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 맛집 밤마실 지인따라 다녀온 후기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

지인따라 다녀온 후기

 

오늘은 얼마전....

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지만

친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온양온천에 방문하면서

함께 지인 추천으로 들렸던

맛집에 대해서

(시간이 좀 지났으니)

후기성 기록용 포스팅을

가볍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이걸 맛집..?

포차...? 술집..?

표현이야 하기 나름이겠지만

나는 맛집이라는 단어를

훨씬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맛집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부르도록 하겠다.

 

내 채널의 독자분들은

이런 부분은 쿨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실 것이라

굳게 믿기에.ㅋㅋㅋ

 

이날 방문했던

온양온천 맛집은

1,2차를 끝내고

3차 쯤 방문했던

밤마실이라는 곳이다.

지인은 여기에서

고등어구이가 좋다고

추천해서 방문했다.ㅋㅋㅋ

그럼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3-12

지번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1123

 

 

나는 온양온천역에서 지인을 만나

지인의 차로 방문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편했다.

물론 술 한잔해야해서

근처에 방을 잡고 나왔고

따로 주차에 대해서는

방을 잡은 숙소에서 해결해서

신경쓰거나 하진 않았다.

이점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이 자리 잡고 있다.

생각해보면 포차가 맞겠다.ㅋㅋ

근데 이미 포스팅을 했으니

계속 하겠다....ㅋㅋㅋ

(의식의 흐름ㅋㅋㅋ)

가게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가게 정보를 정리하려고

인터넷에 정보를 찾았는데

따로 나오는 정보가 없었다.

심지어 블로그 후기도

거의 없는 곳이었다.

내가 찾은 포스팅도

1개가 전부였다.

나도 정리하고 싶지만

못 하는 부분이 이해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의 메뉴판.

메뉴, 구성, 가격 등의 정보를

이 사진들로 참고하면 된다.

 

단품메뉴, 세트메뉴,

샐러드, 구이류가 있고

주류는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날은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지인이 알아서 주문 해줬는데

고등어구이와 가마보꼬 어묵탕이다.

 

어묵탕은 지금 생각하면

이 어묵탕이 맞겠지?

가물가물하다.ㅋㅋㅋㅋ

아마 맞을 것이다.

주류도 알아서 주문했는데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도

잇한 갬성으로

술잔을 이렇게 고를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두 세명으로

원하는 술잔을 세개 골랐지.ㅋㅋㅋ

 

 

요런 갬성은

종종 만나면 반갑고

특히나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장르인 듯.

지금도 이렇게 운영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ㅋㅋㅋ

다음은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의

기본 반찬 사진이다.

이런 기본찬은

시기별로 시즌별로

조금씩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나온 다는건

색감도 그렇고 귀여웠다.

완둗콘이랑 어울리는 색감.

맛이야~ 다 느낌 아니까.ㅋㅋ

다음은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의

가마보꼬 어묵탕이다.

가마보꼬가 뭔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생선살을 으깨서 뭉친~

우리나라로는 어묵!

일본식 어묵을 말하는 것이었다.

 

지금 이시국에

일본에 관련된 이야기가

조심스럽게만 느껴지지만~

뭐 내가 과거에 다녀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ㅋㅋㅋ

그냥 어묵꼬치 탕.ㅋㅋ

 

큼직한 어묵들이라서

한잔에 3명이서 한입씩

1병은 금방 먹었던 것 같다.

어묵을 좋아하진 않지만

종종 즐기기에는 괜찮은 장르.

잘 먹었다.ㅋㅋ

그리고

온양온천 맛집 밤마실에

지인이 추천해줬던

고등어구이.

고갈비라고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소주갬성으로

종종 즐견먹는 것이다.

어묵탕보다 더 자주 먹는~

과거에 상수에 단골집이 있어서

자주 가서 먹곤 했는데~(아련)

 

이곳의 고등어구이는

큼직한 고등어를

윤기 바르르하게 구워서

짬짤하게 술 걸치기 좋았다.

지인이 왜 괜찮다고

여기서 먹자고 했는지

'이정도면 괜찮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내 입이 고급이 아니라

왠만한 음식에는

잘 먹고 즐기는 편이라

밤마실도 충분했다.ㅋㅋ

이렇게 기록하면서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겠다.

 

먹어라!

처음 먹어본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