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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청년사업가 성장기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받기 준비물 구비서류 방법까지

아카홀릭(a.k.aholic) 2019. 8. 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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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받기

준비물 구비서류 방법까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청년 사업가 성장기 콘텐츠로

계속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내 스타일대로 적어가고 있는데

오늘은 몇몇분들이 따로 물어본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는 내용을

가볍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내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

기업통장(기업용계좌)을 만드는데

필요서류로 제출해야 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서

임대차계약서에는

따로 확정일자를 안 받았지만

기업계좌개설에는 필요했다.

내가 개설한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다른 은행은 어떤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요했으니 해당 내용을 공유한다.

문의가 오는 것을 보면

필요하기에 물어보는 것 같다.

임대차계약하면서

한 번에 처리해두면 좋을 듯!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는

관할세무서에서 받을 수 있다.

잠깐!

앞에도 설명했는데

기업(영업)용이라면 세무서에서

주거용이라면 주민센터(동사무서)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안내받았으니

이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말이 나왔으니

마포세무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34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43

 

마포구에 사는 분이라면

여기로 가게 될 것이고~

과거에 마포구세무서가

새로지어지면서

임시로 있던 곳에서

여기로 다시 이전했으니

지도로 잘 참고하시길!

과거 생각만하고 방문하면

나처럼 헛걸음하게 된다.ㅋㅋ

실제로 헛걸음했다가

다시 찾아온 케이스.ㅋ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마포구세무서에 도착!

다른 분들은 관할 세무서로~

나는 팔팔이를 타고 편하게 방문!

세무에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 곳이니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가 아니여도

많이들 방문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인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연락처>

02-705-7200

 

그리고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구비서류가 있다.

직접 전화문의로 안내받았고

2번의 확정일자 신청때마다

사용했던 서류이니

확실한 준비물이겠다.

 

<준비물>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원본)

신분증

 

이렇게 챙겨서

세무서 안쪽으로 이동!

민원실로 가면 된다.

민원실로 들어가면

번호표뽑는 기계가 있는데

여기서 어던 민원인지

확인하고 관련된 서식대로

기본적인 사항을 입력!

신청서를 전산으로 작성하고

번호표를 받는 곳이다.

 

 

여기서 우리가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는

사업자등록 > 확정일자 신청

이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된다.

그렇게 터치(클릭) 몇번하고

번호표를 받고

내 순서를 잠시 기다렸다가

드디어 내차례.

 

번호표와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정일자를 받으러 왔어요~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했다.

1번째 신청할 때는

직원분이 신청서를

직접 와다다 작성하면서

나에게 확인하라고

모니터에 비춰줬지만

 

이번(2번째)에는

신청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

오프라인 종이 신청서도 있다.

이렇게 8번 서류.

확정일자 신청서를 챙겨서

다시 자리에 착석.

수기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2번이나 방문해서

확정일자를 받아봤는데

번호표 뽑는 기계에서

올바르게 선택해도

신청서를 적는 페이지는

따로 없었는데~

글쎄...모르겠다.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전산으로 작업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산, 수기

담당직원이 편하게 하는 것인지.

 

뭐 임대차계약서를 보고

차근차근 적으면 된다.

사업자등록번호는

사업자등록증을 보고 적으면 되고~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직원분이 내가 챙겨왔던

구비서류들과 신청서를 확인하고

전산으로 입력.

필요시 스캔?복사? 등을 하고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딱!

도장으로 찍어서 날짜기입하고

다시 나에게 전달.

 

 

이렇게 끝난다!

별로 어렵지도 않다.

처음에는

절차를 몰라서

전화문의도 하고

인터넷도 좀 알아봤는데

그냥 내가 설명한대로 처리하면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는다.

신청서 작성하는 것까지 해도

10분 안걸리는 것 같다.

 

민원이 많아서 기다리게 되면

그건 또 모르겠지만~ㅋㅋㅋ

나는 거의 바로 했다.

 

그럼 이렇게 확정일자에 대한

나의 경험과 정보는

이렇게 공유하도록 하고

내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고

주변에서 필요한 정보를

물어보기도하고 답변도 하면서

이어나가는 콘텐츠.

관련 내용이 슬쩍 언급되는

그런 채널 링크를

아래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시청해보셔도 좋겠다.

 

나처럼 사업자를 내고

혹시 요식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참고할 수 있는

소소한 내용들을 느낄 수 있겠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이어갈 계획.

성장기는 계속 된다.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8E4KTHdzYuE&t=3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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