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갓뷰에 호캉스 너무 좋구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갓뷰에 호캉스 너무 좋구요

 

오늘은 바로 얼마전

내가 태어난 날을 축하하면서

깔끔하게 1박 호캉스를 즐겼는데

그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호캉스~

허리를 평생 관리해줘야하니

종종 편하게 지내기 위해 즐기고있다.

이날도 겸사겸사 편하게 쉬려고

고르고 골랐던 주인공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과거 혜윰님과 지나가면서

아~ 이런 곳이 생겼어?

안녕인사동이 처음 오픈한 날,

지인들과 거닐면서 봤었는데

이번에 호캉스해봐야지~하면서 예약했다.

 

예약할 당시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니

타이밍이 아주 좋았지~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2vF8FDtfp

나인트리프리미어호텔인사동

 

먼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5-2

 

나는 이미 위치도 알고있었고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방문하기 좋다.

이날 나는 대중교통으로

버스를타고 조계사 앞에서 하차.

그리고 길건너서 도착.ㅋㅋㅋ

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위치한다.

호텔의 기본적인 정보도

살짝 공유해야지 :)

 

[이용시간]

입실 15:00

퇴실 12:00

 

[연락처]

02-6917-3099

 

[기타사항]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거나

숙박앱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참고하면 훨씬더 자세할 것이다.

 

포스팅에서는 호텔의 이용한 모습.

객식이과 느낌.

그리고 내 느낀 점등을

독자분들이 참고하면 좋겠다.

 

 

그렇게 알아봤고

3시 입실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으니

얼른 호텔 안으로 이동~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입구가 2곳이다.

주차장까지 하면 3곳이라고 해야하나~?

 

조계사 방면에서 접근하면

위와 같은 입구로 들어가게된다.

그냥 구조상으로 2층에 해당하겠다.

 

 

그럼 1층은?

1층은 안녕인사동 입구와 연결되어있다.

2층에서 스윽 걸어가서

창가에 인사동 방향 구경해봤다.

2층 호텔입구 옆은

식당이나 편의점이 있는 상가이다.

 

그 식당가 옆 창가로

인사동방면을 보고

오 갬성보소 하면서 찍은 사진.ㅋㅋ

 

인사동과 바로 연결되어있고

조금만 내려가면 청계천도 있고

옆에는 궁도 있고.ㅋㅋㅋ

위치가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여튼,

그렇게 구경하고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안으로~

2층 입구에 들어가면

위 와 같은 장소가 보이고

옆에 바로 엘레베이터가 있다.

 

프론트는 5층이니 5층으로 이동~

 

 

사진 한 장으로 5층에 도착.

위 사진에 보이는 로비에 도착하고

손님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예약을 확인했다.

 

나는 며칠전 미리 예약을 했었고

예약확인하면서

보증을 위한 신용카드,

그리고 신분증으로 확인했다.

아 물론 앞쪽에 QR코드와 온도체크 필수.

 

여담으로

1~5층까지 운영되는 엘레베이터가 있고

예약확인하고 객실로 가려면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게 된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객실에서 밖으로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한번 환승해야한다.

요거 체크.ㅋㅋㅋ

 

 

그리고 예약하면서 인상적인 부분.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위 사진처럼 프론트 한켠에

9가지 소재로 만든 침구류를 소개한다.

여기서 개인 기호에 맞는 소재를 선택,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객실로 침구를 올려준다고 한다.

오 그렇구나~

호텔들에 따라서

이런 서비스가 있기도 한 것 같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용자의 숙면에 알맞는 침구료

편안한 휴식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나도 사용해볼까 싶었는데

사실 객실에 기본적으로 있던 침구류로

꿀잠잤기 때문에 나는 변경하진 않았다.ㅋㅋ

 

 

그렇게 예약확인하고

기본적인 소개 듣고

요즘 코시국으로 아쉽게도

헬스장을 사용하진 못한다네.ㅠ

그리고 내가 예약한 것은

숙박어플을 이용했었고

방도 큰사이즈로 예약.

