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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광주 가볼만한곳 양림역사문화마을 광주의 역사를 이곳에서

아카홀릭(a.k.aholic) 2018. 11.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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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볼만한곳 양림역사문화마을

광주의 역사를 이곳에서


오늘은 지난시간의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되는~

전라도 2박3일 국내여행의 여행기이다.

오늘은 1일차 여행 코스였던 곳으로

광주에서 가볼만한 곳.

근현대역사를 느낄 수 있고

골목골목 함께 찾아다니는 맛이 있는 곳!

(뒤에 충분히 또 설명하겠지만~)

관주 양림동 양림역사문화마을이

이번 포스팅 주제가 되겠다.

그럼 우리 국내커플여행의 여행기.

전라도 광주편.

그이야기를 풀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uWKbcXKpBfE&t=28s

먼저 우리의 전라도여행의 영상을 첨부한다.

여기 1일차 영상에

오늘의 주인공인

양림역사문화마을의 모습도

가볍게 다뤘으니

참고용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다.


구독&좋아요

감사합니다.

늘 꾸준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광주 양림문화역사마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참고하면된다.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마을일대가 가볼만한곳이기 때문에

어느 한곳을 딱 잡을 수 없다.

그래서 가장필요한 주소인

양림동관광안내소 앞 주차장의

주소로 첨부하니 참고하면된다.


<주차장 주소>

지번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2-38


네비게이션이나 지도를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라고 첨부.

이렇게 친절하게 블로거 :)


우리는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주차장에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우리가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양림문화역사마을을 다녀왔는데,

당연히 이곳에 대해 알아봤다.



양림동(楊林洞)

양림동은 사직산과 양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위치한 동네이다.

'양림'이라는 어원은

'버드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버드름'은

'산 능선이 밖으로 뻗어나간다'라는

의미라고하니

양림동의 지리적특징을 가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1904년 광주읍성 밖의

광주천 건너에 있는 양림동에

유진 벨, 오웬 등

선교사 분들이 모여

교회, 학교, 병원 등을 개설하면서

터전이 만들어졌다고한다.


뿐만 아니라,

양림동은 자연과도 어울어져있다.

아래에 내용이 있겠지만

400년 된 호랑가시나무도

광주의 대표적인 보물이다.

그리고 두 산에 걸친동네이다보니

도토리나무, 은단풍, 페칸, 흑호도 등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를 참고하면서 이동네를 다녀도

재미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광주 5대 부자들이 살았던 곳이라

우리나라 전통가옥들도 구경가능하니

근현대를 아우르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그럼 이쯤에서 설명은 정리하고

얼른 우리가 누볐던

양림문화역사마을을 들여다보자.

먼저,

양림문화역사마을 주차장에 도착.

우리는 바로 관광안내센터로 향했다.

(양림마을이야기관)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투어로

'근대문화해설사'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다.

따라서 위 건물에서 그투어를 시작했다.

해당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관련 연락처를 남기니

이쪽으로 문의하면 될 것이다.

<근대역사문화투어 신청안내>

062-607-23419

(남구청 교육지원과)




*근대역사 문화해설사 카페에서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생각한 것도

이렇게 투어에 관련된 센터가

운영되고 있어서인 점도 있다.


이곳에서 해설사선생님과 함께

양림문화역사마을의 전반적인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위 사진에 보면

양림마을이갸기관에는

스크린을 통해 해설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약도에 주요 투어장소도 표시되어있어

우리가 앞으로 방문할 장소를

미리 느껴볼 수 있었다.


그리고 확실하게

해설사선생님의 설명으로

약 2.5배정도 양림문화역사마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건 우리가 추천하는 투어방식)

양림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구경.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였다.

비가 오면 여행하기 힘들지만

장점도 있다.

바로,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골목골목 함께 거닐기 좋았고

사진찍기도 편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다녔던

양림문화역사마을 골목에대해

가볍게 포스팅해보도록하겠다.

부담없이 가볍게 언급해볼 것이니

스크롤을 내려면서

광주 가볼만한곳이라는게

'이런 곳이구나'라고 느껴보면 되겠다.


어떻게 보면

이역시 광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사진은 조금 줄이고

알고 가면 좋은 내용만 담는식으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한희원 미술관이다.

양림문화역사마을에는 다양한 갤러리가 있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찾아보는 재미~


이곳은 예술가 '한희원'의 미술관으로

작품을 무료로 관라할 수도 있고

커피나 차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위 대문은 과거의 모습을 담고있다.

과거 건축자재들이 부족한 시절

교량이나 다리를 만들지 못하고

임시로 사용했던 자재를

철문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또, 이철문의 모습은

우리나라 전통 기와의 형태를 따서

지붕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해설사선생님의 안내를 듣지않았다면

무심코 넘어갈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듣고 느끼니 꿀잼.

이렇게 갤러리를 구경하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었다.

비가오는 날씨자만

그렇기에 한적하고 고요하게

즐길 수 있었다.




위에 모델인 혜윰님.

