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분식 대게에빠진오뎅 순대 어묵 붕어빵이 있던 곳

 

영덕 분식 대게에빠진오뎅

순대 어묵 붕어빵이 있던 곳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왔던

영덕 여행의 이야기로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잠시 들려서 먹었던 영덕 분식.ㅎㅎ

대게에빠진오뎅의 이야기이다.

추운날 붕어빵 딱이지.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jLQKmhVo6y

강구농협하나로마트

 

먼저,

영덕 분식가게인 대게에빠진오뎅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길 40-6

 

지도를 보고 체크한 주소로는

오포리333-91이지만

여기 가게가 한켠에 세워진

조립식 건물(?)에 있는 구멍가게라

따로 지도상의 상호로 검색되지 않더라.

그래서 그 바로 앞에 있는

하나로마트를 주소로 표시했다.

하나로마트에 도착하면

그 앞이나 뒤로 주차하고

뒤 공영주차장쪽으로 스윽 나오면

바로 이 구멍가게가 보일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영덕 분식 대게에빠진오뎅이 위치한다.

내가 아까 언급했던 조립식 구멍가게 갬성.

뭔말인지 알겠지?ㅋㅋㅋ

 

 

안에 들어가서 보니

붕어빵, 오뎅, 순대 등이 있는데

우리는 붕어빵을 생각하고 방문했다.

 

붕어빵은 1개 700원, 3개 2,000원.

오댕도 개당 1천원이었던가?

나는 오뎅을 따로 먹지 않아서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서울의 기본적인 물가랑 거의 같다.

 

서울도 보통 1개 500원.

조금 높으면 700원.

그리고 3개 1천원인 곳은

아주 드물게 살아남아있는데

거의 비슷한 거 같더라고~

 

우리는 이번 투어가

영덕주조의 전통주를 즐겨보고

함께 영덕도 즐겨보는 팸투어라

팸투어 교수님께서 플렉스해주셨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있다보니

사장님네께서 우리를 보고

이리저리 물어보시다가

여기 오뎅이 기가막히다고 하시더라고?!

 

 

가게 앞에 붙어있던 안내판.

대게에빠진오뎅.

이게 상호가 아니라 그냥 있는 문구였는데

따로 표현할 바가 없어서 상호로 정했다.

카드계산 아마 안 될 것이다.

우리도 현금 낸것으로 기억한다.

 

여튼,

글귀에 걸맞게

게를 넣어서 육수를 내셨더라고?

서울에서 종종 홍게나 꽃게 등을 넣어서

육수를 팔팔 끓인 오뎅은 종종 봤는데

이렇게 대게를 넣는건 또 처음이네.

이래서 다른데랑 맛이 다르다고

자부하시고 프라이드도 있으시더라고~

하긴 대게가 비싸니까.

 

 

그리고 다른 분들은 먹었었나?

오뎅 드실분들은 하나정도씩 드시고

국물이 좋으니까 먹어보라고

사장님께서 종이컵도 주시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녁이후 배불렀지만

간단히 한 잔 해봤지.ㅋㅋㅋㅋ

 

확실히 대게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게향이 녹아있고 서울 그 분식 오뎅과

베이스차이가 확실하더라고~

매일 이렇게 새 대게를 넣어서 하시면

타산이 나오지 않을 것 같고

육수 한 번 세팅하고

추가로 물넣고 재료 넣고

다시다따위 넣어서 재탕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게

다 그렇게 오뎅해서 먹으니까~

오히려 대게 들어간 게 좋은거지.

여튼 그렇다고~

https://youtu.be/Fg8kKGV9oIY?si=JdLdm4thzTp41Hht

 

그리고 붕어빵을 받아서

서울로 이동하면서 간식했고

가볍게 영상도 투척.

붕어빵뿐만 아니라 영덕 여행에 대해서

영상도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보시길~

노을 맛집이나 전통주, 맛집 등

간단히 정보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영상을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또 계속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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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팥이랑 슈크림이랑 골고루 구매.

다른 건 많이 안 먹는데

팥이랑 슈크림은 거의 정석이지.ㅋㅋ

개인적으로 슈크림도 좋아하고~

 

그럼

영덕 분식 대게에빠진오뎅 붕어빵 맛은?

우리가 다 아는 그런 붕어빵.

오뎅은 다른 곳과 비교할 포인트가 있는데

붕어빵은 비교할 포인트가 없었다.

팥도 슈크림도 반죽도

오히려 살짝 식은 상태라 아쉽고~

그냥 붕어빵 갬성을 느끼면서

간단히 먹고 털어버렸지.ㅋㅋㅋㅋ

 

교수님께 얻어먹는데

이것도 감사하지.ㅋㅋㅋㅋ

 

 

그렇게 붕어빵 잘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휴게소도 들리면서 서울 상경완료.ㅎㅎ

영덕 여행 막바지에 방문한

대게에빠진오뎅인데,

가끔 놀러갔을 때 주변에 찾으면

또 잘 안보이는게 분식집이라

영덕에서 찾는 분들 참고할 수 있게 포스팅.ㅎㅎ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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