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
2년 사용하고 쓰는 후기
오늘은 내가 2년 동안 사용한
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조금 지난 제품인데
이제 포스팅하는 이유는
그동안 사용하면서
A/S도 받아봤고
혜윰님과 함께 사용하는
나름의 커플 아이템이라서
기억해보고 독자분들에게 공유하려고
이번에 포스팅하게 되는 것이다.
독자분들도
제품의 느낌과 사용 후기.
그리고 A/S 등
진짜 오래 사용한 후기를 참고하시고
제품에 대해 공유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먼저 제품을 구경하자!
본론으로 고!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인
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포장박스.ㅋㅋ
언박싱하기 전에
포장도 슬쩍 구경해야지.
제품의 기본적인 디자인과 제품의 기능.
그리고 가볍게 스팩까지
박스에 적당하게 안내되어있었다.
그리고 블랙과 레드포인트 색상이
내가 선호하는 북산의 느낌.ㅋㅋㅋ
그렇게 살짝 구경하고
쿨하게 언박싱!
항상 언박싱하는 이순간이 가장 좋지.ㅋㅋ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2년 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한다는 제품인데
언박싱하는 사진이!?
위 제품은 내가 사용하던
오래된 블투키보드가 아니라
A/S를 받은 새 제품이다.
그래서 새 제품에 대한 사진들이다.
과거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잘사용하고 리뷰하려다가 고장나서
A/S받고 사요나라..
뭐 그 내용은 제품을 다 보고
이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ㅋㅋ
그렇게 언박싱하고
제품 구성을 구경하려고
오아 Onix Black의 구성을
위 사진처럼 나열해봤다.
그럼 쓰윽 가볍게 알아보자.
먼저 사용설명서.
제품의 사용하는 방법과
연결 및 충전 방법.
한/영 바꾸는 방법 등
사용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으니
꼭! 필독하고 숙지하면 좋겠다.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은
사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면 좋겠다.
나는 갤럭시폰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사용했다.ㅋㅋ
그리고 함게 구성된
USB-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이미 몇개 여분이 있지만
제품을 위해 구성되면 이득.ㅋㅋㅋ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으니
하나 챙겨서 넣고~
다음 구성으로 패스.ㅋㅋㅋ
다음은 메인 주인공인
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이다.
위 사진들을 참고하면
3단으로 접히는 키보드이고
뒤에 거치하는 부분까지하면
총 4단으로 접히는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블투 키보드가
키열과 함께 가로로 접히는 방식
키열과 수직으로 세로로 접히는 방식
이렇게 나뉘는 것 같더라.
물론 접히지 않는 것도 있고~
내가 사용하는 이 녀석은
이렇게 3단으로 접혀서 긴편.
디테일도 좀 보자.
ON/OFF 버튼이 있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는 버튼도 있다.
그리고 불이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연결 및 사용에 대한 상황을
불빛으로 참고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단은
오아 Onix Black의 키판.
추가 숫자키는 없고
노트북처럼 Fn키가 적용되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이건 설명서를 참고하는 게 편하다.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키보드 키판이 얇고
강한 충격을 주면 안 될 것 같다.
어차피 나와 혜윰님은
크게 충격을 가할 일이 없고
들고만 다니니 걱정은 안했다.ㅋㅋ
그리고 거치하는 부분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도 거치가 가능하다.
내폰의 경우
세로로 세워도 괜찮았고
듀얼 스크린 폰으로
가로로 세우면 더 좋은 것 같더라.
테블릿까지 거치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항상 미니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니
그역시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다.ㅋㅋ
거치 이야기가 나왔으니
위 사진처럼 펼쳐서 거치할 수 있다.
3단에서 4단으로 설명한 부분이다.
그리고 이부분에
블루투스 키보드 충전단자부분.
마이크로 5핀이니 참고하면 된다.
그렇게 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를 구경하고
다시 완전하게 접은 모습.
내손과 함게 이정도 사이즈라고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공유한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블루투스 키보드 오아 Onix Black에
내 스마트폰을 물린 모습.
키판이 얇아서
타이핑 하는 감이 약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가볍고 괜찮았다.
키감을 많이 고려하고 따지면
아마도 이 블투 키보드는
그 기호를 맞추기 힘들겠지만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로 사용한다고 하면
오아 브랜드도 괜찮았다.
그리고 경험.
앞에 말했던 A/S의 이야기
2년 사용하고 쓰는 후기.
2년 전에 구매할 당시
약 3만원 정도였고
현재 가격도 할인해서
52,900에서 34,8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가격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사용하는 것도 문제 없이
나는 대충
6~8개월 정도 사용했나보다.
그러더니 갑자기
'ㅜ'버튼이 인식되다 안되다
글이 써지다 안써지다...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
다른 버튼은 멀쩡한데 'ㅜ'만..
사용하면서 던지거나
떨어트리지도 않고
애지중지 아끼면서 사용했으니
갑자기 이런 고장이 속상했다.
그래도 저렴하게 샀고
A/S를 보내야하나 하는 동안
노트북과 함께
다른 키보드들을 사용해서
그냥 묻어두고 살고 있었다.
당장은 생활 할 수 있으니...
이때 무상A/S나
품질보증에 대해서 시경쓰지 못 했다.
혜윰님은 그 이후에도
4~6개월 정도 더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블루투스 연결이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그래서 A/S를 문의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는 김에 내 것도 함께
A/S를 문의하게 된 것이다.
어차피 내가 두 개다 구매했기에
함께 A/S받으려고~ㅋㅋ
그렇게 오아에 문의 했더니
무상수리 기간은 지났기에
기기의 상태 유무와 상관없이
유상으로 수리해야한다고 하더라.
기기당 2만원이라고 안내받았고
계좌이체로 보내면 되는 것이다.
기기가 갑자기 문제를 일으켰지만
구매시점이 오래 된 것이니
적당히 타협하고
2만원씩 4만원과 함게
오아로 우리 키보드를 보냈다.
(택배비는 따로 포함했음)
그리고 받은 제품은
수리를 한 제품이 아니라
완전 새 제품으로 교체해줬다.
쉽게 비유하자면
2만원 주고 새 제품을 구매한 듯.
이런 A/S시스템이다.
혜윰님과 나는 2만원이
조금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새 제품을 받았고
내가 잘 사용했던 키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그래~ 수명이 다한거다.
그래도 잘 사용했잖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패스.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다.
새 제품을 받았고
새 제품이니 만큼
품질을 보증해 줄 것이니
이건 고장이 난다면
바로 A/S를 요청해야겠다.
그래도 이렇게 A/S시스템이 있어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건 만족.ㅋㅋㅋ
끝에 이야기가 길었지만
진짜 생생하게 경험했던 내용을
함게 공유해봤다.
관련 내용을 찾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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