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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버지미스터 오리지널 BURGE MEESTER 세계맥주 수입맥주 스페인 기타주류

아카홀릭(a.k.aholic) 2020. 12.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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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미스터 오리지널 BURGE MEESTER

세계맥주 수입맥주 스페인 기타주류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마셔본

세계맥주 수입맥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진짜 오랜만에 술 카테고리에

또 하나의 아이템을 올리네~

 

사실 맥주라고 하기엔

기타주류인 녀석이라

(아마 발포주일 듯)

쉽게 확정짖긴 어렵지만...ㅋㅋ

그래도 스페인 맥주!

버지미스터 오리지널이

(BURGE MEESTER)

오늘의 주인공이다.

편의점에서 만나봤던 녀석으로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맥주가 오늘의 주인공

버지미스터 오리지널아더,

 

편의점에서 봤을 때

처음보는 디자인이여서

바로 뒤를 돌려서 확인해봤다.

 

BURGE MEESTER.

스페인 기타주류.

아...스페인 출신이구나.

스페인은 생소한데~

 

 

그래서 뒤 상세설명을 보면서

버지미스터 오리지널을 정리해봤다.

"버지미스터 오리지널"

 

제품명

버지미스터 오리지널

(BURGE MEESTER)

 

식품의 유형

기타주류

 

원산지 및 제조사

스페인

FONT SALEM S.L.

 

수입업소명 및 소재지

(주)프로스트

(tel.031-923-975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340-28

202호, 203호

(백석동, 비잔티움 2단지)

 

알코올분 및 용량

4.5%, 500ml

 

원재료명

정제수, 보리, 보리맥아, 홉,

카라멜, 색소, 알긴산프로필렌글리콜

 

이정도 정리하면

내가 알고싶은 내용들은

충분히 알 수 있는 것같다.

 

 

그리고 궁금했던 기타주류.

내가 알고있는 바로는

기타주류이면 발포주를 의미하는데

그래서 좀 더 알아볼까싶어

인터넷을 통해서 발포주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버지미스터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세계맥주 수입맥주 중에는

발포주 라인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서.ㅋㅋ

 

 

"발포주"

發泡酒

 

일본어 : 発泡酒(はっぽうしゅ)

 

일본에 존재하는 주류의 일종으로

드라이 맥주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쯤 된다고

생각하면 빠르다고 한다.

원재료 중 맥아의 함량이 50% 이상에

곡류, 호프, 물 이외의 부재료는

법령에 지정된 것으로

맥아 대비 5% 이내로 첨가된 것에 한해

'맥주'(ビール)로 표기할 수 있으며,

50% 미만은 발포주라고한다.

 

명칭의 한자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거품나는(發泡) 술(酒)이란 뜻으로,

맥아함량이 미달이기 때문에

맥주라 부를 수 없고

그래서 이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단 맥아 또는 맥류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므로

샴페인 등의 스파클링 와인이나

탄산을 넣은 탄산주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정도로 발포주를 정리해봤다.

제품 원재료명을 참고하면

이 제품이 발포주가 아닐 수도 있다.

(물론,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도 알아봤다.

2018년 4월 개정 전에는

일본 주세법에서 맥주의 원재료는

물, 맥아, 쌀, 옥수수, 감자, 효모,

홉, 전분, 설탕, 캐러멜로 한정되었다고 한다.

이 기준 때문에

개성있는 맛을 위해 코리앤더 같은

독특한 부재료를 사용하는 맥주들은

(ex. 호가든 등)

일본내에서는 맥아함량과 무관하게

주세법상 발포주나 '기타 잡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코리앤더 씨, 오렌지필 같은

법으로 지정되지 않은

부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내용들이 모두 일본이야기인데

발포주의 시작이 일본이라

다양한 내용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여행가서 본 마트에선

일본의 발포주와 맥주가....

진짜 엄청나게 세세하게 많았다.ㅋㅋㅋ

그럼 한국은 어떨까?

 

한국엔 주세법상 '발포주' 분류가 없고

기타주류에 해당한다고 한다.

출고가 자체가 싸고

주세법상 기타 주류로 분류되어

주세는 30%를 적용받는다고 한다.

주세법상 발포주 분류는 없지만

원가절감과 주세법상의 틈새를 이용해

가성비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발포주와 동일한 컨셉트이겠다.

그래서 기타주류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 수입으로 들여왔을 때

한국 주세법에 맞게 기타주류로

오로지 발포주로만 표기된 것이라고 생각되나

혹시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맛이나 향을 내는 등의 맥주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역시 난 전자의 내용에 힘을 싣는다.ㅋㅋ

 

 

여튼 그렇게 내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버지미스터 오리지널과

발포주, 기타주류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페인에서 넘어온

버지미스터 오리지널의 맛은?

 

일단 비교를 우리나라 발포주들과 하면

상대적으로더 이녀석이 맛이 좋다.

바이젠맥주처럼 무겁지 않고

특유의 향도 솔솔 나면서

마시는 맛이 나는데

가격도 다른 맥주들에 비해 저렴하고~

(가격을 보면 발포주 맞는 듯.ㅋㅋㅋ)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2캔사서 마셨는데

또 마셔도 부담 없을 그럴

세계맥주 수입맥주 스페인 기타주류.ㅋㅋ

 

 

그렇게 오늘은

스페인맥주인

버지미스터 오리지널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맥주, 수입맥주

스페인맥주, 기타주류 등

표현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고 맛봤다.

 

독자분들도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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