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now plain 모찌롤케익 편의점 티타임용 정도

cafe snow plain 모찌롤케익

편의점 티타임용 정도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식 리뷰를 포스팅한다.

어렸을 때는 여기서 살다시피했고

시간이 흐른 지금도 자주 찾는 편의점~

오늘 편의점 리뷰의 주인공은 케익이다.

과거 이 제품이 출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 주인공은 cafe snow plain 모찌롤케익.

일본 편의점 로손의 롤케익을

벤치마킹했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에가면 꼭 먹어야하는 편의점음식'

이런 콘텐츠로 많이 알려진 롤케익을

한국 편의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점에

나역시도 기대했던 제품이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얼른 가볍게(?) 모찌롤케익을

찬찬히 알아보도록하겠다.

[제품명]

cafe snow plain 모찌롤케익

[구매처]

GS25 편의점

​[가격]

3,000원

[구성]

크림이 안에 들어있는

촉촉한 롤케익 5조각

[평가]

어떻게...결론만 정리하면?

그냥 롤케익?!

일본의 로손 롤케익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든다.

cafe snowd의 별도 롤케익이라고

설명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촉촉하거나 연약하다는 느낌이 강한 것이

일본의 편의점 롤케익이라면

이 모찌롤케익은

크림이 좀 더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빵역시도 편의점 샌드류 빵과 비슷하다.

가격을 고려하자면

그렇게 가성비라고 표현하기 힘들겠지만

편의점 커피와 함께

5천원 이하의 티타임을 갖는다면

함께 어울려도 괜찮겠다.

커피 한잔에 4~5천원 인데

이 케익과 커피해서 그정도면

그냥~ 괜찮은 정도!?

나는 이제 경험해봤으니

다음에는 다른 빵을 먹어봐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