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여행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댑싸리공원 그링팅맨 묶어 다녀오기

 

연천 여행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댑싸리공원 그링팅맨 묶어 다녀오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연천여행의 이야기이다.

임진강댑싸리공원과 그리팅맨을 보고

전곡리선사유적지를 가기 전에!

함께 묶어서 들리면 좋은 곳으로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가 있길래

우리도 여기 와서 힐링하다 왔지 :)

오늘은 이 곳의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kakao.com/V_ze3f7yhj

두루미테마파크

 

먼저,

연천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기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614-5

 

아깐 언급했던 것 처럼

임진강 댑싸리공원과 그리팅맨을 보고

전곡리선사유적지로 이동하는 길에

딱 만나서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코스로 즐기면 딱 좋다.

우리는 바이크로 방문해서

편하게 라이딩으로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널널한 주차장과 함께

연천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가 위치한다.

그럼 공원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연락처]

031-839-2061

 

[기타사항]

주차(약 소형 30대, 대형 3대 가능)

*애완동물 동반 불가

*휠체어 대여 불가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개방되어있는 공원이라

문의할 것이 특별한게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가져왔다 ㅎㅎ

https://youtu.be/CNpC-MxCjQA?si=DZy94zw6a13bri_d

 

그리고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연천여행 2일차 영상이다.

아깐 언급한 연천 대표 관광지부터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의 모습이 담겨

참고용으로 좋을 것 같아 첨부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영상과 함께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를 둘러보자.

먼저 공원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전망대?가 있던 오른편으로~

 

두루미테마파크에 걸맞게

멋지게 날라가는 두루미 조형고 있더라.

그리고 내생각에는

그 아래 조형물들은

연천이 벌꿀이 유명해서 벌집 모양인 듯?

아니면 갈대나 뭐 이런 식물?

그런 느낌이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2층으로 올라서

군남홍수조절댐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올라가서 보려고 오르는 중에

그 옆쪽으로는 사진처럼 필드가 있다.

여기서 아이들 공놀이 하면

하루 뚝딱이지 ㅋㅋㅋㅋ

 

 

올라서 보니 몇가기 안내판이 있는데

임진강을 소개하면서

두루미테마파크 위치도 표시된 지도도 있고

군남홍수조절댐과 연천 두루미 이야기,

군남댐의 스팩 등의 정보가 있었다.

설명 잘 해놨더라고~

 

 

그리고 2층에서 바라본

연천 군남홍수조절댐.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물이 고요해서 그런가~

사진으로 영상으로 담아도 예쁘더라고 ㅋㅋ

 

다만,

여기 아래 벌들이 많더라?

말벌? 땅벌? 쌍살벌?

쌍살벌인 거 같은데

이건 나중에 처리되겠지만

방문자분들은 조심하면 좋을 듯.

항시 조심해야해~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서

본격적인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넓은 터에 그냥 힐링하기 좋은 곳인데

공원 안쪽을 거닐면서

이곳의 기본적인 내용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해두자고 ㅎㅎ

 

연천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휴전선과 약 6km 떨어진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군남홍수조절댐은

임진강 본류의 홍수 조절 기능과

북측 황강댐에 의해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연천이라고 하는 이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재두루미(천연기념물),

흑두루미(천연기념물)가

매년 겨울 월동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남북한 접경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임진강 자연환경의 특수성으로 인해

수달, 고라니, 두루미, 어름치 등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생태지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두루미테마파크고 조성된 것이고~

 

연천 여행을 다니면서

대표 관광지를 보니

자연 경관이 훌륭하거나

자연의 동식물을 발견할 수 있는 스폿.

그리고 아까 언급한 것처럼

철새, 탐조 등에 유명한 스폿이 많더라.

4개절 멋이 다 다른 곳이라는 점이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결론이다.

 

여튼~

이러한 지역에 2011년 10월 준공한

군남홍수조절지 테마파크는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평화의 북, 소원나무, 두루미 조형물 등

다양한 이야기 시설물들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은

두루미 대체서식지, 어도 생태원, 생태습지 등

환경영향 저감시설들이 조성되어있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점이다.

내 가치관과 잘 맞아서~ ㅋㅋㅋ

 

 

 

그리고 연천이 두루미 월동지인지 알게되고

이렇게 테마파크에 오며넛

두루미 관련 내용을 찬찬히 읽어봤지.

 

두루미

 

세계적으로 15종이 서석하고

한국에서 관찰되는 종은 7종.

위에 전시된 두루미 조형물은

우리나라에서 학, 단정학이라고 불리며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 보호되는 종이라고 한다.

멸종위기 1급의 세계적인 보호조인데

월동지로 한반도 연천 임진강 유역과 철원평야,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나고

일본 홋카이도에서 4계절을 서식한다고~

 

보호받는 종으로

시즌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라

겨울에 탐조하는 분들은

연천 일대에 방문해서

우연히 탐조를 할 수도 있을 듯?

우리는 조금 이른 시기라 못 봤지..ㅋㅋ

 

 

그렇게 쪼르르 공원을 걸어서

군남홍수조절댐 근처에 도착.

잠시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댐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갬성.

여기서 잠심 멍~때리고 멍트립 했다 ㅋㅋㅋ

그 영상도 담았는데 업데이트 해야지~

 

그리고 K-water 로고가 보이길래

또 느낌있게 한 컷 담았지 ㅋㅋㅋ

한탄강댐이랑 또 다른 멋이 있더라~

 

 

그렇게 잠시 멍때리다가

다시 옆으로 좀 둘러보니

여기 한창 조성중인 것 같은데

식당? 카페? 같은 곳이 생기더라?

댐멍때리면서 휴식, 식사도 할 수 있다니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

언제 조성이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곳도 있다고 기록하면서

저멀리 군남댐 임진강 반대편에 있는

새들을 보면서 두루미는 아닌 것 같고

가마우지인가 싶어서

열심히 구경하다가 돌아왔다. ㅋㅋㅋ

괜히 두루미테마파크 오니까

새들 관찰하는게 재밌네 ㅋㅋㅋㅋ

 

그렇게 편하게 쉬다가

우리의 다음 여행 코스였던

전곡리 선사유적지로 향했다.

 

특별한 명소라기 보단

휴식할 수 있고

연천에서 볼 수 있는 두루미에 대해서

조성된 곳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군남댐 보면서 방문하기 괜찮을 듯.

길목에 있어서 묶기도 좋고~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이 콘텐츠는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의 지역소멸 및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여행지를 발굴, SNS콘텐츠로 홍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 댐잇프로젝트로 제작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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