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드라이브 산책 데이트 좋다니 가봤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드라이브

산책 데이트 좋다니 가봤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부산, 경주편 부산 이야기!

부산 해운대 쪽에 머물면서

드라이브나 산책으로 좋다는 코스로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을 다녀왔는데

그곳을 간단하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른으로 고!고!

 

https://kko.to/w9uJRCcFfZ

카카오맵

 

먼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지번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산42-20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접근해도 좋고

우리처럼 청사포쪽에서 접근해도 좋다.

여기가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해

차량으로 방문해도 좋지만

우리처럼 뚜벅이로 걸어봐도 좋을 듯.ㅋㅋ

 

 

짠.

우리는 청사포에서 촬영도하고

점심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길을 따라 쪼르르 올라와서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로 접근.

해운대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앞에는 헤윰님 뒷모습.ㅋㅋㅋㅋ

 

이쪽까지 해안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는 걸어서

이 코스도 괜찮았다.

https://youtu.be/_yka3APxeHg?si=NBmd_gVdIRQKeBsq

https://youtu.be/hQrZe655pXM?si=17EoxRD2Vsh7UAJv

https://youtu.be/n00AW4S1K88?si=86Qd24uVQTpKx-WX

 

그러면서 간단히 영상링크도 첨부.

이날 헤윰님과 함께한 부상여행영상이다.

이게 영상을 시리즈로 자르다 보니

해운대해수욕장과 청사포, 송정해수욕장,

달맞이길까지 내용이 짤린것 같더라고?

이게 부산 달맞이길은

그 길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위 내용들이 하나의 코스로 묶어서

여행을 가면 딱 좋은 코스라

독자분들과 함께 공유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라고 첨부한다.

그러면서 이날 부산과 함께

경주도 방문했던 여행인데

같이 보시라고 가볍게~ ㅋㅋㅋ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2,3부이고

3부가 경주 쪽이다.

참고로 달맞이길에서

청사포 뷰가 기가막힌 카페도 갔고

그 내용도 담겨있으니 참고 :)

 

그렇게 시청해보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우리처럼 잔잔하게

힐링되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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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영상과 위사진을 이어서~

그렇게 잠시 오르막을 오르고

계단을 오르면 데크길이 있는데

여기서 쭈욱 달맞이길 산책을 할 수 있다.

그럼 우선 달맞이길을 만났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고 한다.

여기 포한된 달맞이길은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린다는데

음...그냥 그렇구나 했다.

나는 몽마르트라고 불러본적이 없으니까~

굳이 타지역이랑 비유할 필요가 있을까.

여튼 그렇고,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며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이 아름다워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도 저녁달 명소로 알고 있어서 방문해본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어서

드라이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여기가 와우산이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사실 더 디테일한 정보들이 있는데

그거까지는 좀 과한 것 같고

이정도 알고있어도 충분 할 듯!

그리고 아래 개괄적인 정보도!

 

[문의 및 안내 연락처]

051-749-5710

 

[휴일]

연중무휴

 

[기타 사항]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

장애인 전용화장실 있음,

무장애 편의시설 접근로,

(출입통로, 주출입구입구 단차없음/ 휠체어 가능)

(산책로 경사로 구간 있음)

 

 

휴~ 정보가 길었다.

막상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을 거닐면

위와 같은 내용이 크게 들어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왜 여행지에 거기가 유명한지,

그런 의미를 찾는 분들.

나같은 분들에게는

재밌는 정보가 될 것 같아서 정리했다.

 

우린 계속 걸어보자고.

우선 걸으면서 중간중간 화단에

몇가지 꽃들이 있어서 좋더라고.

이젠 시끄러운 클럽보단 산에 가고파~

ㅋㅋㅋㅋㅋ비오는 날이라

식물들이 푸릇푸릇하더라.

 

 

그리고 위 영상에서처럼 카페도 들려서

청사포의 멋진 뷰도 즐기고

시원한 팥빙수에 차까지 즐겼다.

그리고 해운대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으니

카페들과 음식점들이 심심치 않게 있더라고.

