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로 손목보호
오늘은 오랜만에 친숙한 브랜드!
자주사용하는 브랜드!
제닉스!
제닉스의 또하나의 기어에 대해
가볍게 소개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제닉스는~
내 채널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좀 아실 것이다.
지금도 사용하는 게이밍기어는
제닉스 제품들이 많이 있다.
오늘의 제닉스 기어는
게이밍기어라기 보단 컴퓨터 기기?!
버티컬마우스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버티컬마우스.
주변에서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것이고
생소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물론, 나처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 있겠지.
그럼 가볍게 정리하는 의미로
버티컬마우스에 대해 알아보겠다.
버티컬=vertical='수직의'
수직의 마우스로,
높낮이, Y축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정리하자면~
사람이 보통 컴퓨터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을 살짝 돌려서 손등이 위를 향하게 사용한다.
이에 반해, 손목을 돌리지 않고
엄지가 하늘을 향한 모습으로
손을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하는 마우스.
손목에 부담을 주지않는 마우스가 버티컬마우스이다.
보통 이를 설명할 때,
인체공학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인체에 더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버티컬 마우스의 특징인 것이다.
이건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에게 들어도
충분히 그 효과가 있다고 들을 것이다.
나 역시 버티컬마우스를 작업할 때 사용해왔고
지금고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호하면서 사용할 것이다.
진짜 8시간 이상씩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마우스 디자인이다.
그럼~ 버티컬 마우스의 설명은 이쯤으로하고
제품 사진을 아래에서 보면서 참고하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는
STORMX VM3이다.
STORMX시리즈로 나온 마우스이고
무선에 충전식인데~
관련 내용도 역시 아래에서.
그럼 이쯤에서 긴 서두는 각설하고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의 포장모습이다.
언박싱 전에 찍은 사진으로 가볍게 보자.
우선 제품의 기본적인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앞,뒤,옆면에 골고루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로독 표시되어있다.
뒷면이나 옆면을 통해서
버티컬마우스의 외형적인 특징과 함께
STORMX VM3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하고 무난한 포장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언박싱 시작!
다음으로 패스!
언박싱을 쿨하게하고 포장 안에 있는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의
제품구성을 모두 꺼내서 진열.
위 보이는 모습이 전부이긴 하지만
어떤 용도이고 어떤 제품인지 가볍게 알아보겠다.
먼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의 충전용 케이블이다.
USB to C타입으로
요즘 마이크로5핀과 C타입이 혼용으로
이런 저런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C타입이 상대적으로 최신에 나오는 타입으로
이제 점차 마이크로5핀은 사라지고
C타입으로 바뀌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
그 흐름에 맞게 C타입으로 나온
시대를 맞춘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다.
사용법이야 쉽다.
이 마우스는 충전용 마우수이기 때문에
충전할 때 PC나 랩탑(노트북) 등에 연결하고
마우스 뒤편에 있는 C타입 단자에
꽂아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다.
충전시 연결해서 사용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분리해서 무선으로 사용하면 된다.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
한번충전하면 1일 4시간 연속 사용하는 기준으로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거의 약 2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끼고 켜고 등을 충분히 감안해도
약 24시간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 듯!
나는 보통 작업할 때 무선으로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되면 케이블 연결을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이정도 스팩이면 상당히 좋은 스팩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18시간 정도만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도
업무하는데 지장이 없은 것이라고 생각되니
이건 이 마우스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충전시간은 약 1시간이라고 한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마우스 뒷면 C타입연결하는 부분에서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
이렇게 확인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 본체사진이다.
정면, 옆면을 먼저 첨부했다.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왜 버티컬, 수직이라고 하는지 느낌이 올 것이다.
마우스가 전체적으로 세워진 느낌이다.
바닥을 기준으로 마우스의 버튼을 누르고
손바닥이 덮는 윗부분이
57~-60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
이 각도가 이제품이 갖는 특징이며
올바른 자세 교정을 도와줌으로써
근육 긴장감을 완화하고
손목의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 버튼 좌,우버튼. 그리고 휠버튼.
엄지 부분에(위 사진 2번째)
페이지 앞으로 가기, 페이지 뒤로 가기 버튼과
DPI를 조절할 수 있는 설정버튼이 있다.
그리고 이 버튼들은 옴롬스위치라고 한다.
옴론스위치.
대표적으로 게이밍 기기에 사용된다고 하는데
많은 클릭이 필요하기에
더 높은 내구성으로 만들어진 스위치라고 한다.
나도 제조사 관계자나 전문가가 아니니
이렇게 기본적인 지식만 확인했고
여기에 가볍게 공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본 6개 버튼이 있으니 체크하고 패스!
다음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 아래 부분이다.
우선 마우스를 사용할 때
지면에서 움직임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다.
(보통 사용하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센서)
그리고 그 옆으로 가장 위에 ON/OFF버튼.
사용하지 않을 때 OFF로 꺼두는 것은
항상 잊지않고 확인!
그리고 그 아래 버튼은 1,2표시가 있다.
1은 블루투스, 2는 2.4GHz로
옵션을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면 블루투스로~
그것이 아니라면 2.4GHz 와이어리스로~
이렇게 기호게 맞게 사용할 수 있는데
나는 보통 와이어리스를 통해서
무선마우스롤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겠다.
