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 코스와 에필로그
대게부터 전통주 노을맛집까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덕주조 전통주 팸투어로
함께 다녀왔던 영덕여행이다.
여행 마무리 에필로그.ㅎ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고!고!
https://youtu.be/Fg8kKGV9oIY?si=nmllJ1V0zQwjOD8a
먼저 이날의 여행영상을 함께 첨부.
시간 순서대로 코스와 분위기 등
영덕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포스팅으로 담지 않은
인생샷 사진이나 내용을 참고할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둘은 시청해보시길~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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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영덕에 도착했는데 대게는 먹어야줘야지?
영덕 대게가 또 유명하지까.ㅋㅋㅋ
로컬 분들도 대게를 먹게 되면 방문한다는
영덕 강구항 대게맛집에 방문.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팸투어한 분들과 함게 했고
로컬 맛집도 투어에서 확인한 바,
오 영덕대게!! 하면서 들어갔지.
야무지게 먹방하는 모습은 위 영상에서 참고하고
역시 영덕대게,
울진에서 부터 이어지는 대게라인은
한국 사람들의 국내여행이라면
식도락으로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우리도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제철회로 방어회, 광어회도 먹었지만
대게가 원탑이더라고.ㅋㅋㅋ
게딱지 볶음밥도 맛있었고.ㅋㅋㅋ
오히려 배불러서 매운탕에 밥을
양껏 못 먹고와서 아쉽더라고.ㅠㅠ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096
혹 우리 영덕여행 코스들 중에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코스마다 첨부한 포스팅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잘 먹고 왔다.ㅎㅎ
그렇게 점심을 마치고 강구항을 나와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영덕주조.
여기가 영덕여행 코스이다.
여기서 영덕주조가 생산하는
다양한 전통주를 만나보고 시음해보는
전통주 팸투어가 이번 영덕여행의 메인이라
여기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
애주가라면~
전통주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특산물, 작물이나
그 이야기가 담긴 술에 대해서 궁금하고
즐겨보고 싶다면 좋은 체험이더라고~
나는 또 술 카테고리도 갖고 있어서
하나하나 체크하고
내 견문을 넓히는 데도 좋더라.ㅎㅎ
https://akaholic.tistory.com/2081
영덕주조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전통주 갤러리 체험을 하는 것 까지
함게 묶어서 영덕주조 전통주들과 함께했는데
그 포스팅은 위에 첨부했으니 참고.
그리고 모든 제품을 사진으로 담진 않았지만
이렇게 영덕주조에서 만난 제품들.
해방주, 일취월장, 블링블링.
이외에도 초코술이나 도원결의, 막걸리까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왔다.ㅋㅋㅋ
그러면서 가볍게 틈틈히 사진도 몇장씩.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090
https://akaholic.tistory.com/2117
https://akaholic.tistory.com/2106
술에 대한 개별적인 술에 대한 정보는
개별 포스팅으로 담아놨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고.
그리고 아래도 링크 하나.
https://akaholic.tistory.com/1685
과거 도원결의를 마셨을 때 포스팅한 것인데
이 도원결의라는 술을 경험하고
영덕주조라는 제조사를 알았고
영덕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전통주팸투어까지
이어지게 된 동기가 되었다.
ㅎㅎ 이 제품도 신기했던 친구라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
그렇게 전통주들을 즐겨보고
다음으로 이동한 것은
삼사해상공원이다.
전망이 좋은 위치이니
드넓은 바다를 잠시 즐겨보려고.ㅎㅎ
코로나 이후라서 그런가?
생각했던 멋진 뷰보다
공사하고 있는 빌딩들을 더 많이 봤다.
그부분은 아쉽더라고.
올라가는 건물들은 오션뷰 숙소 같은데
숙소와 공원 뒤쪽으로 음식점.
그터를 조성하는 거 같은데
공원 방문자 입장에서는
저 위에 정자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멋진 뷰를 보는게 힘들어져서 아쉽더라.
https://akaholic.tistory.com/2108
위 썸네일 사진도
삼사해상공원에서 촬영한 것인데
이건 그냥 뭐...
건물 올라가는 공사장 건물들 사이에
그 좁은 틈으로 촬영한 모습니다.ㅋㅋ
아쉬운 정경에
얼른 금방으로 차를 돌렸다.
삼사해상공원에서 내려와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삼사해상산책로에 방문.
산책로에 데크길로 잘해놓은 전망대가 있더라고?!
방문시간도 노을지는 시간이라
너무 굳 타이밍이고.ㅎㅎ
그리고 분위기가 훨씬 좋은 곳이라
혜윰님 얼른 인생샷 담아드리고.ㅋㅋ
더 좋은 사진은 위 여행영상에 첨부했다.ㅋㅋ
그리고 예뻤던 영덕주조 블링블링들도
오와두고 사진 한 컷 담았지.ㅋㅋㅋ
이렇게 예쁜사진 담기 좋더라고~
인생샷의 노을이야.ㅋㅋㅋ
영덕여행에도 이렇게 예쁜 사진들을 남겼다.
https://akaholic.tistory.com/2118
입장 가능시간이 있는 것외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고
앞에 카페와 같은 가게들도 있고~
주말에는 인기가 많을 곳 같더라고~
혹시 그게 아니면 얼른가서 위 포스팅과 영상처럼
고즈넉한 갬성으로 사진 담아보시길.ㅋㅋ
그렇게 노을도 보면서
여행의 하루를 마감하고
마지막에는 간식과 함게 근처 마트에 들렸다
냄새에 멈췄던 분식집.
붕어빵을 포장하려고~
후식으로 먹으로고 왔는데
대게로 오뎅 육수를 만드는 곳이더라고?
사장님께서 그 자부심이 있는 곳.
나는 오뎅을 먹진 않았는데
국물을 권하시길래 마셔보니
확실히 대게 넣은 육수맛은 다르더라고~
영덕도 물가가
서울에 못지 않구나를 여기서 느꼈다.
하나의 700원.
3개에 2,000원.
우리동네 2개에 1,000원
3개에 1,000원인 곳들이
세삼 감사하게 느껴지는.ㅋㅋㅋ
뭐 들어가는 재료와 퀄리티 차이가 있어서
가격의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튼 여기서 먹었던 분식도
기억나기에 담아봤지.ㅋㅋ
코스라고 하면 이것도 영덕여행 코스였어.ㅋㅋ
주차장 바로 앞에 있었건든~
그렇게 차에서 붕어빵을 먹으면서
영덕에서 서울로 이동했다.ㅋㅋ
교수님께서 플랙스 해주신 붕어빵.
잘 먹었습니다.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119
위에 관련 분식집 포스팅 첨부.
그렇게 영덕여행 코스와 함께 에필로그 마무리.
에필로그라고 할 정도로 개인 사사로운 느낌보단
코스를 전반적으로 정리해서 담았다.
영덕에 대표적인 강구항, 대게, 전통주
그리고 노을 맛집 등의 산책.
깔끔한 1일치 코스이긴 했는데
영덕에 더 즐기고 볼거리가 많으니
이번에는 이렇게 참고하고
다음번 영덕에는 또 다른 이야기를 가져와야지.ㅎㅎ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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