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텐 프리미엄 Holsten Premium 수입맥주 세계맥주 독일맥주

홀스텐 프리미엄 Holsten Premium

수입맥주 세계맥주 독일맥주

오늘은 가볍게 세계맥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역시 내가 마시면서 즐기는

가벼운 수입맥주 리뷰~

아마 저번 포스팅들이 막걸리였으니

오랜만에 맥주이겠다.

오늘의 맥주는~

맥주하면 당연 손 꼽히는 독일!

독일의 맥주가 되겠다.

말을타고 있는 기사로고가 인상적인

홀스텐 프리미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얼른 가볍게 맥주를 알아보자!

"홀스텐 프리미엄"

(Holsten Premium)

제품명 : 홀스텐 프리미엄

원산지 : 독일(Germany)

생산자 : 홀스텐 브루어리(Holsten Brauerei)

제조회사 : Carlsberg Supply Company Deutschland GmbH

맥주구분 : 필스너(Pilsner)

알코올 : 5도

맥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던 중

생산자와 재조회사가 조금 달라 보였다.

내가 독일어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정보를 찾아보는데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알아보니~

생산자인 '홀스텐 브루어리'는

1953년 독일 함부르크 근처에 설립된 제조회사인데

2004년에 칼스버그에 합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칼스버그에서 가장 오랜된 브랜드라고~

칼스버그라~

칼스버그비어, 크로넨버그 1664 등이

대표적으로 생각난다.ㅋㅋ

뭐 가볍게 이정도 정리해본다.

"후기"

우선 필스너 맥주이다.

하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는 체코 맥주의 한 종류로

IPA, 에일류 처럼 홉의 쓴맛이 강하기 보단

청량감과 가벼움을 가진 맥주인데,

홀스텐 프리미엄은 너무 가볍지도 않다.

색상도 맑고 투명함이 강하기 보단

거품이 있고 조금 탁한 색상이라

내가 아는 필스너 중에 진한색의 필스너였다.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는 독일 맥주의 한 종류인

바이젠을 선호하는 나에겐

조금 밍밍한(?) 조금 라이트한(?) 느낌인 필스너는

그냥~저냥~ 마시는 괜찮은~맥주이지만

홀스테인 프리미엄은 그래도

고개를 절레절레하지 않고 마실 맥주였다.ㅋㅋ

좋다, 나쁘다, 맛있다, 맛없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들마다 기호차가 있는 것이고

나는 그 기호를 존중한다.

필스너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냥 이런 특징의 맥주였다고 설명하고

나도 이런 맥주로 기억하고

후기를 가볍게 마무리하겠다!

뭐가 중요한가!

즐거운 사람과 즐거운 자리에서

함께 즐기는 맥주가 좋은 것이지~

그럼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