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하루카 예약 발권 이용방법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여행준비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사카 교토여행의 이야기이다.
간사이공항에서 우리는
바로 교토로 넘어가서
교토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했는데
이때 교토로 넘어가기위해
간사이공항에서 하루카 열차를 이용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카 예약 발권 이용방법까지
전체적인 것을 알아보자고~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본론으로 고!고!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 구매
먼저
일본으로 넘어가기전에
한국에서 하루카 티켓을 예매했다.
간사이공항 하루카 특급열차로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티켓 예매.
(교토가 종착역이다)
구매처는 다양하겠지만
나는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마이리얼트립에서 한꺼번에 구매.
대인 1인당 2,200엔
약 22,000원이다.
구매가 확정되면
위 이미지처럼 카톡으로도
구매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안내처럼
내 여행 > 여행 상세 보기를 통해
내가 구매한 하루카 특급열차,
여행 바우처를 확인해야한다.
바우처 QR코드 확인
짠.
그렇게 확인한 바우처이다.
이 바우처를 다운 받아서
오프라인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개인적인 팁인데,
뭐 인터넷만 잘 연결된다면
꼭 바우처 다운이 없어도
링크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렇게까지 세팅하면
한국에서 세팅은 끝난다.
그럼 바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슝~
그렇게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
이제 여기서 하루카 특급열차를 탑승하는 곳까지
이동해서 하루카 예약을 발권하고
탑승까지 해야하는데
일단 밖으로 나와서 2층.
터미널쪽으로 이동해야한다.
https://youtu.be/3_2k-j8wtGo?si=Bc7UI8tfTCCirbrZ
그건 위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듯?
이번에 헤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일아 해외여행,
일본 오사카 교토 영상인데
1편이라 공항에 도착해서
하루카 탑승장소까지 이동하고
무인 발권기로 예약 확인,
하루카 티켓을 발권하는 모습까지
참고할 수 있는 모습들이 있기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첨부했다.
위 영상을 참고하시고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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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JR 터미널
그럼 계속해서
영상에서 길 모습이나 루트까지 나왔으니
그 길은 생략하고 2층 열차타는 터미널까지 이동.
그럼 위 사진처럼
JR 라인 밴딩머신들이 있다.
위 사진들로보면 파란색 간판쪽.
하루카 특급열차가 JR노선이기에
여기서 발권을 하면 되는데~
아 물론 이코카 등과 같은
교통카드를 구매하는 것도
옆 밴딩머신에서 가능하다.
여튼, 여기서 뒤로 돌면
열차를 타러 내려가는 게이트가 있다.
영상에서도 설명되어 있으니
그 방향은 참고하면 되겠고~
간사이공항 하루카 발권기
간사이공항 하루카 예약 발권 밴딩머신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쪽에 위치하고 있고 흰색 머신이다.
직원에게도 물어보니
여기 밴딩머신을 이용하라고 하더라고.
이전에 바우처에서 봤던 QR코드를 통해
예약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을 선택.
바로 하루카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발권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반적인 모습은
영상으로 그 순서를 표현해놨다.
재미위주보다는 정보전달 위주로~
그럼 이렇게 간사이공항 하루카 티켓 발권.
종이로 만들어진 티켓으로
추가 팁을 말하자면 절대 버리면 안된다.
목적지, 교토에 도착하면
이 티켓을 사용해서 개찰구를 나와야한다.
(영상을 쭈욱 참고로 시청하면 다 알 수 있다)
간사이공항 하루카 시간표
그러면 하루카 열차 시간이 궁금할 것이다.
그건 또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봤다.
평일과 휴일로 나뉘어있고
대충 약 30분 단위로 있으며
팁으로는 하루카를 타는 분이라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여기로 이동.
약간 넉넉하게 시간을 선택해서
티켓을 발권한 뒤에
우리처럼 편의점을 방문하던가
식당을 가서 식사를 하는 등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중에 혹여나
원하는 시간대 열차를 발권 못하면
또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니까
일단 여기를 가장 먼저 오는 것을 추천.
우리도 바로 여기로 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발권했지 :)
직접 느껴본 깨알 팁.
그렇게 티켓의 QR을 가지고
간사이공항 하루카 특급열차 개찰구 통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이동하면
바로 하루카 타는 라인이다.
개찰구 안쪽에 화장실도 있으니
급한 분들은 거기 이용 ㅋㅋㅋ
하루카 특급열차 좌석
적당한 시간에 맞춰서
하루카 특급열차 라인에 오면
하루카 열차를 볼 수 있는데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에
귀여운 키티로 꾸며진 열차라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티켓에도 적혀있는데
하루카 8,9호차,
1~10번 좌석에 빈 좌석에
자유석으로 앉는 방식이라서
시간 맞춰서 원하는 좌석에 앉으면 된다.
처음에는 그래도 은근 불안해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정보도 찾고
일본 현지에서도 문의했는데
그냥 자유석 타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막상 경험해보니까
생각보다 널널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시간별 확인하고 발권해서
인원수를 컨트롤해서 운영하니
자리가 없거나 하진 않을 것 같고
대신 2명이 같이 앉으려면
그래도 쬐금 부지런히 움직이길 추천.
우리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터미널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다시 간사이공항으로 들어와서
편의점 간식을 구매했고
하루카를 타고 교토로 넘어가면서
간식을 먹어서 살았다.ㅋㅋㅋ
배고파서 딱 이렇게 하면 좋더라고~
뭐 일본 왔으니까
편의점 간식도 괜찮잖아~
하루카 특급열차 노선 및 소요시간
그렇게 간사이공항 하루카열차로
교토까지 이동했는데 노선은 다음과 같다.
간사이공항,
덴노지,
오사카,
신오사카,
교토
특급열차라
신이마미야, JR난바 등
중간 역들을 거치지 않고 지나간다.
그래서 시간도 훨씬 절약된다.
공항을 기준으로
텐노지까지 약 35분
오사카까지 약 50분
교토까지 약 80분
우리처럼 오사카 교토를 잡는다면
오사카에서 먼저 여행하는 것보다
교토까지 쭉 올라가서 여행하고
공항쪽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것이
시간을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다.
그렇게 약 80분을 달려서 교토도착.
교토역에 도착하니 벌써 어두워졌네~
귀여운 키티, 교토 간판으로
하루카 교토역임을 알 수 있어서
인증샷찍기 좋은 곳도 있더라~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개찰구 나갈때 티켓 QR을 이용해서
찍고 나가면 끝이다.
그 뒤로는 티켓은 버려도 된다.
그렇게 이용하고
구매처에서 사용완료 버튼 클릭.
뭐 리뷰를 해도 좋고~
어렵지 않게 이용했다.
이 포스팅 콘텐츠를 참고하면
간사이공항 하루카 특급열차를
예약부터 발권, 이용방법까지
초행길, 초보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이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포스팅했으니
참고들 하시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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