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 연천재료로 만드는 로컬식당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

연천재료로 만드는 로컬식당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연천의 이야기이다.

연천 1박 2일 여행 중에

2일차 아침일찍 댑싸리공원 방문 계획,

그래서 근처에 숙소를 잡았고

식사를 위해 찾아보다가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에 들려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 가볍게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kakao.com/4qkdNpnt-a

군남뼈해장국

 

먼저,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남로 411

지번 주소

경기 연천구 군남면 삼거리 400-19

 

우리는 숙소와 그리 멀지 않고

군남면에서 댑싸리공원까지

약 10km정도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방문하면 괜찮은 거리이다.

우리는 바이크로 폴폴폴 이동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가게 앞에 주차장소가 있고

위에 간판과 함께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이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연락처]

031-833-7902

 

[기타사항]

주차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지방의 가게이기 때문에

영업마감시간이 그날에 따라

조금 바뀔 수 있다.

연락해서 문의하고 방문하거나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우리도 가게로 들어와서

다음은 군남뼈해장국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되는데

깔끔하다.

뼈해장국.

소주, 맥주 끝!

클래식한 메뉴판에 마임이 탁!

역시나 우리는 뼈해장국 2개 주문.

술도 한 잔 말았어야하는데

운전해야하니까 패스.

음주운전은 범죄다! ㅎㅎㅎ

 

국내산 뼈를 사용하는 곳이고

연천에서 생산되는 쌀, 배추, 고춧가루로

만든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지방의 식당들은 다 그런가?

연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구만~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군남뼈해장국 내부 구경.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막 가게를 닫으려고 하는 찰나에

우리가 식사 가능하냐고 들어와서

고민하시다가 우리가 서울에서 왔고

저녁도 못먹었다는 것을 듣고

음식을 준비해주셨다.

(너무 감사하게)

그래서 가게는 우리가 전부였고

좀 더 편하게 촬영했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아담한 식당이고~

 

 

연천을 꿀도 유명하더라고.

이렇게 꿀도 구매할 수 있나보더라?

연천의 지리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듯.

여행다니면서 종종 양봉통을 볼 수 있었다.

https://youtu.be/ZiDtEj-SoCM?si=Bnf72A-EgIqO4y7W

 

그리고 기다리면서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헤윰님과 함께 했던

연천여행 1일차 영상이다.

여러 연천 관광지를 다녔고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도 담겨있어서

참고용으로 시청하기 괜찮을 것 같아 첨부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2일차 영상에는 댑싸리공원도 나오고

바로 금방에 한옥카페나 그리팅맨,

군남댐 두루미테마파크 등

다양한 장소들도 나오니

참고하기도 좋을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먹방 시작!

먼저 기본반찬 들.

깍두기, 배추김치

직접 담근 김치인 것 같다.

잘 익어서 맛있더라고?

 

그리고 저 고추는 뼈해장국용.

칼칼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그리고 나온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

군남뼈해장국의 메인 메뉴.

뼈해장국의 모습이다.

너무 정갈하고 깔끔하게 생긴 비쥬얼.

 

 

우리가 맛집을 찾으면서

몇가지 요소로 찾았는데

먼저 로컬 가게인가?

그리고 좋아하는 메뉴인가?

주차 및 영업시간은

대부분 미리 체크하거나 가능하니

이건 부수적인 사항이고~

 

헤윰님과 나는 해장국 마니아.

칼칼한 국물을 좋아해서

짬뽕도 순대국도 좋지만

헤윰님 1티어는 뼈해장국.

이게 우리 선택의 가장 핵심이었고

로컬인건 요 건물이 식당가로

몇가지 가게가 쭈욱 있는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지.

 

그리고 직접 주문해서 보니

딱 입에 넣어보니 알았다.

어 이거 국내산 뼈다.

그리고 메뉴판 보니 맞더라고.

뼈해장국 좋아하는 분들은

해장국에 있는 살를 먹어보면 안다.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인정.

 

그리고 밥 탁 말아서 세팅.

 

 

9천원에 이런 시래기와 뼈.

그리고 국내산 재료들로 식사.

이건 완전 혜자더라고.

그리고 살짝 추운 날시에

뜨끈한 뼈해장국 들어오니

안 맛있을 수 있을까?

국물도 자극보단 깔끔하고

조미료로 때리는 맛이 아니라

시래기 등으로 단맛이 나는

그런 맛있는 국물이었다.

 

그리고 퇴근하려다가

여행객들인 것을 알고

굳이 시간내서 영업해주신

따뜻한 사장님과 어머님.

식사하면서 어머님과 대화도 나눴는데

진짜 장군같은 어머님이셨다.

우리 외할머니가 그런 느낌이셨는데

그 감성이 계속 겹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맛집에 기준이

맛, 가격, 위치, 서비스, 친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방문자의 기분일 것이다.

적어도 이날 이 군남뼈해장국은

또 오고 싶은, 잊고 싶지 않은

그래서 포스팅으로 기록하는

그런 연천 댑싸리공원 맛집이었다.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하면서

사장님께 감사하다 전하고

든든하게 식당을 나왔다.

잠도 꿀잠 잤네~

잘먹고 자서 다음날 일찍

연천 댑싸리공원으로 부지런히 출발 :)

 

연천여행을 간다면

댑싸리 공원 거의 필수로 가는데

그럴때 꼭와서 다시 먹어야지.

그리고 사장님께

그 때 나를 기억시켜드려야지 ㅋㅋ

 

그렇게 만족하면서

포스팅도 마무리.

그렇게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이 콘텐츠는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의 지역소멸 및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여행지를 발굴, SNS콘텐츠로 홍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 댐잇프로젝트로 제작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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