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매력있던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

 

독일 맥주 매력있던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

 

오늘은 얼마전에

내가 종종 방문하는

상암동 펍!

더블린데이 상암점에서 마신

수입맥주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다양한 수입맥주가 있는데

이날의 주인공은

독일 맥주로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고

나는 이번에 처음 만나본 녀석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맥주가

오늘의 주인공인 독일 맥주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이다.

 

 

호펜바이세?

오 신기해서 인터넷에 좀 검색하니

따로 장르에 대한 설명은

명확하게 찾을 순 없었고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는

밀맥주의 과일향에

IPA의 강한 홉향이 섞인 맛으로

맛있는 맥주라고는 의견이 있었다.

 

독자분들도 가볍게 참고하시라고

인터넷에 봤던 내용을 함께 공유한다.

 

 

그리고

독일 맥주이기에 수입했고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

뒷면에 보면 이렇게 설명이 있는데

이 내용과 함께

인터넷으로 찾아서

기본적인 내용을 찾아 함께 공유한다.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

(Schneider TAP5 Hopfenweisse)

 

생산자

슈나이더 바이스

(Schneider Weisse)

 

맥주구분

인디아 페일 에일 + 헤페바이젠

(India Pale Ale + Hefeweizen)

 

원산지

독일(Germany)

 

알코올

8.2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맥주를 따르면서

또 인터넷에 독일 맥주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에 대한

기본적인 느낌(!)에 대해서

설명되어있어서 정리해봤다.

 

 

미국식 IPA와 독일식 밀맥주를

혼합한 형태의 맥주라고 한다.

홉향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공동으로 개발한 홉과

독일식 바이젠과 합쳐진 것이라고~

 

 

이정도로 오늘의 주인공인

독일 맥주!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을 알아봤고

처음이니 설렘을 가지고

직접 마셔보고 즐겨봐야지~?!

더블린데이 상암점은

다양한 수입맥주가 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맥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곳이다.

 

나도 종종 방문하다보니

사장님께서 나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셨다.

그리고 맥주를 주문하고

맥주를 따라주시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확인했다.ㅋㅋㅋ

 

 

짠.

맥주를 따르는데

거품이 잔을 넘어서

표면장력을 뛰어넘듯이

위로위로 올라오더라.ㅋㅋㅋ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더 집중하고 각잡고 따르면

훨씬 높게까지 커품을 쌓는다고~

 

모든 맥주가 다되는 것은 아니고

독일 맥주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도

이런 따름이 가능한 것이라고 하더라.

 

약간 CF에서 볼 것 같은 느낌.ㅋㅋ

뭐 특별한 것은 아닐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럼 그렇게 구경했고

독일 맥주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의 맛은?

 

 

IPA를 마셔본 분들은

홉의 씁쓸한 맛을 알 것이다.

그런 쓴맛으로 넘기는데

코와 입속에서는

바이젠의 상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슬슬 맴도는 느낌이다.

 

다른 유저나 이터넷에서

이 맥주를 설명하고 있던 내용이

나에게도 거의 딱 들어맞았다.

바이젠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 맥주도 매력적이더라!!

첫 도전!

만족 :)

 

 

오늘은 이렇게

독일 맥주로 호펜바이세인

슈나이더 탭5 호펜바이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애주가 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