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과 우중 캠핑다녀온 썰
오늘은 바로 어제!
혜윰님과 캠핑을 가면서
함께 사용해본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를
가볍게 소개하면서
관련된 캠핑써을 풀어보려 한다.
내 채널을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캠핑을 종종 즐긴다.
가끔 콘텐츠로 올리기도 하고
지인들과 그냥 다녀오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번에
기똥차게 바베큐를 먹고싶어서
유명하다는 미제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과 숯을 준비했다.
자 그럼 얼른 이날의
캠핑이야기를 일기식으로 풀면서
이 그릴과 숯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그럼 본론으로 고!고!
먼저,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을
언박싱하기 전에
웨버 브리켓(숯)과 함께 착칼.
나도 이번에 알았는데
웨버그릴은
바게큐그릴 부분에서
브랜드 인지도 1위로
상당히 유명하고 인기있다고 한다.
이런 설명을 보니
괜히 더 설레고 떨린다..ㄷㄷ
장비 주렁충들은 장비에 설레지.ㅋㅋ
그렇게 언박싱!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를 언박싱하고
가장 먼저 보이던 전단지 들.
사용설명서부터 제품광고.
조립하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인상적인 부분은
최대 10년 워런티가 있다는 점.
그릴을 등록하고
워런티 혜택을 가질 수 있다고~
오호 괜찮았다.
그리고 이녀석은 Made in USA.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그릴이다.
뭐...미제를 맹목적으로 따르진 않지만
캠핑장비에 미제 하나 정돈 괜찮지.ㅋㅋ
그렇게 박스에서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의
모든 구성품을 꺼내보니
뭐 다양한 부품들이 나왔다.
원형의 통부터 해서
고기굽는 판이나 숯 판 등.
조립을 해야 사용할 수 있기에
부지런히 조립시작!
조립하는 방법은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 구성인
조립, 사용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보면서 레고 조립하듯이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
10분 정도 소요가 됬다면
한번 조립하고 분해해보니
이젠 5분이면 충분할 것 같다.ㅋㅋ
영어가 편하신 분들은
설명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그림과 간단한 단어를 보고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갔다.ㅋㅋㅋㅋ
그렇게 조립 완성한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
내손이나 발이 사진에 살짝 걸치는데
대충 사이즈를 비교하면
상당히 큰 사이즈라고 확인할 수 있다.
3~4인용이 아닌
최대 8인용의 그릴이다.
어마무시하게 크긴 한데~
가능하다면
지인들과 함게하는 캠핑에서
큼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괜찮은 사이즈인 것 같다.
참고로 위에 보이는 석쇠는
304재질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석쇠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나는 스테인레스 재질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담아본다.ㅋㅋ
그리고 사이즈와 디자인을 보면
둥근 통과
안쪽에 숯을 올려놓는 층이 있어
숯불 그릴뿐만 아니라
화로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캠핑용이기 때문에
호로록 분리하고
수납,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거기에 하나 더.
나는 없지만 이 그릴용으로
수납과 이동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릴가방(커버)도 있으니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안쪽말고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의
외부 디자인을 담아봤다.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조금 나눠서 찍었으니
느낌을 참고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리뷰로
전세계 1위 수를 가진다고 한다.
엄청나게 유명하고
세게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베큐그릴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점도 가볍게 인지하고 패스!
그렇게 바베큐그릴은 준비가 됐고
함께 구성해본 숯!
웨버 브리켓(숯)도 보자.
소개된 내용으로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적 숯이라고 한다.
이 숯도 언박싱해서 안을 보니
네모 네모 조각으로 귀엽더라.
우리가 알고 있던
나무를 태운 것 같은 숯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웨버 브리켓(숯)은
연기와 냄새가 적고
재를 75%정도 적게 생성해
열지속시간이 긴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한다.
브리켓이 뭔지 몰라 찾아보니
브리켓 코크스로
석탄 분말 또는 코크스 분말에
피치 등의 점결제를 넣고,
연탄기(練炭機)로 성형한 것을
건류하여 제조한 코크스를 말한다.
*코크스
점결탄의 고온건류에 의해서
생기는 다공질 고체연료
이렇게 가공한 브리켓 브랜드 중에
참숯향과 가장 비슷하며
열 편도차가 적고
고기 굽기에 편라하다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과 설명이었다.
처음 사용해보게 되는 숯으로
앞으로 괜찮으면
간편하게 사용할 것 같다.
브리켓 조각을 만지면
입자가 엄청 곱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번 혜윰님과 캠핑에
설렘과 함께 준비한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과 브리켓(숯)
준비가 완료 되엇으니
바로 캐핑장으로 이동해야지!
그리고 이제부터
시간 순서대로 캠핑이야기.
저저번주에 캠핑장 예약을 했는데
감작스런 비소식을 확인하고
미리 주문취소를 했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린 다음주.
토요일 새벽에 일기예보도 확인했다.
주말동안 폭염이라는 내용.
강수확률 10%.
오히려 폭염이라는 일요일.
덥다는 날씨 소식에
캠핑장에서 더울까봐
헤윰님과 그걸 걱정했다.
