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도 재밌고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도 재밌고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도 있고

서울에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라

아마 많은 독자분들에게 좋은 정보일 듯!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GuFSdqiJd5

돈의문박물관마을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3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7-22

 

서대문역 쪽이나 시청, 종각, 광화문쪽에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라

서울 여행코스를 잡을 때도 유연하겠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얼핏보면 약간 성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언덕에 마을이 형성되어있어서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럼 마을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일

10:00 - 19:00

 

월

정기휴무

 

[연락처]

02-739-6994

 

[입장료]

무료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알아보고 우리도 마을을 둘러봤다.

 

 

가장 먼저 입구 쪽에는 위 사진처럼

돈의문, 서울의 서대문의 모형과 함께

돈의문 현판도 전시되어있었다.

위치는 돈의문마을 기준으로는 지하1층.

우리가 서있는 기준으로는 1층이었는데~

 

 

그 옆으로는

물품보관소와 학교앞분식이라는

간단한 분식점도 있더라고~

나중에 마을여행을 할 때

이건물 2층(이 위치에선 3층 높이 느낌)도 방문하니

일단 이 위치를 참고하고 넘어가면 좋을 듯.

여기서 분식을 먹어봐도 좋고~

 

 

그렇게 돈의문 모형이 있던 건물 위로 올라가면

위 사진처럼 VR 체험관도 있는데

주말에는 어린이 친구들만 이용가능한 것 같고

돈의문을 VR로 체험하고 하더라고~

나야 체험하는 것보다

독자분들에게 내용을 공유하는 사람이니

취재하는 의미로 방문해봤다.

운영시간은 12:00 ~ 16:00이고

15:50까지 입장마감이니 참고.

 

 

그렇게 VR관을 나와서

돈의문박물관마을 안쪽으로 이동.

위에 보이는 곳이 마을 앞 광장이다.

날씨가 너무 쨍하고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다.ㅎㅎ

여기를 베이스로 우리도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해보자고~

 

아참,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에 건물이

아래 나올 마을안내소 건물인데

건물 벽면에 멋진 그림이 보인다.

이것도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돈의문프리즘이라는 전시이다.

 

[전시 일정]

2024.06.01~2024.08.31

10:00 ~ 21:00

 

가만히 앉아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미디어 아트를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참 아름답더라고~

사진으로 담아도 너무 좋았다.

이런 전시도 참고 :)

 

 

그럼 계속해서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시작!

먼저 마을안내소를 방문해서

개괄적인 정보를 참고해봤다.

 

 

정수기가 있어 간단히 물도 마시고

가장 큰 포인트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하면서

군데군데 있는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데

투어를 완료하면 작은 선물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엄청 좋아할 것!

우리도 스탬프 투어로 상품을 받았는데

혹시 아이와 함게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생략ㅋㅋ

함께 모험을 떠나서 받아보시길~

아이들이 좋아할 아이템이고

어른들은 추억할만한 아이템이다.

나는 혜윰님 다 드렸다ㅋㅋ

 

 

그리고 이것도 포인트.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과거에 내가 했던 체험으로는~

닥종이 공예도 있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바뀌면서 운영되더라.

노리개, 은장도 등

전통의 의미를 가진 아이템도 많고

유료와 시간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니

여기서 정보를 체크해볼 수도 있었다.

 

 

그렇게 스템프 투어도 하면서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돌아봤는데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은

마을 초입에 있던 돈의문구락부.

 

구락부는 클럽이라는 의미로

일본식 음역어인데,

내부는 클럽처럼 꾸며진 곳이다.

사진찍고 놀기 좋은 곳이었네~

 

 

그리고 삼대가옥.

과거에는 독립운동가의 집이었는데

이렇게 테마가 바뀌면서

업데이트가 되기도 하더라고~

 

 

그리고 삼대가옥 옆으로 광장을 지나

돈의문역사관도 있더라.

여기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마을 해설도 도와주면서 투어하는 것도 있더라.

그리고 스탬프 투어와 별개로

방탕출하는 것처럼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돈의문에 숨어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그럼 체험상품도 있는 것 같더라고.

 

사전예약으로 무료 진행할 수 있고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이 이름으로 진행되는 야외 미션 게임이다.

