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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베스킨라빈스 메뉴 쿼터로 새로운 거 도전!

아카홀릭(a.k.aholic) 2020. 7. 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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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메뉴

쿼터로 새로운 거 도전!

 

오늘은 바로 얼마 전

혜윰님과 정말 오랜만에

베스킨라빈스31에 방문해서

처음보는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먹어 본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그동안 베스킨에 뜸했더니

베스킨라빈스 메뉴가

상당히 많이 바뀌고 생긴 것 같더라.ㄷㄷ

 

그럼 주인공 소개를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하고싶은 이야기들이 있으니~ㅋㅋ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날 우리가 방문했던

베스킨라빈스31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81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55

 

 

혜윰님과 나야

동네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예전부터 있던 곳이었으니~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혜윰님을 꼬셔서

팔팔이를 타고 방문했다.ㅋㅋ

 

 

그렇게 도착한 베스킨라빈스31!

일단 포장을 쿼터를 주문!

쿼터도 가격이 조금 올랐나?

오호~ 너무 오랜만이긴 하구나~

이제 자주 와야지(?)ㅋㅋㅋ

이제 쿼터 4가지 원하는

베스킨라빈스 메뉴를 고르면 된다.

 

메뉴를 고르면서

처음 보거나 참고하고 싶은 메뉴는

직원분에게 맛보기 요청하면

작은 한 스푼 맛볼 수도 있다.

(이건 깨알 팁ㅋㅋ)

 

 

이날 혜윰님과

베스킨라빈스 메뉴를 고르면서

늘 먹던 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새로보는 메뉴들이 한 가득!

 

어?

이런 것도 나왔어?

맛보기도 해보고

위와 같이 주문했다.

펭수 아슈크림,

존떡궁합,

자모카 아몬드 훠지,

뉴욕 치즈케이크

 

뉴욕 치즈케이크는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메뉴.

자모카 아몬드 훠지는

혜윰님이 좋아해 선택한 메뉴.

그리고 나머지

펭수 아슈크림과 존떡 궁합은

신메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

도전해 본 메뉴이다.ㅋㅋ

 

 

그렇게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베스킨라빈스 메뉴를 고르고 포장!

바로 가게로 가지고 왔다.

이날 몹시 더운 날이었고

혜윰님도 나도 후식이 필요했으니

얼른 오픈해서 먹어보자!

안그럼 녹는다!!ㅋㅋㅋ

 

 

위 포장을 언박싱!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포장해주셨고

5분 밖에 안 걸리는 거리로

작은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주셨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혜윰님.

눈빛이 돌변하더니

드라이아이스로 장난을 치기 시작.ㅋㅋㅋ

내가 어머니였다면

등짝 스매싱이었을 텐데~

 

 

나도 혜윰님처럼

눈이 반짝 빛나면서

물을 그릇에 담아

드라이 아이스를 퐁당.ㅋㅋㅋㅋㅋ

 

 

나도 같이 과학시간을 즐겼다.

중학교 1학년 시절.

방학 때 타학교 학생들과

전교에서 1~2명 뽑아 모와두고

과학교실을 운영해서 다녔는데

(약간의 과학 영재(???) 교실 같은)

거기서 했던 실험들이 생각나더라.ㅋㅋ

 

그때 참 과학 좋아했는데~

베스킨 먹으면서 그 생각이 났다.ㅋㅋ

 

 

여튼 그렇게 장난삼아

드라이아이스가 고체에서

매우 빠르게 액체를 지나

기체로 상태변환 하면서

액화열 흡수, 기화열 흡수

시원한 기운을 느끼면서.ㅋㅋㅋㅋ

(거의 반 헛소리닼ㅋㅋㅋㅋㅋ)

 

통을 언박싱!

베스킨라빈스 메뉴를 만났다.

 

 

일단 먼저

뚜껑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싹싹싹 긁어서 먹어버리가.

 

 

직원분이 정량보다 많이 챙겨주셨는데

또 뚜껑에 묻은 아이스크림도

사람의 입에 들어갈 명분이 있는데

그 부름에 부흥해줘야지.ㅋㅋㅋㅋ

 

남김없이 먹어버렸다.

다는 아이스크림 킬러니까~ㅋㅋㅋ

쿼터야 한큐이지.ㅋㅋㅋ

 

 

그럼 이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이날 혜윰님과 골랐던

베스킨라빈스 메뉴를

가볍게 느낌 공유해보겠다.

 

먼저,

신메뉴인 존떡궁합.

한국스러운 느낌이라

맛보기하고 구매했는데

약간 예상했던 맛과

상당히 비슷했다.

인절미라고 하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또는 설빙 인절미빙수.

이런 느낌과 일맥상통 했다.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쫀득한 찰떡(?)이 들어있었따)

거기에 베스킨에 달달함은 뽀너스~

 

 

그리고 다음 베스킨라빈스 메뉴는

나의 애정하는 뉴욕 치즈케이크.

 

이건 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미 유명한 메뉴이다.

단짠 구성의 존맛.

 

 

그리고 다음 베스킨라빈스 메뉴는

신메뉴인 펭수 아슈크림.

엄마는 외계인2 좋아하는 사람이면

펭수도 좋아할 것 같다.

엄마는 외계인2에 초코볼과

비슷한 초코볼이 들어있었다.

 

펭수가 핫하니까

펭수 아슈크림도 나온 것 같은데

엄마와 외계인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크게 이질감 없이 무난~

 

 

그리고 마지막 베스킨라빈스 메뉴는

혜윰님 픽해줬던 자모카 아몬드 훠지.

 

나는 처음 먹어보는 것인데

오? 이거봐라?

초코의 달달하고 꾸덕한 느낌과

그 안에 포함하고 있는 아몬드.

씹히는 맛도 있고

내취향에 딱 맞더라고?

 

 

역시 혜윰님 배우신 분

먹을 줄 아시네.ㅋㅋㅋㅋ

이구성 좋았다.

만족:)

 

 

이렇게 혜윰님과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 메뉴들을

새롭게 도전해보기도 하면서

맛있게 즐겨봤다.

 

위 메뉴들 참고해서

독자분들도 마음에 드는 메뉴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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