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량주 설원 (림해설원)
깔끔한 넘김이 특징이래
오늘은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ㅋㅋ
역시 이 포스팅이 재밌지.
오늘의 주인공은
소주, 맥주, 와인 등이 아니다.
심지어 막걸리도 아니다.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고량주!
그런 말있다.
애주가는 돌고 돌다가
그 끝은 고량주라는~
애주가인 우리가 만든 말인가?
ㅋㅋㅋㅋㅋ여튼
오늘의 주인공은 고량주이고!
백주인 림해설원!
지금은 설원으로 이름 변경!
고량주 설원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소개를 마쳤으니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고량주 설원의 기본적인 내용을
가볍게 정리해보자!
"설원"
(림해설원)
제품명 : 설원
식품유형 : 일반증류주
원산지 : 중국
수입원 : 설원주류
알코올 : 30도
설원을 백주라고 설명하길래
궁금해서 알아봤다!
그리고 가볍게 고량주도!
*백주
(白酒)
빛깔이 흰 술.
고량주
(수수를 원료로 하여 빚은,
알코올 농도 60%
내외의 중국 특산 소주).
*고량주
(高梁酒)
[가오량지어우]
수수로부터 만든
증류주를 말한다.
다른 말로 빼갈!
(배갈,白乾,白乾兒,白干)
줄여서 고량이라고도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고량주 설원 (림해설원)의
느낌을 인터넷에서 정리하고
또 개인적인 후기를 전달해보겠다.
아마 여기가 중요할 듯!
"후기"
설원은 부드러운 목넘김,
독특한 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중국요리에 고량주가
잘 어울리기 때문일까?
중국에서 애주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라고 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술맛이 순하고
고량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한국 고객의 입맛에 맞춰
진한 향을 제거하고
지역 특산품인
사과와 배즙을 가미하여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끝이 깨끗하다는 특징이다.
음~ 어디보자~
깔끔하다는 것으 동의.
하지만 부드럽다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고량주라고 하는 술이
기본적으로 알코올이 높아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나?
인건 잘 모르겠다.
오히려 나는 아쌀~하게 넘어가고
뒤에 나오는 향을 즐겨서
(나는 진짜 애주가인가보다..ㅋㅋ)
이건 오히려
고량주의 특징을
줄이는 특징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희석주인 소주보다
숙취가 없다는 점이
개이적으로 고량주를 선호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ㅋㅋ
사과와 배향은...
앞으로 내가 극복해야하는
미식적인 숙제이다.ㅋㅋ
이정도 정리하면 되겠다.
기본적인 고량주 맛이다.
뒷맛이 좀 더 깔끔하다.
이렇게 정리!
개인적으로 노멀.
(괜찮다는 얘기)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오겠다.
마셔라!
처음 마셔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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