이날 방문한 아이들이

엄청 즐기면서 열심히 하더라고~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것도 이런 구성이 가득하기 때문.

 

 

그리고 아까 마을안내소에서 봤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 공간.

한옥구조로 골목이 있어서

그냥 사진을 담아도 예쁘고,

여기 과거 돈의문 마을의 모습을

이렇게 팻말로 저장해놔서

그 당신의 모습을 참고할 수도 있었다.

그건 아래에서도 종종 보일 것이다.

이것도 어른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줄 포인트.

 

 

그리고 돈의문 의상실.

과거 개화기시대 옷을 대여해서

입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저 교복 스타일 괜찮아보이지?

군산에서 즐길 수 있는 갬성ㅋㅋ

 

 

돈의문 의상실의 반대쪽은

광장을 바라보는 돈의문상회와 연결되어있다.

상회는 기념품 숍으로 보드게임부터

엽서, 부채, 키링 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 곳이니

기념품 숍을 방문해봐도 좋다.

위 사진에 보면 이미 인산인해ㅋㅋㅋ

 

 

그렇게 광장쪽을 기준으로 주변을 살펴봤다면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면서

돈의문박물관마을 뒤쪽 골목도 탐험했다.

골목에 공중전화 박스도

옛날 우리 시대 갬성이라 너무 반가웠고~

 

 

그리고 골목 안쪽으로는

1984년부터 서대문여관으로 운영되었다는 기록,

1937년도 관련된 기록 등으로

일제 식민기부터 여관이었다는 곳이라고 한다.

과거 동네에서도 볼 수 있던 분위기의 사진이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길래 사진 한 장 담았다.

물론 안쪽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다.

 

 

과거 동네의 추억이 이 골목에 몰려있던데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 중에는

돈의문 새문안극장도 있다.

실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금일 상영표에 상영시간도 있고

관람 요금표도 조조할인부터

군경할인도 표시되어있다.

이거 실제 금액을 내는 곳인가?

아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옛날 명정날 봤던 애니메이션들이 있네~

 

 

그 옆으로는 생활사전시관.

과거 친가의 모습과 많이 닮은 곳인데

어린 아이들은 신기할 것이고

우리는 추억할만한 공간으로 전시되어있다.

물론 들어가서 감상할 수 있다.

아랫목 생각 많이 나던 곳~

 

 

그리고 생활전시간 나와서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방방이와 함께 있던 놀이기구로

말을 타는 기구인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방방이와 함께

옆에 놓고 아이들을 태워줬었다.

역시나 인기가 넘치던 기구였지~

 

 

그리고 아까 초입에서 봤던

분식집이 있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학교앞분식 위에 추억의 음악다방도있다.

여기도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투어 공간이라

방문해서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영화 로케이션 같은 느낌이더라고~

개인적으로 여기 참 좋았다.

 

 

그리고 과거에는 휴대폰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시민갤러리고 전시되어있었다.

꽃그림도 관람하고 나왔네~

 

 

그리고 콤퓨타게임장.

우리 어렸을 때 오락실이라

여기서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예전헤 혜윰님과

서로 전투로 경쟁하는 게임했었다.

슬러그, 보글보글 등

우리시절 게임이 있었던 곳인데

여기 아이들에게 인기 많아서

촬영은 어려울 것 같아서 밖에서담기만 했다.

참고.

 

 

그리고 그 옆으로 쭈욱

서대문사진관, 삼거리이용원으로

사진관, 미용실도

돈의문박물관마을 골목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고

옛날에 내가 다녔던 이발소의 느낌.

요즘으로 표현하면 바버샵이지 ㅋㅋㅋㅋ

 

 

그렇게 마을을 돌면서 봤던 골목 한켠 뽑기.

뽑기도 우리 어린시절 재미요소이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해보는 분들도 많잖아~

국자 몇개씩 날려먹고ㅋㅋㅋㅋㅋ

뽑기 세트도 나오고 있으니까~

이런 요소들도 참고하면 재미있을 듯.

 

마을 골목 하나하나가

모두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

천천히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하루 야무지게 놀기 좋은 곳이고

특히나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실내 곳곳을 다녀보기도 좋은 곳이다~

 

 

그렇게 오늘은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에 대해서

마을투어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포스팅 해봤다.

관련 내용을 찾던 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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