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맛집 삼토리수제비
점심으로 다녀온 로컬맛집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청도여행의 이야기이다.
여행공방의 팸투어로
청도, 경산을 함께 여행하면서
점심으로 청도 로컬맛집인
삼토리수제비에 방문,
점심식사를 하고 왔지 :)
오늘은 그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청도 맛집 삼토리수제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3길 66 1층
지번 주소
경북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23 1층
우리는 팸투어로
함께 차량으로 이동해서
방문하는 것이 매우 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넓은 주차장,
분위기 좋은 경치와 함께
청도 맛집 삼토리수제비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1:00 - 19: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라스트오더
18:20
일
정기휴무
[연락처]
054-371-3525
[기타사항]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qko5X_CsIf4?si=vHvq_lo_MrTQEooD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관련된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청도,경산 여행영상인데
삼토리수제비에서 식사하는 모습과 함께
청도, 경산 가볼만한곳들도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이라 첨부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고~
위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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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렇게 알아보고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안내해주신 자리에 착석.
다음은
청도 맛집 삼토리수제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의 메뉴는
삼토리수제비,
파전이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서
기본찬이 세팅되어있었다.
편해~
그렇게 메인음식을 기다리면서
가볍게 삼토리수제비 구경~
점심시간대이고 손님들이 많아서
많은 구경을 담을 순 없지만
위 영상이나 포스팅 사진, 글들로
적당히 참고할 수 있겠다.
먼저,
입구부터 보였던 내용.
경북 고령군 30년 전통,
대원식당이 삼토리의 본가라고 한다.
고령에서 청도로 넘어와
그 얼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조사를 좀 해보니까
고령 대원식당의 메뉴 중에
인삼도토리수제비,
꿩만두국,
나막스조림 등
그 결을 같이하는 메뉴도 있고
또 삼토리만의 감성으로
가지고 있는 메뉴도 있더라고~
개인적으로 체인도 괜찮지만
지역에 왔으면 그 지역의 스토리가 있는
일명 로컬 맛집이라고 하지?
그런 곳을 좋아하다 보니
인상적인 포인트라서 공유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삼토리수제비 건물이 예쁘더라고.
사진 등으로도 볼 수 있는데,
외형도 깔끔하지만
내부에서 밖을 바라볼 때
큰 창이 있고
그 창 너머에는 산과 하늘이 탁~트이고
바로 앞쪽에는 마당과 나무가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
분위기 좋은 것도 참고 ㅋㅋㅋ
그렇게 가게를 구겨하다 보니
금방 메뉴들이 나오더라고~
그럼 이제부터
얼른 청도 맛집 삼토리수제비 먹방시작!
먼저 파전이다.
파를 길쭉하게 부치면서
계란반죽물을 앞뒤로 흘려,
전을 만드는 스타일인 듯?!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겉은 적당히 노릇노릇,
파가 구워지면서 단맛도 내니
막걸리가 당겼지만 참았지 뭐 ㅋㅋㅋ
아직 한창 점심시간이었고
내 여행은 이제 막 시작하는거라 ㅋㅋ
그리고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그리고 삼토리수제비.
삼토리라는 단어는 인삼의 삼과
도토리의 토리가 합쳐진 단어인데
그 단어에 잘 어울리는 요리이다.
갈비탕 같은 국물 베이스에
더 쫄깃한 식감의 도토리반죽 수제비.
그리고 콩나물로 시원하게,
삼으로 뜨끈하게 담아낸 국밥이었다.
이열치열로 몸보신하고 와버렸어 :)
깨알로 들어있는 고기를 보며
아 청도~ 소~
이러면서 바닥까지 싹싹 먹었다.
우리 테이블은 반차도 남기는 거 없었지.ㅋㅋㅋ
한식, 국물이라면
곧 추워질텐데 딱 좋을 듯?!
그렇게 야무지게 점심먹고
포스팅도 마무리!
청도에 다른 로컬맛집도 많아서
여러 선택지가 있겠지만
고령의 30년 이상의 역사,
그리고 그 정체성이 있는 삼토리.
뜨끈한 국밥으로 몸보신.
기회가 가능하다면 반주 ㅋㅋㅋ
딱 좋을 것 같다.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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