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카페 소호카페
호스텔과 함께있던 곳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1박2일 속초 호캉스!
그 여행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우리.
오랜 시간동안 버스에 앉아
고생했기에 도핑이 필요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
부지런히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
오늘은 그 카페이야기이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뒤에 있던
속초 카페 소호카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가자! 고!고!
먼저,
속초 카페 소호카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11 1층
지번 주소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261-17
우리는 속초 여행을 와서
바로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걸어서 2분? 3분?
금방도착할 수 있었다.
바로 뒤에 붙어있기에~
따로 주차나 관련사항은 모르겠다.
우리는 엄청나게 편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가기보단
즉흥적으로 찾아간 곳이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들 처럼
속초 카페 소호카페가 있다.
도착한 김에
가볍게 가게 내용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09:00 - 19:00
토요일 09:00 - 22:00
<연락처>
010-7141-5288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카페에 대한~
그리고 소호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길래
함께 공유하고자 정리해서 가지고 왔다.
SOHO는 뉴욕에서
가장 활기찬 문화지역이자
현대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 곳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SOHO를 검색하니
작은 사무실
혹은
가정을 사무실로 이용한다는 개념으로
자택 등에 있는 일터나
재택 근무자의 일터라고 하더라.
뭐 여러 의미가 있나보다.ㅋㅋㅋ
그냥 이렇게 상식하나 늘었다.ㅋㅋㅋ
이정도로 확인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속초 카페 소호카페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음료도 있고~
가볍게 하이볼도 있더라.ㅋㅋㅋ
우리는 앞에서도 말했던 것 처럼
커피와 당이 필요했으니
나는 아아.
혜윰님은 아이스 바닐라 라떼.
(줄이면...아바라?ㅋㅋㅋ)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음료가 나오기 전에
속초 카페 소호카페를
살짝 구경해봤다.
일단 여기는
1호점, 2호점 있는 것으로 봐서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숙박시설과 함께
카페가 갖춰진 곳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더라~
우리는 호텔을 따로 예약해서
여기서 숙박을 하진 않았지만
참고하시라고 언급해본다.ㅋㅋㅋ
그리고 카페 내부 분위기는 사진들로~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
속초 카페 소호카페의
가장 크고 멋진 시그니처는
위 사진에 보이는 해먹이다.
떠있는 휴식처라는 이름으로
큰 해먹이 있었는데
아래는 뻥~ 뚫려있다.
진짜 떠있는 곳이다.
카운터에(직원분에게) 문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인데
나는 혜윰님의 인생샷을 찍었다.
딱히 내가 즐기기보단
헤윰님이 즐기고
그 모습을 담는게 좋아서~
독자분들은 이런 곳도 있다고
사진을 통해서 참고하시길.
그렇게 구경하고 다음은
속초 카페 소호카페의 커피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바라는 내가 즐겨 먹진 않아서
따로 평가를 하긴 좀 어렵고
아아는~
약간의 산미가 뒤에 있는
그런 느낌의 커피였다.
나는 아아는 안 가리니까
언제든지 오케이!
그렇게 마셨다.ㅋㅋㅋ
그리고
속초 카페 소호카페는
위 사진처럼
가벼운 보드게임도 구비되어 있었다.
사장님(직원)에게 확인하고
혜윰님과 원카드.
나이먹어도 엄청나게
소소하고 담백하게 노는 우리.ㅋㅋ
그렇게 커피와 함께
보드게임도 즐기다가 왔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숙소로 잡거나 카페로 방문해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
아마 계속되는 여행관련 이야기일 듯.ㅋㅋ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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