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 무릎보호대 에이더로 효도하기

 

슬개골 무릎보호대

에이더로 효도하기

 

오늘은 얼마 전에

어머니께 효도선물로 선물한

아이템을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제 나도나이가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어머니도..

그러면서 최근에

연골주사도 맞으시고

늙어간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주사 맞고 한 동안은 힘들다고)

앞으로도 관리를 잘해야

퇴행성을 늦춘다고 하더라.

그리소 뭐가 좋을까 하다가

이번에 알게된

슬개골 무릎보호대를

어머니께 선물하기로 한 것!

 

대단한 효자는 절대 아니지만

절뚝이는 어머니를 보고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라..ㅎ

 

여튼 이 제품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위에 보이는 사진은

슬개골 무릎보호대를

택배로 바로 받은 사진이다ㅋㅋ

질긴 포장지

이거 쇼핑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듯.ㅋㅋㅋ

포장에도 브랜드명이 있고

전용 포장지를 디자인 했나보다.

 

요런 포장지를 기쁘게

설레면서 뜯어봤다.ㅋㅋ

 

 

그렇게 모습을 드러낸

에이더 슬개골 무릎보호대.

 

 

일단 어머니의 무릎은

오른쪽을 관리해야하니

옵션은 오른쪽이고

사이즈는 프리사이즈.

 

투명한 포장으로

2중으로 포장 되어있었고

계속 언박싱하고

안에 있던 구성을 확인해봤다.

 

 

위에 보이는 제품들이

포장 안에 있던 모든 구성이었는데

가볍게 사진 한 장으로

참고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디테일로 포인트 몇개만

톡톡 확인해보고 넘어가자.

 

 

보호대를 사용하기 위한

사용설명서와 함께

가벼운 스트래칭 등이 나와있는

안내서가 함께 구성되어 있었다.

 

오른쪽, 왼쪽에 따라

착용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아마 스트랩 돌리는 방향이 다르니

크게 어렵진 않겠지만

설명서를 참고하면 나쁠게 없지!

 

그리고 우리 어머니와 같은 분들이나

운동, 스트래칭 등으로

관리하려는 분들에게

참고되는 내용도 있으니

가볍게 한 번만 정독해도 좋겠다.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에이더 슬개골 무릎보호대이다.

 

처음보면 바로 느낀 점이

무릎보호대 중에서

상당히 부피작 적은 편이다.

 

나는 운동을 취미로 즐기면서

나도 무릎이 완전 건강하진 않아

무릎보호대가 따로 있는데

그 제품에 비교하면

거의 10배는 차이날 듯?!

가장 큰 특징이었다.

 

 

그리고 마이크로 스트랩이

1,2,3군데가 있어서

1,2 스트랩으로 1차 고정

3 스트랩으로

반대 쪽으로 감아서

양쪽 근육을 고정하는 구조이다.

이건 편하게 표현하기 위해

내가 임으로 표현한 내요인데

아래 착용하면서

다시 한 번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리고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니

나도 잘 모르는 소재이긴 한데

emana 원사라는 소재로~

이마나는 스페인어로 발산하다,

스마트 신소재라고 한다.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이 소재의 특징이

근육 피로도 감소와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고~

 

부피도 작고 스마트 신소재라

운동하시는 분드로

참고하기 좋은 제품이겠다.

 

 

그렇게 제품을 알아봤고

내가 착용하고 사용해보기 전에

주인인 어머니에게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모습을 함께 담아보겠다.

선물이니까

이렇게 개시해야 좋아하시지~

 

먼저 무릎을 준비한다.

제품도 오른쪽.

무릎도 오른쪽.

 

 

무릎 살짝 아래

슬개골이 있는 곳.

슬개골과 관절강이 있는 곳에

슬개골 무릎보호대 쿠션 패드가

정확히 안착하도록 배치해야한다.

 

 

위 사진에 보면

보호대 안 쪽에

5mm의 쿠션패드가 보일 것이다.

무릎을 잡아주며

안정감을 주는 역할인 듯 하다.

 

 

이런식으로 배치하면 된다.

일어서서 착용하는 것보다

의자에 앉아서 착용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위치에

착용하기 용이할 것 이다.

 

 

그렇게 패드를 배치하면

1,2 마이크로 스트랩이 있는

메인 스트랩을 감다서 고정한다.

깁밥을 싸는 것처럼

슬개골을 쓱 감싸주면 되고

너무 세게 압박하면

피가 안통하고 불편하니

적당히 압박해서

스트랩으로 고정해주면 된다.

 

 

그렇게 고정하고 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반대방향으로 감을 수 있는

3스크랩을 통해서

반대로 압박하면서

한 번 더 고정해주면 착용완료!

에이더라는 로고가 있는

작은 서포터 스트랩이니

어렵지 않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어머니의 무릎에

슬개골 무릎보호대를 착용

어머니에게 2일 동안

착용하면서 생활해보시라고~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어머니와 함께

상암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럼 당연히 어머니는

계속 서서 일하고 움직이고

고강도의 생활을 버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무릎이 안 좋은 상태인데~

2일동안 사용하고

나에게 느낌을 말해달라고 하는 건

가장 확실한 후기를

사용자에게 받아보고 싶어서~

 

 

어머니도 이렇게 작은 것도 있냐~

이게 어떤 역할을 해주는 것이냐~

이렇게 반신반의하면서 착용.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확실히 슬개골은 잡아주는 압력을 받아

무릎을 굽혔다고 펴면서

관절이 달아

툭,툭 소리나는 게 적어지고~

이건 내가 그말을 듣고

어머니 양 무릎에 손을 대고

접었다 폈다하면서

툭툭 소리를 직접 체크도 해봤는데

정말 소리도 줄고

슬개골이 튕겨지는 점도 줄더라.

이 효과가 메인 효과인 것 같다.

 

그리고 플라시보효과더 덤이고

걸음에 더 안정적여 지는 것 같다고~

호평을 하시면서 착용 중이시다.

앞으로 꾸준하게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어머니께 선물하기 전에

나도 포스팅을 하고 싶으니

하루만 사용해보겠다고~

하루 대여해서 착용해봤다.

위에는 착용하는 모습을

움짤로 만들어 첨부해본다.ㅋㅋ

 

위 사진들에서

부족할 수 있는 착용 방법을

여기에서 이해하면 될 듯.ㅋㅋ

 

 

그렇게 착용하고

하루 반나절 돌아다녔다.

혜윰님을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오기도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별다방에 다녀오기도 했다.

 

 

그 별다방에서의 인증샷.ㅋㅋㅋㅋ

아무래도 어머니보단

내가 직접 착용하고 설명하는 것이

표현에 더 용이할 것 같아서~

 

착용 전후를 비교하면

슬개골을 바로 양쪽에서

패드가 잡아주기 때문에

힘을 확실히 실어준다.

발을 딛을 때

근육이 작용하면서

슬개골과 관절강이

팽팽하게 팅겨지는데~

팅겨진다기 보단

팽팽하게 세워진다(?)

그때 보호대가 잡아주는 것 같다.

 

지금 포스팅을 쓰면서

슬개골 무릎보호대를

벗고 있는데

반지를 끼고 있다가

벗은 느낌 처럼

확연한 차이를 주고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어머니가 꾸준하게 착용하시면

퇴행성인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효도 선물하기 잘 한 듯.ㅋㅋㅋ

지금은 어머니 품에 있는 친구라

어머니와 잘 지냈으면 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제품에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첨부할테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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