그리고 그래에 동그란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스위치이다.
처음연결할 때 사용하고나서는 다음부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고~
그 아래(가장 아래)
무선마우스로 사용할 때
2.4GHz 무선 수신을 담당할 수신기.
사용할 기기 USB단자에 연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노트북 USB에 이 송수신기를 연결하고
마우스 ON으로 켠다.
그리고 1,2 버튼을 2로 돌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블루투스 연결하면 바로 사용가능.
마지막으로 양쪽에 둥글게 미끄럼 방지패드.
이렇게 구성과 특징(기능)을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해봐야지?
사용하기에 앞서~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말로만 내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한다~
내가 뭐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말하면서 내가 사용한 제품들을 기준으로
이건 좋고 어떻고 특징이 뭔지 말하면
믿어주시고 공감하는 분도 계시지만
못믿고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터넷의 특징이겠지..
워낙 주작이라고하면서 조작하는 것도 많고
또 무턱대고 불평불만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어쨌든,
내가 일반적인 마우스도 사용했고
게이밍 마우스들도 사용하고 있고
버티컬마우스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 한 장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제닉스기어도 있고 다른 브랜드도 있다.
이것 말고도 내 손을 지나간
다양한 마우스들 이있는데~
적어도 내가 사용해봤던 마우스들을 기준으로
내 느낌점과 함께 이 마우스의 특징을 언급하겠다.
먼저 그냥 마우스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손목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는데
왜 이런 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하는지,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위 사진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게이밍마우스와
버티컬마우스 STORMX VM3이다.
먼저 그냥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이 돌아가서 손등이 하늘을 보고있다.
사실 이것 만으로는 손목에 무리가
그렇게 크게 가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마우스를 잡게 되면
손목이 살짝 들러올라가면서
마우스 전체를 감싸는 구조가 되는데
자연스럽게 손목이 들어올라간 상태로
작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몇시간.
나같은 경우 영상 하나를 만들면
3~6시간은 잡고있어야 한다.
당연히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나뿐만 아니라 요즘 바쁜 현대인들은
컴퓨터로 일하는 근무가 상당히 많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당연히 마우스 사용도 증가.
손목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한다.
나는 심지어 거북목증후군 까지...
목이 요즘 참 많이 뻐근하다.ㅠ
여튼 이런 자세와 구조인 것을 확인하고
다음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를 잡아보겠다.
다음은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이 돌아가서 손등이 하늘을 보지 않고
그냥 손목에 아무 작용도 하지않고
책상에 내려놓은 상태에서
손으로 마우스를 쥔 모습이 된다.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 버튼이 사선으로 되어있어
그냥 손목에 힘을 주지낳고 클릭할 수 있다.
이런 디자인 때문에 손목이 편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계속 꾸준히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할 때
주로 노트북(랩탑)으로 작업할 때 사용하지만
이렇게 데스크탑(PC)에서 작업할 때도
오랜시간 작업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무선마우스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번 충전해두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와 좀 떨어져서
편한 자세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는 예쁘다.
확실히 게이밍기어의 대표브랜드인
제닉스에서 만든 마우스라 그런지
옆라인에 과하지 않게
은은한 LED조명이 있다.
좌클릭, 우클릭, 휠버튼을 동시에 클릭하면
이 조명을 켜고 끌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사람은 끄면 된다.
나는 이 포인트가 마음에 들어서 보통 켠다.ㅋㅋ
내 게이밍 기어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고~
이렇게 정리를 쭉 해보고
무선마우스 STORMX VM3
제닉스 버티컬마우스를 정리해보자면
(이제 내가 느낀점을 듬뿍 녹인다)
우선 버티컬이라는 특징을 잘 살렸다.
손목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충전식이고 성능이 충분하다.
이 가격대에 충전식 버티컬마우스.
그렇게 많고 다양하지 않다.
보통 고가가 충전식.
저가가 전지식으로 보이는데
이 가격대에 괜찮은 버티컬이었다.
그리고 클릭 감이 확실해서
클릭하는 맛이 난다.
이건 아마 옴론스위치때문일까?
내가 기존에 사요하는 버티컬마우스는
너무 조용한(?) 클릭이라
내가 클릭을 한 것인지...아닌지....
확실히 손에 감이 없기에
급하게 작업하다가 보면
클릭 탄성이 약한 그 버티컬은
연속으로 눌릴 때도 있었는데,
탄성강도가 적당한 STORMX VM3는
내가 클릭한 정도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인식도 잘 되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버티컬마우스 사이즈가 적당해서
손이 작은편인(남자기준) 나에게도
무리없이 쏙 들어왔다.
큰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불편한건...말안해도 아실 듯.
적당한 사이즈라서 여성분들도
사용하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마지막으로
LED조명도 은은해서 멋스럽고~
가성비로 좋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블루투스와 무선마우스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설정할 수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성비로
손목을 보호하면서 장시간 사용하실 수 있겠다.
이렇게 좋은 특징과 장점으로 만족함을 안내하고
제닉스 STORMX VM3를 마무리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품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고~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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