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댑싸리공원 그리팅맨 묶어서 대형카페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댑싸리공원 그리팅맨 묶어서 대형카페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연천여행의 이야기이다.

연천에 방문해서도 우리는 커피를 마셔야지~

연천에서 괜찮은 카페를 물색하면서

임진강댑싸리공원과

그리팅맨, 옥녀봉을 다녀오면서

함께 묶을만한 타이밍이 나와서

근처에 카페를 검색하던 중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가 있길래

오 좋아보이는데? 여기 가볼까?

가까운데?

이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kakao.com/fRRKrL5_mq

세라비한옥카페

 

먼저,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134

지번 주소

경기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1259

 

우리는 그리팅맨을 방문하면서

살짝 이동해서 방문.

실제로 가까웠던 위치라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았다.

아래 또 언급하겠지만

연천 시티투어버스 코스라서

함께 응용하면 뚜벅이 여행자들도

방문할 수 있다는 것도 팁.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넓은 장독대?와 함께

으리으리한 규모로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동절기(11월~3월)

월~금

10:00 - 18:00

 

토,일

10:00 - 19:00

 

*하절기(4월~11월)

월~금

10:00 - 19:00

 

토,일

10:00 - 20:00

 

[연락처]

0507-1348-0646

 

[기타사항]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주차,

 

[특이사항]

생방송오늘저녁 1928회, 율무식혜/팥죽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위에 봤던 사진 뒤편으로는

위 사진처럼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이나 바이크로 방문하는 분들은

여기 무료 주차할 수 있다.

확실히 서울만 벗어나면

주차에 대한 부담은 많이 사라진다.

굿 :)

 

 

그리고 아까 언급한 시티투어 버스ㅎㅎ

연천 시티투어버스가 있는데

그 중 한 종류가 여길 찍고 가더라?

잠시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체크.

위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담아왔다.

독자분들 확실히 참고하기 좋도록~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

 

[구분]

수요일

(테마형) DMZ 안보코스 1일 3회 운영

10시, 13시, 14시

 

목요일

(테마형) 역사.문화 체험코스 1일 2회 운영

11시, 13시

 

금,토,일

(순환형) 연천명소 코스 배차간격 1시간

(7회는 신규탑승 불가)

 

[DMZ 안보관광 코스]

연천역,

미라클타운,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연천역

 

[역사.문화 체험코스]

연천역,

숭의전,

백학광장,

호로고루,

경순왕릉,

연천역

 

여기서 미라클타운이

바로 세라비 한옥카페 위치이다.

뚜벅이 여행자들은 이 버스를 이용해도 좋고~

아주 따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하고 싶은 분들은

위 내용들 말고 다른 경로도 있더라.

연천 재인폭포,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연천의 대표적인 유명 관광지잖아?

여기를 도는 노선도 있으니

이런 내용 참고하면 더 좋을 듯 :)

https://youtu.be/CNpC-MxCjQA?si=NlWqugrX_QNG5Zn6

 

그러면서 영상도 함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연천 여행의 영상이다.

댑싸리공원 그리팅맨을 방문하는

연천 2일차 영상으로

함께 세라비 한옥카페에 방문해서

힐링하는 모습도 담겨있으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좋을 것 같아

여기 함께 첨부해봤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에서 참고하고

다시 포스팅으로 넘어와서

카페 앞에 있던 장독대.

여기 장이 담겨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연출된 것인지는 몰라도

규모가 상당하고 출사로도 좋겠더라고?!

방문하는 분들 마다

여기서 한컷씩 찍더라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찍었다 ㅋㅋㅋㅋ

 

아마 혜윰님 채널에

내가 찍어준 사진이 있을 것이다.

아주 예쁘게 잘 나온다.

외국인 친구들도 좋아할 듯.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려와야겠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서 안내판.

동절기 하절기 영업시간,

1인 1메뉴,

자전거 후문 주차,

유아 동반 주의,

바퀴 탑승물 금지(유모차, 휠체어 가능),

반려동물 실외 공간 이용가능,

외부음식 반입 금지

이정도 정리하고 입장!

 

 

입장하면 위에 보이는 건물 문에서 들어오고

전방에 마당?이 있고

양쪽으로, 정면으로 좌석 공간들이 많다.

규모가 한옥카페 중에서도

상당히 넓고 큰편에 속하는 듯.