더 잘찍은 사진도 있지만

이정도로 표현하여 마무리한다.ㅋㅋ

그리고 이곳에서 인상적이었던

한희원작가가 20년동안 사용했던 팔레트.

유화를 그리시는 분이라 그런지

그 유화가 한층한층쌓여

커다란 화산을 이루는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분의 열정과 노력이 보이길래

감동적이여서 사진도 찍었다.

(영상에도 나올 것이다.ㅋㅋ)


한희원미술관을 비롯하여

양림문화역사마을의 랜드마크들에는

이렇게 위의 사진처럼

스탬프를 찍는 인증센터가 있다.




스탬프를 모두 찍어 신청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양림문화역사마을을 즐길거면

이런 소소한 재미도 함께 누리는 것이

양림문화역사마을을 100% 즐기는

여행방법이 아닐까 한다.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모습.

서울로 비교하자면

양림문화역사마을은

익선동과 삼청동.

옛날 상수동이나 망원동처럼

골목 틈틈히 예쁨이 자리잡고있다.




위 창문도 미술관 앞에서

찍은 창문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모습.ㅎㅎ

그리고 골목 구석구석에

길을 잃지 않도록

랜드마크의 위치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위사진처럼 있으니

이를 참고하면서 다니면 될 것이다.


스탬프를 직는 페이지도

윗편에 약도가 표시되어있으니

이 두가지가 함께면 잘 다닐 수 있다.


광주의 대표적인 스팟이니

이런 디테일이 잘 되어있나보다.

역시~ 광주 가볼만한곳~~

그리고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갤러리 수라는 갤러리인데

이날은 작가님이 작업중이시라

따로 안을 들어가 구경할 순 없었다.




뭐 이렇든 여러가지 갤러리가 있다는

설명을 위한 사진이었으니

가볍게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도착한 다음코스.

양림문화역사마을의 대표스팟 중 한 곳인

이장우 가옥이다.


1989년 3월 20일에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대표 스팟이다.


상류 주택양식의 기와집으로

앞서 말했던 부자집가옥이라 할 수 있다.

대문간, 곳간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아래 사진과 영상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과거 건립당시

정병호의 가옥이었지만

1965년 이장우가 소유하면서

이장우가옥으로 보존.유지되고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에는

이렇게 대표하는 부자집 가옥이 몇군데 있다.

그중에 우리는 이장우가옥은

들어가서 직접 구경해봤다.


나머지는 보수작업, 영업시간 마감으로

밖에서 구경하고 촬영한 정도~




여기서 딱봐도 부잣집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들은이야기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주춧돌 아래에 위치한 돌담들.


이런 돌담과 주춧돌을 통해

높이가 결졍되는 건물.

이 높이가 높고, 단이 많을 수록

높은 집안을 의미한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권력','파워'를 나타내는

표식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오...신기.ㅋㅋㅋ

이곳도 양림역사문화마을의 랜드마크라

스탬프 인증센터가 가옥 정문 앞에 있다.




우리는 전체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여행하시는 구독자분께서는

완료하시고 기념품도 챙기시길!

이장우가옥에서 만난

마당의 작은 못.

이못을 채우고 있던 물은

사직산, 양림산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물을

물길로 가져와 사용한 곳이라고 한다.

금수저는 달라도 뭐가 달라~

그리고 지하수를 끌어다 사용할 수 있는

펌프도 보여서 한장 찍었다.

이사진은 그냥 마음에 들어서 첨부.ㅋㅋ

   

그리고 화장실도 인상적이였는데,

화장실 사진을 보면

여자, 남자를 구별하는 삽화가

해학적이면서 재밌다.

기억에 남길래 첨부해봤다.ㅋㅋ



이런 장독대도

클래식하고 멋지다.

언제부턴가 한국적인 멋을 보고

감동을 받게된다.

내가 어릴때도 봣던 장독들.

인상깊어서 한장 첨부.

이장우가옥에서 나와

계속 되는 광주의 핫스팟!

양림역사문화마을 구석구석 탐방.ㅋㅋ


지나가다가 해설자선생님이 안내해주셨는데

저 사진에 보이는 우뚝솟은 나무는

100이 넘은 나무라고 한다.

사유지라고 하여 들어가볼 순 없었지만

멀리서 사진이로 찰칵.


해설자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엄하게 잔디밭만 찍고 넘어갈 뻔했다.

어쩌면 그냥 지나쳤을 수도...ㅋㅋㅋ

앞에서

양림역사문화마을을

익선동과 비슷하다고 했었는데

위와 같이 골목골목을 지나가는 맛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덩치의 사람 둘이서는

지나가기 힘들정도로 좁은 골목길.

당시 사람들은 이런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살았다.

그런 정취를 느끼면서 거닐 수 있었다.


그리고 방문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선생님.

당시 많은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을

기르기 위한 곳이라고 한다.




의미가 있는 곳이라

마음속으로 감사합을 전하고

사진으로 그 기록을 담았다.

그리고 다음 코스로 지나가면서

잠시 찍은 양인제과

여기도,

이미 유명한 제과점이라고 하는데

우린 따로 들어가거나

먹어보지는 않았다.


