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조용한 뷰 카페 여행후기
이디야 춘천의암호점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한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여행 이야기 :)
이날 춘천에서 식사하고
조용하고 뷰 좋은 카페를 찾다가
여기 괜찮아 보이는데?
이러면서 인터넷으로 찾아 들어간
이디야 춘천의암호점의 이야기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디야 춘천의암호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춘천시 서면 박사로 734 1층
지번 주소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578-4
우리는 엄형투어로
사진 촬영하는 형님네 커플과
여행블로거 유튜버인 우리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해서
인터넷으로 위치 파악하고 편하게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누가봐도 이디야 간판으로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뭘~금
10:00 - 19:30
라스트오더
19:00
토,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연락처]
033-255-4716
[기타사항]
포장
현시점으로 인터넷 검색하니
주차 불가라고 되어있는데
방문 당시 카페 앞에
자전거 도로 안쪽을 쪼르르 주차공간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주차를 이용했었다.
아마 공간이 부족해서 주차불가인 것 같다.
그 일대에 임시주차를 하거나
주차 가능한 장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차량으로 방문하는 분들 참고.
나는 뭐 자장구, 바이크로도 갈 수 잇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https://youtu.be/8I12Tlo-rII?si=oG8WJsct85lOwCGV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면서
가볍게 여행영상 첨부.
이날 춘천에 당일치기 여행한
홀릭이랑혜윰이랑 엄형투어 영상이다.
이디야 춘천의암호점이
조용한 리버뷰에 고즈넉한데
그 갬성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참고용으로 첨부해본다.
또는 다른 코스도 참고할 수 있고.
괜찮은 곳을 알짜로 다녀왔으니.ㅋㅋㅋ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로드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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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카페 안으로 이동.
춘천 조용한 뷰 카페인데
위에 조용하지?
이게 손님이 없는게 아니라
손님이 빠졌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ㅋㅋ
우리가 방문했을 때
여기가 도로상으로 1층인데
여기 거의 자리가 차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조용해졌을 때
독자분들이랑 공유하려고 촬영한 것.
가게 안 분위기 체크하면 되고~
이디야 주문이야
독자분들 다 알것 같은데
역시 나는 아아.ㅋㅋㅋ
사이즈 큰 놈으로~
그리고 1층은 아늑한 카페인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을 통해서 지하1층으로 이동.
그럼 지하1층에서 위 사진에보이는
공터로 나갈 수 있다.
여긴 또 빈백 등 해서
조용히 힐랑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공간이 있더라고~
여기서 개인 팁을 보자면
여름, 겨울 때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 쐬고 따뜻한 온기 느끼고
그렇지 않을 때는 나가서 즐기시길.
오래 있으면 아무래도 덥고 춥고 할 곳임.ㅋㅋ
우리도 1층에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아래 야외공간을 가보고 싶어서
아래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디야 춘천의암호점 지하1층은
위 사진처럼 좀더 넓고 테이블이 한적하다.
무슨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넓게 넓게 테이블이 있어서
여유있는 느낌을 줘서 좋더라고~
물론 시간 잘 못 맞추면
여기도 테이블 자리가 없긴 할 듯.ㅋㅋ
그리고 야외공간으로 나와서 느낌.
여기 느낌은 위 여행영상에도
스윽 녹아있다.
카페에서 가장 인기 많을 장소인데
빈백은 개인적으로 좀 누워있으면
허리에 안 좋다고 해서
오래 앉아있진 않았고
사장, 영상 촬영하면서 간단히 느낌 즐겼다.ㅋㅋ
그러면서 북한강 뷰를 보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끼면서
혜윰님 인증샷도 담아드렸지.ㅋㅋ
엄청나게 넓은 대형카페인가 싶은데
그래도 규모도 있고 야외도 있고
충분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
체인인데 이 갬성이면 가성비 훌륭하지.
그렇게 한동안 여기서 쉬다가
슬슬 소양강처녀상을 보러 이동했지 :)
춘천 갔으면 거기 스윽 가서
처녀상보고 스카이워크 걸어줘야지~ㅋㅋ
여튼 조용하고 여유있게 힐링충분히하고
커피로 카페인 충전하고 돌아왔다.
독자분들도
춘천에 조용하고 리버뷰에
힐링되는 곳 찾는다면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도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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