 

 

가장 정면에 메인이 되는 건물에

카운터가 있을테니

안내판을 따라 가면서 보인 배너.

 

이건 위에 첨부한 영상에 잘 나와있는데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연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세라비 한옥카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천원 할인이니

이런 깨알 정보도 챙기면 좋을 듯!

 

사장님? 직원분?께 인터뷰해보니

생각보다 많이들 오셔서 사용하신다고.

역시 알뜰살뜰 대한민국ㅋㅋㅋ

 

그리고 세라비 한옥카페 시그니처메뉴설명.

연천에 율무가 유명하니 관련 메뉴들이랑

쌍화차, 콩라떼, 꽃송이버섯차 등

건강한 음료들, 차도 있으니

함께 즐겨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용안내를 보면서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의 규모를 봤는데

야외테라스, 데크루프탑,

테이블도 입식, 좌식.

그리고 족욕실 까지 넓더라고~

 

 

그리고 주문하는 곳 옆쪽에

음료 받는 곳이 있어서

나중에 여기서 음식을 받으면 된다.

나도 그랬다 ㅋㅋㅋ

 

 

그리고 지나가면서 살짝 봈던

데크루프탑 자리들.

여기도 인기 많더라고~

 

 

그렇게 들어와서

다음은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에

간식겸으로 빵을 골랐는데

막 만들어진 빵과

할인붙은 빵 싹 구매 ㅋㅋㅋ

그건 영상에 잘 나와있다.

 

 

빵들도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에서

다 직접 만드는 메뉴들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인지 빵쪽으로 가서 보니

빵이 따뜻하니

안쪽에 모락모락 김이 오르고

그 열때문에 결로현상이 생기더라고.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는데

우리는 간식겸 식사처럼 먹으려고

(배고프더라고? ㅋㅋㅋㅋ)

소세지빵과 그외 2점 픽 ㅋㅋㅋ

 

 

케이크와 크로와상도 있더라고?

종류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고

기호에 맞게 즐기면 되겠다.

 

 

그리고 계산하면서 계산대를 보니

디지털관광주민증 할인혜택과 함께

또 할인 헤택이 안내되어있더라고?

 

[할일혜택]

연천군민 20% 할인,

연천군 공무원 20%할인,

연천 미라클타운 숙박시설 이용고객 10%할인

 

*각 혜택 시 인증절차 필요

 

이런 헤택도 챙길 수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겠지 :)

우린 개별 계산을 통해서

디지털관광주민증 제시, 1천 원 할인.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카페를 구경하면서 돌다가

진동벨이 울려서 받아온 메뉴들.

먹음직 스럽게 생겼네 ㅋㅋㅋㅋ

 

음식 후기를 이야기해보자면

커피는 강배전 커피였고

빵은 맛있었다.

배고팠는데 뭔들 싫었겠냐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앉았던

좌식 자리가 가장 뷰가 좋은 것 같았고

(입구 들어와 오른편 직진, 정면에 보이는 건물)

그리고 연천에 두루미가 유명하니

두루미 장식들도 있더라고?

깨알 포인트도 체크.

 

 

스콘은 할인하는 빵이었는데

전날 안팔린 빵이나 그러면

이렇게 할인으로 팔더라고?

버려지는 것보다

이렇게 소비되는것이 100배 좋다.

나도 좋고 :)

맛도 충분했다.

 

 

그리고 시야에 닫는 곳에 구경해보니

족욕시설도 있더라고?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이용고객이면

무료로 족욕도 즐길 수 있더라고?

셀프로 이용하는 곳이고

웨이팅이 많거나 그러면

약 20~30분 이용하면서

알아서 서로서로 배려하도록 운영되더라고.

어디가면 유료로 족욕을 하는데

여긴 카페 이용자들을 위한 시설이라니~

바로 이용했지 ㅋㅋㅋㅋ

 

 

여행에 고단한 몸을

족욕만으로도 많이 풀어줄 수 있고

거기에 커피와 빵까지

가격은 조금 있어도 힐링은 확실했지 :)

 

거의 밥값이 나왔지만

힐링한 내용을 다 조합하면

할인도 받고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에서

충분히 힐링하고 여행을 이어갔다.

다음 코스는 그리팅맨이었지 :)

 

연천, 포천쪽에 놀러와서

대형카페를 찾거나 한옥카페,

또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위 내용 참고해도 좋을 듯.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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