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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 라이딩해서 다녀왔지

아카홀릭(a.k.aholic) 2020. 8. 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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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

라이딩해서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전에

혜윰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라이딩으로 다녀온

서오릉 카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조심하고

사람들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데

이날 도심쪽 카페보단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자고해서

서오릉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아참.

오해하면 안 되는게

포스팅 발행이 지금이지

방문은 좀 더 전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다여왔던 곳은

서오릉의 경성빵공장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1162696847

 

경성빵공장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06-20 1층 (용두동 432-381)

place.map.kakao.com

 

먼저,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06-20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432-381

 

 

나와 지인들은

각자의 스쿠터로 이동했다.

본의 아니게

번개식 라이딩이 된 셈.ㅋㅋㅋ

이왕 코로나를 피해서

조용한 카페로 갈거라면

스쿠터 챙겨서 라이딩도 좋지~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의 건물의 모습으로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10:00 ~ 22:00

연중무휴 (명절제외)

 

<연락처>

02-356-7826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길 바란다:)

 

 

짠.

이렇게 지인들과 스쿠터로

안전하게 라이딩하고 주차.

가게 자체가

완전 큰길이 아니라

큰길에서 조금 들어와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길 :)

 

그럼 너무 더우니까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가게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카운터라

가장 먼저 발견하긴 했다.

 

자리를 먼저잡고

몇가지 짐을 내려놓은 뒤

다시와서 주문했다.ㅋㅋ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죽아.ㅋㅋㅋ

(혜윰님도 아아)

그리고 함께 빵도 구매했다.

 

빵은 다음사진으로~

 

 

아까 메뉴판을 봤던 오른쪽.

고개를 돌려 왼쪽을 보면

위 사진처럼 빵들이 진열되어있다.

 

가운데 혜윰님.ㅋㅋㅋㅋ

배고프다고 빵 먼저 먹겠다고

당당하게 센터로 들어가서

사진에 담겼다.ㅋㅋ

 

 

허기지신 혜윰님을 달래서

먼저 자리를 잡았는데

이때 지인들과 앉을 자리를 찾으면서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서 공유해본다.

가게의 느낌을 참고하면 되겠다.

다만....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서오릉 구석에 있는 카페에

그 시간이면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ㅋㅋㅋ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ㅠ

인기가 많은 곳인가보다...

알았으면 다른 곳으로 선택해서

사람이 모이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였을 텐데...

이미 라이딩으로 여기까지 왔고

가게에 들어갔기 때문에

조심해서 있기로 했었다.ㅠ

 

그래서 손님들 피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니

조금 부족해도

독자분들이 이애해주시길:)

 

 

 

그럼 아까에 이어서

혜윰님과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하기 전에

빵도 함게 골라서 주문했다.

 

위사진처럼 다양한 빵들이 있었고

처음 방문하는 우리는

베스트메뉴라고 표시된 빵들도

집중해서 구경해봤다.

그렇게 이날 우리가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에서

주문한 빵들은~

쌀 인절미콩크림앙팡,

연유 치즈 바게트,

커피번,

말랑슈크림빵.

이렇게 4개 구매했다.ㅋㅋㅋ

 

 

 

짠.

이렇게 커피와 함께 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드디어 먹방.

 

이날 아직 식전이기도 하고

더웠던 날이여서

시원~한 아아와

이 달달한 빵들이

얼마나 즐거웠겠는가.ㅋㅋㅋㅋ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의 빵들은

기본적으로 달달함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

너무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조금 피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역시 아아랑 먹기 때문에

충분히 다 먹어줬다.ㅋㅋㅋㅋ

 

 

그리고 지인들과

오랜만에 근황토크와 함께

스쿠터에 대해서~

(타고 왔으니까)

코로나와 경기에 댛서~

뭐 이런 아재같은 이야기를 했다.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지금 포스팅을 쓰는 순간엔

이런 카페에서의 휴식도

더 조심해야하고 지양해야하니

좀 오랜 시간 추억해야하는 기분이겠다.

 

여튼 이렇게

혜윰님과 지인들과

가볍게 라이딩도 하고

코로나를 조심하기 위해

서울을 벗어나 서오릉 카페

경성빵공장에 다녀왔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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