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볼거리 남해독일마을 방문후기 맥주와 함께한 힐링시간

남해 볼거리 남해독일마을 방문후기

맥주와 함께한 힐링시간

오늘은 얼마전

커플여행으로다녀왔던 국내여행.

그 국내여행기간에 방문했던 남해.

남해여행하면 볼거리 랜드마크인

독일마을에 대한 방문후기를 포스팅하겠다.

우선 남해 독일마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했으니 참고하면된다.

<남해 독일마을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우리는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수 있었다.

남해 당뫼산, 국수산의 사이에 있으니 참고하면된다.

차량으로 이동해서 도착 후 주차.

주차장도 있기에 차량으로 방문하는 것이 편하다.

도착하면 큰 언덕 꼭데기를 기준으로

언덕 넘어서는 독일마을이 있고,

왼쪽으로는 원예예술촌.

오른쪽에는 도이처플라츠광장이있다.

남해독일마을에서 구경한다면 보통

도이처플라츠광장이나 독일마을로 간다.

우리는 독일마을보단 도이처플라츠광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했다.

도이처플라츠광장으로 들어가는 정문.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었다.

역시 남해 볼거리로 유명한 랜드마크.

독일마을과 파독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있으니

남해로 여행온김에 방문하기 참 좋다.

독일과 한국이 공존하는 남해 독일마을.

파독으로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한국분들의 보금자리이다.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그 시대적 내용을 담고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면서,

파독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도 갖게되었으니

남해 여행으로 온 독일마을이 반가울 수 밖에~

남해 독일마을에서도 볼거리론

남해파독전시관이 있다.

이곳에서 파독하신 분들의 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다.

비용도 저렴하니 가볍게 방문할 수 있고

광장 센터에 위치하고 있기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도 바로 지체하지않고 파독전시관으로 이동.

파독전시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봤다.

실제 독일 파독에서 사용했던 물건들과

파독다녀오신 분들의 인터뷰 등.

살아있는 교육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진과 동영상도 많이 찍어왔지만,

스포는 최대한 줄이기위해서 생략.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만한 장소였다.

그리고 광장에서 바라본 독일마을.

이 구도의 사진은 익술할 것이다.

흡사 정말 독일의 마을을 옮겨놓은 것 처럼.

이국적인 모습이 동화같아서 많인 분들이 찾는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사생활에 너무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마을안을 거닐면서 느껴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우리는 마을의 전체적인 모습이 좋았고

거주자분들께 피해가 되고싶지 않아서

그냥 여기까지만 보고 인증샷.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동해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 이구도에서 본 모습이 가장 멋진듯.

여행왔으니 기념품도 아주 좋다.

커플여행이니 만큼 서로 하나씩 기념품도 구매했다.

가게 내부는 촬영이 안된다고해서 패스했다.

독일마을에 독일 스러운 병정인형이라 마음에 든다.

호두까기인형인데 호두를 깨먹긴 힘들고 그냥 귀여운 인형인듯.

그리고 독일하면 역시 맥주.

맑은 공기와 함께 독일의 맥주를 즐겼다.

넓은 도이처플라츠광장에서 맥주한잔.

날씨는 따뜻하고 해는 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옆에는 함께온 내님.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독일맥주.

아잉거 맥주세트를 기념으로 갯.

내님이 맥주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준 선물이다.

맥주바구니도 마음에들고~

맥주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기회가 되면 이 맥주들에 리뷰도~

그렇게 즐겁게 남해 독일마을에서 돌아왔다.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있지만

역기 국내여행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다.

역사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도

참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국내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 남해마을도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