
어디 특별히 가고싶은 닭갈비집이 없고
춘천에서 로컬들 맛집으로
찐 숨겨진 곳을 가고싶다?
그런 분들 참고하면 좋겠다.
우리는 참 잘 먹고 왔다.
우동사리, 볶음밥 적당히 균형있게 주문하기.
한쪽으로 치우치면 배불러서 다 못 먹으니까~
그리고 후식으로 카페를 찾아서
이제는 핫해진 춘천카페 감자밭에도 방문했다.
커피 한 잔 가볍게 하려고했는데
평일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감자빵만 구매해서 나왔다.
여기 처음에 오픈해서 얼마 안되었을 때,
한가할 때 혜윰님이 방문하셨었고
그뒤로 이렇게 인기가 떡상.ㅋㅋㅋ
지금은....
내 여행 스타일에서는
기피하게 되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줄서서 먹을 정도면...
그냥 다른 곳을 가는게..ㅋㅋㅋ
참 딜레마야~
여튼,
카페에는 자리가 없었지만
빵을 포장할 순 있어서
나 경험삼아 먹어보라고
감자밭의 시그니처, 감자빵을 구매.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
한 번정도 가보면 좋을 듯.
한가할 때는 오케이.
사람 많으면 바로 패스할란다.ㅋㅋㅋ
그리고 최근에
부부가 함께 키워온 감자밭 카페가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서
돈때문에 소송하고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감자밭 감자 보관창고?
그곳 위생에 대한 이슈도 있고
뭔가 떡상해서 좋았는데....
지역 특색에 맞는 디저트로
성공신화에 대한 이야기라 좋았는데
끝에 뭔가 무너지는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사라지거나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으니
(돈이 되는데 없어질리가..)
나는 돈에 이해관계가 아니라
춘천, 감자, 감자빵이라는 브랜드를
조심히 응원하면서 사담은 끝.
https://akaholic.tistory.com/2112
춘천을 이동하는 길에 방문할 수 잇는 곳이니
관심있는 분은 관련 포스팅도 참고.
그렇게 카페를 일단 패스하고
다음코스로 이동했던 곳은
소양강댐 상부였다.
소양강을 보면서 멍때리면서
커피를 한 잔 할까 생각해서~
그리고 소양강댐 상부는
내가 춘천을 다니면서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곳이다.
도심에서 좀 떨어져서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되니까
자장구 여행이었던 나는
방무하는 것이 살짝 부담이었거든.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114
그리고 여기서 카페를 가려고 보니까
카페가 선착장 건물에 한 곳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조금 이동해서 가기록 했다.
역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ㅋㅋㅋㅋ
여긴 옆쪽에 절이 있는데
그곳과 함께 묶어서 가기 좋은 것 같더라.
다음에는 유람선 타고 이동해서
절도 꼭 다녀와봐야겠다.
촬영하기 좋을 것 같다.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이디야.
소양강 댐에서 쭈욱 내려와서
도심에 가까워지면서 있던 곳인데
여기 체인인데도 이정도 분위기면
상당히 좋더라고?
여긴 또 가도 좋을 것 같은데
여기도 뷰가 좋아서
주말에는 박터질 것 같긴해.ㅋㅋㅋ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https://akaholic.tistory.com/2113
그렇게 혜윰님 사진을 담아드리면서
이곳 리버뷰 카페 이디야 포스팅 첨부.
그리고 해가 서서히 내려갈 때 쯤,
또 부지런히 움직여서 도착한 곳은
춘천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탑티어.
여긴 모든 사람들이
추천여행을 하다면
한 번은 방문하는 곳이지.ㅋㅋㅋ
소양강 처녀상과 스카이워크.
노을이 질 때 방문하니까
시간 정말 잘 맞춰 온 것 같더라.
다른 독자분들도 이시간때 추천해본다.
실루엣을 삼아서
인생샷 담기 좋은 것 같다.
https://akaholic.tistory.com/2115
그리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매표금액은
춘천 지역상품권으로 전액돌려주고
사용처도 다양해서 좋더라고?!
지역 활성화에도 의미있고~
개인적으로 여행러 입장에서
인상적이고 리스팩트 할 부분이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 참고하시고
이곳을 찍고 나서
춘천역으로 뚜벅이 여행을 마무리해도 좋고
(여기서 춘천역은 멀지 않다)
자전거 여행으로도 여기 방문했다가
춘천역으로 점프뛰기도 하니까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ㅋㅋ
우리는 엄형투어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편하게 복귀했다.
복귀하면서 휴게소에 방문.
배가 많이 불렀지만
또 저녁을 패스하면
집에가서 배고플 것 같아서
얼른 저녁을 우동으로 뚝딱.
서울에서 추천으로 이동하며
아침먹고 제이드가든.
(가는 길목에 춘천 초입쪽에 있으니까)
그리고 점심먹고 도심 지나면서
감자밭과 소양강댐
(춘천 위쪽으로 쭈욱 올랐다)
다시 내려오면서 카페.
리버뷰 보고 시그니처 소양강 처녀상.
그리고 노을과 함께 인생샷.
그리고 복귀.
춘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깔끔했다.
독자분들에 여행계획 중이시라면
빡시지 않게 작성된 콘텐츠니
여행코스 참고하시고
느낌은 위 영상으로 참고.
같이 다녀와보시고 후기 알려주시길.
여행은 나눌 때 또 재미있으니까.ㅎㅎ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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