그냥 유명하다고하니

사진을 한장 찍은.ㅋㅋㅋ

얼핏 듣기론 과거 의미있던(?) 건물에서

지금은 양인제과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해설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셧는데

다 외우지 못하고 까먹었다.ㅋㅋ

이런 솔직한 리얼 블로거 :)

그리고 양림역사문화마을 골목에 있던

박성호 고철이야기.

고철 갤러리라고 하는 곳인데,

네이버 지도에도 검색되지 않는 곳이다.


지도에 추가할까? 싶었지만

추가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

따로 신청하진 않았다.

작가선생님의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고철이야기 갤러리는

이렇게 골목을 거닐때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어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이렇게 골목 곧곧에 특징이 있으니

찬찬히 구경하기 좋은 곳.

다양한 골목길들을 가볼만하다.

그리고 이곳은

과거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과거의 정취.

그리고 함께 오랜세월을 자리잡은 식물

이함께 어울어진 건물에서

하룻밤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양림동은 1~2시간만으로

다둘러보고 즐기기 부족하다.

반나절이나 하루는 잡아야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는

양림역사문화마을말고도

펭귄마을이라는

핫플레이스도 있으니..ㅋㅋ

펭귄마을은 다음 포스팅으로

나눠서 포스팅해보겠다.ㅋㅋ

(너무 길어지기에~)

그리고 다음 코스.

양림역사문화마을의 랜드마크.

양림동호랑가시나무.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7호인

이 호랑가시나무는

약 400년된 나무이다.

(나이가 어마어마 하다)


이장소는 1899년

미국남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오원(吳元)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자리를 잡고 전도한 장소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들은

1907년에

수피아여학교와 숭일학교(崇一學校)를 설립.

1911년에는

제중병원(濟衆病院: 지금 기독교병원)을 설립.

선교활동을 넓혀갔다고 한다.


이런 기관들은 아직도

그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있기에

양림동에서 구경이 가능하다.

나도 방문한 곳이 있으니

아래 살짝 언급해보겠다.

다음 코스역시 랜드마크,

우일선 선교사사택이다.

여기도 역시 스탬프 찍고

해설자선생님 안내를 들었다.




이곳은,

1989년 3월 20일

광주광역시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된 곳이다.

  양림산 기슭에 동향으로 세워진 이곳은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미국이름은 Wilson)이

1920년대에 지었다고 하지만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고한다.

그러나

광주에 현존하는

서양식 주택건물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하니

의미가 있는 곳이다.


우일선은 이곳에 살면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86년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유지재단에

선교활동 장소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싼값에 팔았다고 한다.


건물의 특징으로는

2층 중앙에는 3면이 창문이 구조인데

서양인이다보니

비타미D를 합성하기위한

일광욕을 하기위함이라고 한다.

광합성은 식물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도 해를 보면서 살아야한다.ㅋㅋ

이곳에서도 이렇게

안내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탬프 페이지에도

위와 같은 약도가 첨부되어있기에

참고차원에서 사진을 담았다.




우일선 선교사사택이 높은 고지라

거기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비가오는 흐린날씨라

뷰는 그렇게 아름답진 않지만

운모가 멋지게 있어 담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앞서 말했던 선교사들이 설립한 곳으로

기독간호대학교와 광주양림교회.

지금도 기독간호대학은

간호생들을 육성하는 대학으로

젊은 학생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의미가 있는 장소여서

우리는 살짝 거닐며 이곳을 통과했다.

이곳을 거닐면서 방문한 오웬기념각.

잠시 이곳에서 우리를 멈춰세우신

해설자 선생님.


이곳 오웬기념각을 바라보면

아래사진과 같다.

내가 기념각안을 바라본 방향이

오웬기념각 정문에서 바라봤는데,

내부는 무대가 사선으로 되어있었다.


정문을 중심으로 비스듬한 구조.

(대학교 큰 강당이나 공연장처럼)


이런 독특한 구조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기억하는 내용으로는

예배하고 강연하는 장소인 이곳은

당시의 문화도 반영학고 있다.


당시 한국은

아직 남녀가 유별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남자와 여자가

사용하는 문도 달랐고

이것이 건물 구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이유도 있다.


그리고 설교단을 중심으로

강당형식을 세워진 구조이기에

이런 독특한 구조가 되었다고 한다.


잠깐 멈췄을 뿐인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꿀잼.


더욱 곧곧을 돌아다녔지만

이정도로 양림역사문화마을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더많은 이야기와 재미는

여행을 준비하시는 구독자분들께

남겨놓는 것이 맞을 것 같다.ㅋㅋ


그렇게 양림역사문화마을을 돌고

바로 이어서 묶은 여행코스가

바로 양림 펭귄마을이다.

여기도 광주여행이라고 하면

가볼만한 곳으로

핫스팟이기에 우리도 역시 갔다.ㅋㅋ

이내용은 다음 이어지는 여행기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그럼 이상

양림역사문화마을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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