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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 강아지가 영업하던 곳

아카홀릭(a.k.aholic) 2019. 8. 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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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

강아지가 영업하던 곳

 

오늘은 조금은 지난 이야기지만

혜윰님과 얼마전 다녀왔던

상수 카페에 대해서

후기성으로 가볍게

기록하는 시간을 갖겠다.

밀려있는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 가는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ㅎㅎ

오늘의 카페는

상수에 위치하고 있던

실하우트 커피(silhouette coffee)이다.

뭐 합정이나 상수나

내입장에선 거기서 거기지만

상수가 좀 더 가까우니까~

그럼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8길 33-5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58-21

위치를 잠깐 보면

전철 상수역에서 홍대 클럽쪽이나

상상마당 방향이 아니라

상수에서 한강 방면.

합저으로 걸어가는 방면에

성산중학교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종종 방문하는 가게들이 있는 길이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나다녔던 길이기 때문에

뭐 어렵지 않은 길이다.ㅋㅋㅋ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가능하고

차량은...

오히려 상수라는 지리적 특징 때문에

차량은 주차공간을

확실히 확인하고 방문해야겠다.

그럼 이렇게 전달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흰색 집으로된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가 있다.

집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변신시킨 집으로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참고해서 정리해보자!

 

<영업 시간>

매일 11:00 - 23: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2-6449-6049

 

<기타사항>

단체석,

무선 인터넷

 

<특이 사항>

터줏대감 강아지가 있음

손님맞이로 잘 짖음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주차는 따로 공간이 없어보였다.

아무래도 살짝 골목진 곳이라~

그리고 강아지 얘기를 했는데

그건 아래 사진으로도 담았으니

그때 참고해서 이야기하자.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의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글씨가 좀 작던데

사진을 확대해서 참고하셔도

한 가지 방법이겠다.

 

이날 혜윰님과 내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아),

청포도 케일 주스이다.

(혜윰님꺼라 가물가물..ㅋㅋ)

그럼~ 다음으로 패스.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살짝 구경했다.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는

기본적으로 흰색이 기본이다.

그리고 살짝의 레이스? 커튼?과

간결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다.

여성분들이 좋아하고

인생샷 찍을 그런 느낌?

나는 혼자서는...못 오겠다.ㅋㅋ

이날 날이 조금 흐려서

실내에 앉을까 했었는데

창문을 활짝열어놔서

안쪽이 더 더울 것 같아

그냥 밖에 앉았다.

밖에도 3자리 정도 야외가 있다.

그건 아래 사진으로 참고~

그리고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에

강아지가 있다고 했다.

그 주인공이 위 사진에보이는 친구이다.

푸들인 것 같은데

좀 섞이면 어떻고 순종이면 어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ㅋㅋㅋ

중요한건 우렁차다.

처음에 가게이 들어가거나 지나가면

저 위치에서 지켜보다가

멍멍멍 짖는다.

그런데 신기한 건

또 어떤 순간에는 짖지 않는다.ㅋㅋ

사람 가려가면서 짖는다.ㅋㅋㅋ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거나 지인과 시간을 보내면

크게 관심을 두지않고

신경을 금방 꺼버린다.ㅋㅋㅋ

영업하고 착석하면 빠지는 것 같다.

그렇게 강아지의 인사를 받으며

혜윰님과 나도 자리에 앉았다.ㅋㅋ

그리고 우리가 주문했던

상수 카페

실루엣 커피(silhouette coffee)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아),

청포도 케일 주스이다.

 

 

아아는 산미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후덥지근한 나를 좀 편하게 해줬고

혜윰님의 청포도 케일 주스는

처음 마셔보는 음료였는데

뭐~ 그냥 괜찮은 느낌?

살짝 달달한데 건강해지는

비타민을 섭취하고

섬유소를 섭취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게 야외석에 앉았고

(위 사진으로 어떤 느낌인지 참고)

학업에 관련된 책도 읽고

블로그 작업도 하고

수다도 함께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곳.

사실 나는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분위기 깔끔하고

그 카페가 가진 느낌이 있으면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까탈스럽지 않다.ㅋㅋㅋ

이 곳은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 그런 곳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여자 손님들이 더 많았다.

 

뭐~ 또 그런게 뭐 중요하겠는가

잘 놀다 잘 다녀왔으면 끝이지.

이런 곳이였다.

상수 카페를 찾던 분이라면

이 내용도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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