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식물 고무나무 관리하기
고급식물영양제
오늘은 내가 한창 열심히 키우고 있는 애완식물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과거에 살짝 언급이 되었는데,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대회에 참가하면서 받은 고무나무가 있다.
내방에 유일한 생명체로 나의 사랑스런 애완식물이다.
요즘 내 애완식물 고무나무가 아픈것 같더라.
잎 끝이 마르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맥없이 그 잎이 떨어진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사진과 같은 식물영양제를 사왔다.
요즘은 알맹이형이 많지만 나는 클래식으로 액체형.
내 애완식물인 고무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에게도 사용가능하다.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싱싱함을 잃었을때, 분갈이 할 때 등 사용범위도 광범위하다.
나에게 딱 필요한 상황이었다.
얼마 전에 분갈이를 해줬으니~
나의 사랑스런 애완식물 고무나무에 식물영양제를 꽂아주었다.
방법이야 어렵지 않지만 사진으로 간단하게 설명~
우선 나의 사랑스런 애완식물인 고무나무사진.
잎 끝이 마르는것을 볼 수있다.
식물영양제를 줘도 이상황이 계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뵈야겠다.
여튼 이제 식물영양제를 줘보자.
우선 식물영양제와 애완식물 고무나무 화분이 필요하다.
이제 영양제를 꽂아줘야하는데~
영양제 윗 부분의 뚜껑을 제거해줘야한다.
식물영양제 뚜껑을 제거하면 사진처럼 영양제가 나온다.
이제 잽싸게 애완식물 고무나무 화분에 꽂아주면된다.
수직보단 비스듬하게 꽂아주는게 좋다.
식물영양제를 사용하면서 한쪽으로만 계속 꽂는게 아니라
한통을 다 사용하면 다음은 다른 쪽으로 꽂아 뿌리 골고루 흡수하도록 해주는게 좋다고한다.
(화분을 돌려가면서 꽂는게 좋다고 한다.)
식물영양제 액체형이 비싸지않고 10통이 들어있어서 한동안 꾸준하게 사용할 것 같다.
이번 식물영양제 투입으로 인해 나의 애완식물 고무나무가 안아팠으면...
우선 물도, 해도, 바람도 신경써줘야겠다.
조만간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다시 관련내용을 포스팅하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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