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 돈부리 스키야끼 샤브샤브 등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

돈부리 스키야끼 샤브샤브 등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해외여행

일본 오사카교토여행 이야기이다.

이번 교토 여행에 숙소는

교토 시조오미야 근처였다.

그래서 식사를 위해서 맛집을 찾던 중

호텔 현지 직원에게 물어봐서

괜찮은 메뉴, 가게를 추천 받아 다녀왔다.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인 토리이!

오늘은 여기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7awScUbmmLajad7FA

Torii · 일본 〒600-8390 Kyoto, Shimogyo Ward, Matsumotocho, 278 鳥伊

 

먼저,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시조오미야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정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우리 숙소에서도 길건너 쪼르르 가까웠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작은 가게와 간판으로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가 위치하고 있다.

 

 

간판을 두개가 있고

모두 같은 토리이 식당인데

한쪽은 단체로 방문해서

스키야끼나 샤브샤브 따위를 먹는 곳이고

다른 한 쪽은 개인이나 소수가 와서

식사를 하는 식당이더라고?

 

처음에는 나도 몰라서

잘 못들어가고 단체로 오해받았네 ㅋㅋㅋ

https://youtu.be/BdBf_1cpyD8?si=W7j2O17wOiBToSmc

 

그 모습은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일본여행 영상이다.

토리이 가게에 잘못들어가서

단체로 오해받아 땀삐질삐질 흘리고

다시 정상적으로 가게에 들어가서

식사하는 모습부터 해서

교토 여행 모습이 담긴 영상이라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여행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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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수 인원으로 방문하면

우리처럼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을 들어가면 된다.

니중에 간판을 자세히 일어보니

간판에 혼자오는 손님들이

식사하는 곳이라고 표시되어있더라.

좀 읽어보고 천천히 들어갈껄...ㅋㅋ

 

 

 

 

여튼 그렇게 가게로 들어가서 다음은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다으뫄 같다.

 

[丼物 덮밥류]

玉子 계란덮밥 700엔

牛肉丼 쇠고기덮밥 800엔

 

[飲み物 음료]

生ビール 550엔

*2잔 1,100엔

 

총 2,600엔

 

일본어가 너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가겨과 함께 정리해서 공유했다.

샤브샤브나 돈부르가게이고

돈부리 단품과 생맥주 주문한 것이다.

 

 

혹시 다른 메뉴를 먹고 싶거나 알아보고 싶은데

일본어가 어려워서 고민은 분들은

번역기를 활용하면 충분히 주문할 수 있다.

나는 주로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는데

사진, 카메라 모드로 텍스트를 읽히면

바로 번역해서 보여주기에 해석이 편하다.

그 모습은 위 사진들을 참고하면 된다.

그러면서 닭가루 수프도 번역.

 

콜라겐 듬뿍

특제 닭가루 수프

 

소나무 나무로 천천히 끓인,

토리이 특제의 닭고기 수프입니다.

메츄라기 달걀과 생각이 들어있고

취향에 소금, 시치미 등으로

맛을 조정하여 드세요.

잘 섞으면 더욱 맛있게 됩니다.

덮밥, 일일정식, 코스요리에 함께 나옵니다.

 

우리도 이 수프 먹었는데

!????!!!???이런 느낌이었다.

시치미 꼭 넣어서 드시길ㅋㅋ

슴슴한데 부드러운 국물 느낌이다.

 

 

그리고

토리이 가게 내부의 모습이다.

손님이 없어 보이는데

우리 반대편 커플 손님과

우리 옆옆 자리에서 식사하던

여자 1명이 있던 상태에서 다들 다가고

우리가 나가기 직전에 담은 사진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인고를 가지고 기다렸다가 얼른 촬영한 사진.

일본틱한 가게 분위기를 참고하고~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1인용 인덕션도 자리마다 있더라고?

여자 1분은 샤브샤브를 먹더라

그래도 우리는 가볍게 돈부리 :)

 

 

그리고 바테이블, 닷지테이블뿐만 아니라

이렇게 4인 좌식도 있어서

가족 단위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

 

그 이상의 맴버라면

아까 우리가 잘 못들어간

단체를 수용하는 가게로 찾아가면 될 듯.

 

 

그리고 테이블 마다

시치미와 같은 소스도 있으니

필요하면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먹방시작.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의 물은

그냥 몰이 아니라 우롱차더라고?

오미즈라고 요청해도

아마 이 우롱차를 줄 것이다.

뭐 우롱차도 맛있지 ㅋㅋ

 

 

그리고 살짝 먼저 나온 생맥주.

한국 생맥주들과는 다르게

크리미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나마비루는 일본의 픽이지 ㅋㅋ

 

 

그리고 나온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의 메인 메뉴들.

먼저 내기 픽한 계란덮밥이다.

생각보다 짜지 않고 슴슴한 맛.

 

일본 음식들이 짜다는 생각은

여기서 많이 바뀐곳이기도 하다.

먹다가 시치미 등을 넣어도 좋을 듯.

 

 

그리고 혜윰님께서 주문하신

소고기덮밥, 쇠고기덮밥도 뭐 같은 말..ㅋㅋㅋ

기본 베이스는 똑같은데

소고기들이 함께 들어가 있다.

고기가 구운 것은 아니고 삶은 것인가?

삶은 것인지 찐 것인지

조리법은 잘 모르겠지만

드라이하거나 타지 않고

촉촉한 식감이라는 것이특징이겠다.

기본적인 맛은 같았다.

 

 

그렇게 일본 감성으로 돈부리 클리어!

깔끔!

현지인에게 물어봐서

교토 시조오미야 맛집 토리이에 다녀왔는데

크게 비싸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았고

괜찮게 잘 먹고 돌아왔다.

 

이런 스타일 음식 찾던분들은 참고하고

한국인들이 많이찾는

한국인들의 맛집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오히려 많은

로컬 맛집으로 볼 수 있으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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