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서 한상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서 한상

 

오늘은 얼마전

친구들과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함께 식사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어렸을 때는

근처에 살면서

학교를 같이 다니던 친구들인데

이제는 조금씩 멀어지더니

터 잡는 곳이 달라졌다.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ㅋㅋㅋ

 

 

 

여튼 그래서

모이기로 한 곳이

우리들의 적절한(?) 중간인

연신내에서 식사하기로 했고,

친구들과 검색해서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 다녀왔다.

오늘은 여기 이야기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Nb3dCsRYT

반상

 

먼저,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8-9 2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399-8 2층

 

전철역 연신내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연신내역에서 만나

함께 살살 걸어갔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서 한상이 위치하고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 사이.

작은 간판가 함께 골목 안쪽.

계단으로 이어지면서 2층에 가게가 있다.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연락처>

02-356-8399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그리고 가게의 설명도 있었는데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것 같은

따뜻한 집밥을 목표로

정성들여 준비하는 곳이라고 한다.

너무 작위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음식을 만든다고~

 

그리고

대패 삼겹살 메뉴가 신메뉴로 나와

오픈기념 행사로 3인분 주문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가게 앞에서 구경하고

가게안으로 얼른 들어와서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는 3인으로

방문하니 프라이빗하게

룸으로 안내해줬다.

아마 큰 주택이나 빌라를

리모델링해서 가게로 만든 곳이라

기본적으로 방을 가지는 구조인 듯?ㅋㅋ

그렇게 프라이빗하다보니

따로 가게 안에 사진은 생략했다.

당신 손님들도 좀 있었고~

가게안은 프라모델이던가?

피규어던가?

이런 것들이 멋지게 전시되어있더라~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오삼불고기를 맵지 않게~

(맵찔이가 있어서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냄비라면 추가.

술을 알아서들 넉넉히?ㅋㅋㅋ

이렇게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대기.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빙을 해주셨다.

 

그럼 본격적으로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서 먹방 시작!

먼저 기본반찬과 술들.ㅋㅋ

우리들 급했느지

술을 먼저 달라고해서

반찬들과 살짝 목을 축였지.

이게 국룰아이가~

 

 

감자햄볶음,

배추김지,

어묵볶음,

절임무.

 

이렇게 4가지 반찬이었는데

친구가 감자햄볶음 좋아하고

나는 어묵볶음 좋아하고~

뭐 다 잘먹었지.ㅋㅋㅋ

 

 

그리고 짠.

그렇게 먹다가 나온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의 이날 메인.

오삼불고기의 모습이다.

메뉴판에서 보는 것처럼

이쁘장하게 올라간 불고기와

재료들이 이쁘더라고?ㅋㅋㅋ

 

메뉴판도 직접만드셨나봐~

 

 

그리고 조리는

우리가 해도 충분할텐데

사장님께서 바쁘신데도

이렇게 조리해주셨다.

 

깻잎을 자리에서 넣고

자박자박하게 졸이면서

오삼불고기를 만들어주셨다.

 

 

그렇게 완료되고 먹방시작!

뭐 사진으로는 안 보이니까

그런가보다하고~

오삼불고기의 맛은?

최근 유행하는 맛이

캡사이신이 들어가고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이라고 하면

(먹을 땐 좋지만 먹고나면 속이 별로인)

이건 그렇지 않은 음식이었다.

인터넷에서 설명하고 있는

집밥에 더 가까운 듯한 느낌?

 

그리고 양도 충분했고

맵기도 친구가 먹을 수 있게

그렇게 맵지 않았다.

이건 우리가 요청해서

적당한 것 같기도하고~

 

친구들도 나도

맛 괜찮다고 호평하면서

맛나게 먹었던 음식이었다.

 

 

그리고 추가 주문한 냄비라면.

술 마시다보면 이런게 당기지~

달달하니 쫄깃하니 짭짤하니~ㅋㅋ

 

근데 아쉽게도(?)

이건 나는 한입도 안먹고

친구들이 멋었기 때문에

이렇게 사진으로만 전달하겠다.

 

 

나는 오삼불고기에 배터져서

더는 먹지 못했다.ㅋㅋㅋㅋ

와 맛나게 배부르더라고?ㅋㅋㅋㅋ

아마 친구들이랑

너무 오랜만에 반가워서

배가 맛나고 배불렀나?ㅋ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깔끔하게

연신내 가성비 맛집

반상술상에서 한상먹고

친구들과 다음을 기약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여긴 혜윰님과 함께와도

혜윰님이 잘 먹을 것 같은데

2인도 괜찮지만

3인정도 모임에서

함께 놀면 더 좋을 듯.

 

그럼 이렇게 기록하면서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포스팅은 마무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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