주차하는 곳도 중간 중간 보이고

차로 드라이브하기도 괜찮네~

갤러리 같은 곳들도 보이더라고.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

 

 

그리고 달맞이길을 쭈욱 걸어가보니

위와 같은 공원도 있더라고?

뭔가 멋진 조형물이있고

그 뒤로는~

 

 

내가 방문하고 싶었던 곳으로 이어진 계단.

여기 달맞이길 내용이 담겨 있더라.

소가 누워있는 형상의 와우산.

그리고 15곡도, 대한팔경, 달맞이길 체크 :)

 

 

짠.

여기가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해월정이다.

 

해월정

海月亭

 

달맞이길 중간에 위치한 해월정은

옛부터 대한팔경의 하나이며

일출과 월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와우산의 아름다운 전설로 하여

많은 선남 선녀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원을 비는 곳,

그래서 1997년 2월 새로 건립된 정자라고 한다.

 

여기가 날이 좋았다면

달뜨는 명소라고 해서 엄청 아름답다고 한다.

그 전망대 느낌은 영상에 있으니 참고.

여긴 날이 흐려서 다음을 기약했지.

부산은 또 올 수 있으니까 :)

 

 

그리고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코스.

드라이브 코스로 참고할 수 있게

차도와 인도 같이 앵글에 걸어봤다.

차가 없을 때 살짝 촬영.

오르막길, 내리막길 기울기 참고할 수 있도록.

음....기울기가 있어서 휠체어라고 하면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자전거로는....차들이 있어서 업힐 힘들 것이다.

당연히 차선이 하나라 방해될 것 같다.

그러니 차나 바이크로 드라이브하는 것을 추천.

휠체어라면 위에 올라가서 주차하고

그 위 쪽 길을 거니는 것을 추천.

그쪽은 그래도 평지 쪽이라 괜찮다 :)

 

 

그리고 시기를 맞춰 간다면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피어있는

겹벚꽃을 만날 수도 있다.

여기가 또 벚꽃명소이기도 하더라고.

드라이브, 달맞이, 벚꽃.

너무 좋은 데이트 코스인 듯.ㅋㅋㅋ

 

 

그리고 저 멀리서 보이는

해안열차, 스카이캡슐.

스카이캡슐은 위에 보이는 4인실 열차이고

해안별차는 블루라인파크로

해운대 미포역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다인승 열차이다.

우리도 역시 해안열차로 청사포까지 이동~

편도로 이동하고

다른 편도로는 달맞이길.

요런 코스도 참고하면 좋겠다.

속도와 방향이 달라지니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

 

 

그리고 그렇게

저 시선에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

와 이날이 비오고 흐린게

사진으로도 나타나네.

안개가 스윽 낀것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쪽, 달맞이길을 본다면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에 아름다운 곳인데

이날 같이 흐린날은 좀 그래~

쨍~한날 보면 진짜 예쁘다.

위 영상에 또 담겨있는데 참고하시길.

이쯤에선 나는 땀흘리고 더워서

그런 것까지 신경쓸 수 없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렇 것도 있더라.

내려오는길 중간에 데크로

전망대같은 곳들도 있었는데

거기에 달맞이길이라는 표시석.

약간 인증샷으로 좋을 것 같아서 한 컷.

 

 

그렇게 큰길 메인길로 쭈욱 내려와도 좋고

위에 여행 영상처럼

식당길, 마을 골목길을 통해서

아래로 이동해도 괜찮다.

방향만 맞다면 이어진 것 같더라고~

 

그렇게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아이스아메키라노 한 잔 더하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방문 끝!

 

산책을 좋아하거나

여행가면 많이 걷는 분들,

그리고 사진, 영상 담거나

추억할 장소 방문 좋아하는 분들은

크게 돈이 드는 곳이 아니니

여기 방문해서 커피 한 잔.

또는 산책하고 힐링해도 좋겠다.

그리고 해수욕장에 내려와서

다시 달맞이길을 바라보면

그 느낌이 또 다르니까~

우리는 만족스럽게 다녀왔고

날이 흐렸기에 다음에 다시 방문을 기약했다!

비가와도 땀이 흘러도,

우연히 만난 겹벚꽃과 전망대,

그리고 비온뒤 풀내음이 좋았기에 만족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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