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 classic beer 창맥주
태국맥주 세계맥주 수입맥주
오늘은 오랜만에
세계맥주에 하나를 알아보는
술 포스팅을 해보겠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주제인 듯~
오늘의 수입맥주는
내 블로그에서 처음 언급하는 나라!
바로 태국이다!
태국맥주 창!
창맥주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개인적으로 조금 생소했던
창맥주에 대해 얼른 가볍게 알아보자!
"Chang CLASSIC"
원산지 : 태국
제조사 : 타이베브
발효방식 : 하면발효
종류: 미국 스타일 라거
알코올 : 5.0%
타이베브는 방콕에 자리를 잡고있고
2003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타이베브에 대해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
설림년도가 다른 정보가 있다.
이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보자면~
타이베브는 1995
태국의 아유타야주 방반 지역에
세워진 맥주회사였다.
현재는 세 곳에 맥주 양조장을 가지고 있고,
창은 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인 맥주라고한다.
과거 한때 태국에서
가장 큰 맥주 브랜드였던 '싱하'와
시장점유율을 투고 경쟁 후,
태국 맥주 시장의 60%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에게 설립년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보이니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창맥주라고하면 보통
태국의 3대 맥주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한국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카스, 맥스..뭐 이런 정도이려나!?
여튼, 이정도로 확인해볼 수 있다.
"후기"
라거이기에 색은 엷은 황금색이다.
수출용은 알코올 도수가 5%이지만
태국 내수용은 살짝 높은
알코올 도수 6.4%라고한다.
태국에서 직접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참고했다.ㅋㅋ
태국의 기름진 음식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깨끗한 라거의 느낌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거로
탄산이 세서나 부담스럽진 않다.
나쁘지 않은 락거맥주이지만
나는 바이젠을 더 선호하니
그냥 가~~끔 생각날 때 찾을 듯.ㅋㅋ
그리고 맥주 이름인
'창'은 태국어로 '코끼리'를 의미한다.
태국에서 신성시되는 코끼리를
맥주의 심볼로 만든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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