그래도 2주나 기다린
우리의 오랜만에 캠핑을 기대하며
미리 예약을 원하는 자리에 완료했고
일요일 당일 그릴을 챙기러 왔다가
위 사진들 툭툭 찍으면서
언박싱하고 조립하면서
이제 가려고 막 하는 순간!
아래 사진...
비가 내리더라.
주룩주룩 내리더라.
이건 뭐야..하면서
다시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그사이 몇시간 만에
비로 일기예보가 바뀌었다.
기상청.....
몇시간 이후의 날씨도
예측하지 못하다니..ㅠ
한두번이어야지...이게...;;
에약도 다해 놓고
당일 오후라
주문 취소도 못하고
이미 낮에 장도 다 봐왔는데,
이제 가기만 하면 되는건데..
허탈과 속 깊이 올라오는 화.
(화를 다스려야 한다.ㅠ)
혜윰님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조금 고민을 했다.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비를 보고 구름을 보니
아까는 빠르게 움직이던 구름이
비를 내리면서 구름이 머물더라.
그래서 추측했다.
아...늦은 저녁에는
비가 그칠 것 같은 소나기다.
그래서 바로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에
숯을 넣고 세팅을 했다.
그리고 장봐왔던
캠핑에서 먹으려 했던
소고기와 버섯을 준비했다.
맞다.
여기서 구워버릴 것이다.
구워서 세팅할 것이다.
그리고 가져갈 것이다.
비에 젖은 캠핑장이라도
꼭! 가고 말 것이다!
이미 다 결제하고 준비했다고!
날씨는 나를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내 화를 불로 표현하면서
웨버 브리켓(숯)을
화끈화끈하게 불을 만들었다.
불아 불아 붙어라!
그렇게 웨버 브리켓(숯)을 만들고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 세팅.
확실히 숯에 불이 빨리 붙고
연기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보통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데
이건 그렇게 심하지 않더라.
그리고 시작된 고기 굽기.
소고기는 바짝 익히면 질기니까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지!
이 석쇠에~
이 숯불에~
이 고기를 굽게되면
위 사진에서 슬쩍 보이듯이
석쇠 자국.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비쥬얼을 좋아한다.
아,
그냥 육식공룡의 팁으로
고기를 구울 때
표면의 육즙을 확인하고
굽는 방법은 물론이고
숯은
불이 오를 때 고기를 굽는게 아니라
불을 붙이고 나서
은은하게 유지되는 숯을
먼저 만들어 놓고
거기에 은은하게 굽는 것이다.
그리고 숯에서 나오는
은은한 숯향(이게 매력이지)
이 연기를 통해서
마지막에 고기에 향을 입혀준다.
훈연이라고 하는데,
훈연칩아리고
이용도로 사용하는
제품이 따로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호한다.
나는 훈연칩을
따로 사용하진 않지만
숯으로 고기를 구우면
살짝이라도
향을 먹이는 일을 한다.
이럴 때 위 사진처럼
뚜껑이 있는 그릴이라면
이 작업이 엄청나게 좋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도
이런 일을 하지 않는가!
상단에 보이는 공간은
연기를 빼거나 상태를 확인하기 좋다.
그리고 하단에도 공간이 있는데
이건 숯이 다 타고 나오는 재가
아래로 떨어지는 공간으로
처리를 편하게 해주는 곳이다.
이런 디자인도 슬쩍 언급하고 패스!
또는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는
원형 형태이니
뚜껑을 닫으면서 고기를 구우면
대류열이 원활하게 돌아서
훈제바베큐를 골고루 굽기
좋다는 점도 특징이겠다.
그렇게 화를 요리로 승화.
급하게 소고기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쯤되니 슬슬 비가 그쳐가는 분위기.
오 타이밍 이즈 나우.
그래서 바로 근처인 캠핑장으로 이동.
가자마자 예약확인하고
(내돈 썼으니 이용해야지!)
캠핑장 우리 자리로 이동했다.
비가 그친 밤하늘은
오늘 날씨에 배신당했던
혜윰님과 나의 기분을
따뜻하게 운치로 달래 줬다.
근데 다 좋은데
덥고 습하긴
엄청 덥고 습하더라.ㅋㅋㅋ
그래도 고생해서 만들어온
우리만의 고기 도시락을
바로 우리자리에서 까서 호로록!
고생했으니 맥주도 한 잔!
더우시 시원한 음료도!
그리고 벌레가 신경쓰이니
선풍기도 계속 가동!
이렇게 놀다가 돌아왔다.ㅋㅋㅋ
그렇게 어제
날씨에 탈 많았던.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개소생.ㅋㅋ
근데 캠핑은 또 그 맛이지.
우리의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함께 했던
바베큐그릴 웨버 점보조 47는
두고두고 숯으로 고기 구워먹고
느낌낼 때 사용해야겠다.ㅋㅋ
개인적으로 디자인부터
위 아래 훈제 가능한 디자인과
재를 관라하는 디자인 등
넉넉한 사이즈에 만족 스러웠던 그릴이다.
그리고 브리켓 숯도.
작고 귀여운 사이즈에
연기도 적고 깔끔해서
그때 그때 사용할 만큼만
휴대하기 좋은 것 같아
종종 사용해야 겠다.
그럼 이렇게 진짜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기억에 남는 우중캠핑이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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