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유적지 여행 구석기시대 전곡리주먹도끼 득템

 

연천 전곡리유적지 여행

구석기시대 전곡리주먹도끼 득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가을 연천여행 이야기이다.

연천 가볼만한곳들 중에

가장 유명한 곳들 중 한 곳으로

연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유적지.

그래서 온르은 연천 전곡리유적지!

선사시대 유적으로 연천을 많이 알고있을텐데

그래서 우리도 부지런히 가봤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kakao.com/zsqt8sUAVy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

 

먼저,

연천 전곡리유적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지번 주소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529

 

우리는 바이크로 편하게 방문했고

차량도 충분히 방문이 가능하다.

뚜벅이 여행자라면

시티투어 버스가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타게되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주차를 하면서

연천 전곡리유적지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기타사항]

주차,

휠체어 이용가능

 

특별한 내용은 따로 없었다.

개방되어있는 공간은

크게 유적지에 조성된 공원이고

개별 건물들은 운영시간이 있다.

보통 5시~6시에는 마감일테니

그 점도 유의하면 좋을 듯.

 

 

그렇게 기본적인 것만 알아보고

주차장을 지나 유적지 안쪽으로~

초입쪽에 농특산물, 기념품 숍도있고

그 옆에 화장실도 있었으니 참고.

숍은 들어가보니 정말 농특산물이 대부분.

마그넷이나 뱃지 기념으로 생각했는데

그런건 거의 없더라고~

그건 아쉽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시티투어버스.

연천역에서 출발해서,

재인폭포, 전곡시장,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유적을 도착해서

마무리는 다시 연천역.

이렇게 시티투어버스 코스만 밟아도

연천 메이저를 즐길 수 있다.

 

연천 시티투어버스

 

[운영시간]

10시부터 16시까지 매 정시 출발

(연천역 출발 기준/ 하루 7회차)

 

[순환코스]

연천역,

재인폭포,

전곡시장,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유적,

연천역

 

[이용요금]

1일권 성인 5,000원

1일권 학생 3,000원

(연천국민, 경로, 유공자,

군인, 장애인, 어린이(6세 이상) 포함)

 

*중식비 입장료 및 체험료,

여행자 보험 미포함

 

언급한 김에

연천 시티투어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함께 공유해봤다.

독자분들 참고하시길 :)

 

 

그리고 초입에 있던

연천의 캐릭터,

고롱이 미롱이와 함께 비석이 있더라?

딱 고인돌 갬성 ㅋㅋㅋ

그럼 또 도착했으니

여기 전곡리유적에 대해서

가볍게 탐구해보고 넘어자가 :)

 

연천전곡리유적

(漣川全谷里遺蹟)

 

1979년 사적으로 지정된

경기도 연천국 전곡읍에 있는

석기시대 생활유적지이다.

주먹도끼, 긁개, 석행 등이 출토된 곳.

 

1978년에 당시 동두천 주둔 미군인

보웬(Bowen, G.)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이후에 여러차레 발굴 조사가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만 정리해도 충분할 듯?!

https://youtu.be/CNpC-MxCjQA?si=GjnIxxk0qBGhj_eA

 

그리고 함께 영상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연천여행 영상이다.

2일차 영상으로

연천 댑싸리공원과 함께

연천 전곡리유적지의 모습이 녹아있어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좋을 것 같아

여기 함께 첨부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느낌 참고하면 될 듯 :)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미롱이 고롱이 구경하고

뒤로 돌아서

연천 전곡리유적지 방문자센터.

초입에

피크닉세트 대여하는 내용과

네이버예약으로 즐기는

연천군 선사체험마을의 배너도 있더라.

 

체험은 5천원 정도면 비싸지 않고

피크닉 대여도 괜찮으니 참고.

 

 

방문자센터 안으로 들어가니

살짝 내리막으로

구석기시다로 시간여행하는 연출.

개인적으로 이 터널이 좋았어.ㅋㅋ

그리고 안쪽은 보라빛으로 어둡더라.

좀 더 밝았어도 좋을 듯?!

 

 

연천 지질명소가 있는데

여긴 솔직히 다 가보고싶더라.

촬영도 촬영인데

자연환경이 보존되어있고

절경을 눈으로 보기에

4계절 다 투자해도

그 계절마다 멋이 달라서

너무 매력있을 것 같은 곳들이다.

3군데 정도 가봤나? 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점은

안쪽에 모형으로

연천 전곡리유적지의 유물 분포도와

어떻게 발굴, 조사가 이뤄졌는지,

연천에는 어떤 동식물이 있는지,

이런 정보들이 있어서

탐구하는 나에게 재밌는 정보들이었다.

 

 

이렇게 옆쪽에는

모형들과 발굴된 유적들이 있으니

백문이불어일견ㅋㅋㅋ

 

 

그리고 또하나의 정보.ㅋㅋ

현수막이 걸려있던데

2025 구석기축제 안내였다.

5월 2일 ~ 55월 3일.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해도 좋을 듯 ㅋㅋ

 

 

그렇게

연천 전곡리유적지 방문자센터를 나오니

자연스럽게 센터 뒷문쪽으로 나오더라?

