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펠 쾰쉬 Gaffel Kolsch
수입맥주 세계맥주 독일맥주
오늘은 지난 시간에 바로 이어서
세계맥주 수입맥주에 대해
가볍게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겠다.
지난 번 포스팅에 마로 자극받아서
이어져야 빠르게 쓸 수 있으니 얼른~ㅋㅋ
오늘의 맥주는 독일맥주이다!
독일에서 산건고 물건너 온 녀석으로
나는 이녀석을 이번에 처음 만났다.
가펠 쾰쉬!
처음에 자펠 퀠쉬?ㅋㅋㅋ
읽기 어려워서 좀 고생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펠 쾰쉬라고 한다.ㅋㅋ
그럼 각설하고~
가볍게 맥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론으로 고!고!
"가펠 쾰쉬"
(Gaffel Kolsch)
제품명 : 가펠 쾰쉬 (Gaffel Kolsch)
원산지 : 독일(Germany)
생산자 : 프라이빗 브루어리 가펠 베커 앤 컴퍼니
(Brivatbrauerei Gaffel Becker & Company)
맥주구분 : 쾰쉬(Kolsch)
알코올 : 4.8도
쾰쉬라....
나는 처음에 쾰쉬라는 것을 몰랐다.
당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봤지..ㅋㅋㅋ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대충 가볍게 정리해서 공유하니
참고하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쾰쉬(Kölsch)"
독일 북서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의 쾰른(Köln)시를
원산지로 하는 밝은 색의 상면발효 맥주를
의미하는 용어라고 한다.
쾰쉬(Kölsch)는 쾰른(Köln)시의 형용사적 표현!
밀맥주(Weissbier)를 제외하면
하면발효인 라거맥주 문화가 강한 독일에서 드문
상면발효 맥주라고한다.
알코올 도수(4.8~5%)나 쓴 맛(IBU),색상 등
여러 부분에서 페일 라거(Pale Lager)나 필스너와
유사한 점이 많고~
상면발효했지만 가볍고 산뜻한 맛 때문에
쾰른에서는 라거처럼 대중적으로 소비된다고 한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내가 기억할 수 있고 괜찮은 정보만
이렇게 정리하고 공유!
확인하고 다음으로 패스!
"후기"
에일 효모를 이용한 맥주로
에일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독일에서는 에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IPA처럼 강한 홉의 쓴맛은 덜하고
오히려 약간 고소한 향이 나는게 특징이었다.
마시기 편한 라이트에일 계열 맥주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더라.
독일에 가본 적이 아직 없지만~
이렇게 독일 쾰른을 대표하는 맥주로
재밌고 좋은 맛을 내준 맥주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 기억을 생각하면서 즐겨도 괜찮을 듯!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하고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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