그리고 날씨 기가막혔고~

 

 

나온길 따라서 쭈욱

정원을 지나서 살짝 올라가면

건물을 반바퀴 돌아서

연천 전곡리유적지 안쪽으로

계속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구조.

방문자 센터를 들어가지 않고

그냥 계속 완만한 경사의 입구길을 지나면

이 길과 만나게 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여기도 있던 미롱이 고롱이.

 

미롱이 고롱이

 

영상에서도 내용이 있는데

과거를 의미하는 고를 사용해서

고롱이라는 이름.

그리고 미래라는 의미를 가지는 미래.

미롱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졌다고~

의미가 참 좋길래 만족했다 ㅋㅋㅋ

 

선사유적지가 많은 곳이라

캐릭터도 원시인 느낌이고

이름도 찰떡이니 알아두면 좋을 듯!

 

 

여기가 아깐 말한 두길이 만나는 지점.'

저 앞에가 방문자센터 입구,

선사유적지 초입이고

여기 왼편에 길이 방문자센터 뒷문에서

쪼르르 오르면 이어지는 길이다.

 

센터를 패스하고

바로 선사유적지 안쪽으로 이동해도 무방.

 

 

그렇게 지나면서

흙먼지를 털수 있는 에어건과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는 포인트.

필요하신 분 이용하면 된다.

나는 나오면서 에어건 사용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생각쉼터라고 있는데,

쉼터 옆에 매점? 카페?가 있어

연천율무 주먹도끼빵이 있고

커피나 차따위가 있는 것 같더라.

우리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어서 패스.

 

지나가면서

전곡리유적의 지도 살짝 보고~

 

 

안쪽으로 좀 더 이동하니

위 사진처럼 넓은 필드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들이 나오더라고.

어쨋든 크게 한 바퀴 돌기 위해

안쪽으로 더 쭈욱 들어갔다.

 

 

 

들어가는 길의 모습은

위 영상에서 참고할 수 있겠고

더 안으로 들어가다 보니

연천 전곡리유적지 주먹도끼 발견지가 있더라?

아 여기서 발견된거야?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한 컷.

이렇게 잘 표시해뒀더라고~

 

 

그리고 그 옆에는 귀여운 토끼들.

혜윰님이 귀엽다고 좋아하시더라고.

당연시 카메라 켰고 ㅋㅋㅋㅋㅋ

 

 

좀 더 들어가니

전곡리유적토층전시관이 있었다.

방문당시 개방되어있어

관람을 할 수 있기에 들어가봤고~

 

 

그 옆으로는

아까 배너로 봤던 선사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이 있었다.

당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들어갈 순 없었으니

고즈넉한 갬성 한 컷.

 

 

전곡리유적토층전시관 입장.

크게 3군데로 관람실이 있는 것 같은데

 

 

영화상영을 할 수 있는 공간,

유적토층이 전시되어있는 공간,

(여긴 어두워서 사진패스, 영상에 있다)

그리고

발굴 및 조사시 사용된 물품등이 전시된 공간.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듯 했다.

물론 중간중간 출토된 유적들도 있고~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사진.

1978년 관련 기사와 함께

옆에 사진이 있었는데

사진에서 풍기는 낭만이 좋더라고

그래서 기념으로 한 장 담았다.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연천 전곡리유적지에 가장 큰 수확은

이런 주먹도끼류 들인데

그래서 나도 완전 기념으로

독사진 들을 하나씩 찍어놨다 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도

연천 전곡리유적 발굴조사 기준점.

기준점을 이렇게 보전하면서

관람할 수 있게 해놨는데 신기하더라.

여기를 기준으로

발굴 조사가 이뤄졌다니 의미있었다.

 

 

그리고 전시관을 나와

지나온 길을 따라

계속 유적을 크게 돌았는데

저 쪽에는 염소 먹이도 주고 있더라고?

그 옆에는 게이트볼장인 것 같았고.

염소 귀엽지 :)

 

 

그렇게 쭈욱 거닐다가

가장 가운데 넓은 필드 쪽에 있는

등나무? 썬베드?가 있어서

영상에서 처럼 혜윰님과 휴식했다.

시간 여유만 충분하면

여기서 하루 종일 놀아도 될 듯?!

피크닉 갬성 확실하다.ㅋㅋㅋ

 

이 질좋은 땅이니

구석기시대에도 사람들이 살았나?ㅋㅋ

 

 

연천 전곡리유적지 곧곧에

선사시대에 관련된 조형물들이 있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맘모스 모형도 있었고

사냥하고 있는 원시인들 모형.

그리고 선사시대 움막 등

다양한 조형이 있으니

우리처럼 쇼츠를 찍어도 좋고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을 듯.

궁금한 분들은 내 영상 채널에서

함께 참고해봐도 좋을 듯.

 

그렇게

여기서 쇼츠도 촬영하고

사진도 찍고 힐링도 하고

연천의 키워드인

선사유적지 잘 구경하고 왔다.

힐링하면서 만족!

 

그럼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이 콘텐츠는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의 지역소멸 및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여행지를 발굴, SNS콘텐츠로 홍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 댐잇프로젝트로 제작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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