패키지 상품이라 와인 케리어(가방)와

와인잔 세트를 함께 선물받았다.

크~

내가 술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ㅋㅋㅋ

이건 뭐 그렇다고 기록하는 것이고

이런 저런 사용안내 안내받고

바로 객실로 올라갔다.

 

842호.

내가 하루 묵었던 객실이다.

객실옵션은 패밀리 트윈일 것이다.

그럼 얼른 객실 안으로 이동!

 

 

짜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객실로 들어왔다.

그럼 스윽 보면서

객실의 느낌도 전달해보고

내 느낀 점도 함께 해보겠다.

 

 

먼저,

위 사진으로 먼저 보이는데

객실의 화장실과 세면대가

분리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문에서 바로 왼쪽에는 화장실이지만

오른쪽에는 위사진처럼 세면대가 있다.

세면대 옆에는 기본적은 세면기구들이

가지런히 담겨있었다.

 

세면대가 이렇게 분리형이면

사용하는 경우에는 참 좋은데

세면대에서 씻을 때

아래로 흘리는 물은 닦기가 좀 불편하다.

 

그리고 바로 출입하는 문쪽이라

밖과 가깝다는 점이

살짝 어색한 부분이다.ㅋㅋ

실제로 아무래도 호텔 객실문이

방음에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정집이랑 다르니까)

세면하는데 조금 어색했었다~ㅋㅋ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있는 화장실.

그리고 샤워부스.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이렇게 샤워부스인 방이 있고

욕조인 방이 있더라고?

 

당시 나는 호텔 뷰에 따라서

방을 선택할 수 있었고

조계사뷰를 요청해서 이방으로 선택한 것이다.

따로 욕조나 샤워부스는 상관없어서~ㅎㅎ

 

샤워 기본 용품과 변기비대 등

시설 스윽 참고하면 된다.

깔끔하더라고~

 

 

그리고 메인이될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객실의 침대.

나는 넓은 페밀리트윈이라

퀸사이즈 침대 하나, 싱글 하나

이렇게 구성된 거 맞지?

킹, 퀸, 싱글, 슈퍼싱글

이런것까진 몰라도 여튼 그렇다.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것이

벽에 심플하게 걸려있던 액자.

한국적인, 인사동스러운 갬성이었다.

이런거 너무 좋쥬~

 

여담으로 객실 조명은

침대옆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사용하실 때 편하라고 체크.

 

 

그리고 침대 옆으로는

가운이 걸려있는 옷장과

금고, 소화전, 실내화 등

가구들이 배치되어있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옷장은

거울로 된 외미닫이문으로

열고 닫는 갬성이다.

여기에 짐을 놔도 좋고

옷걸이로 옷을 걸어둬도 좋다.

 

약간 인사동이니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하기 좋은 곳인 듯?!ㅋㅋ

 

 

그리고 침대에 앉아서 바라보는 곳.

벽쪽에는

커다란 티비와 함께

테이블, 의자, 스탠드(탁상등) 등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작은 냉장고와

그안에 500미리 물통.

그리고 그 옆으로는 컵과 포트.

다양한 종류의 차가 함께 있었다.

그리고 신기하게

책상 한부분이 위 사진처럼

거울로 변하는 마~법.ㅋㅋㅋㅋ

아마도 여성분들 화장할 때

화장대로 활용할 수 있겠다.

 

역시나 나는 사진 1번 찍고

절대로 열지 않았다고 한다.ㅋㅋ

 

 

그리고 침실에 이어서

찐텐이 될 메인스테이지.ㅋㅋㅋㅋ

아까 언급했던 뷰.

이뷰를 선택했으니

어쩌면 이게 메인일 것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8층 객실에서 보는 조계사 뷰이다~

 

커튼 스르륵 열어본다.

(나름 갬성을 담았다고ㅋㅋㅋ)

 

 

짜잔~~~~

빌딩들 사이에 놓인 정적인 조계사.

 

밤에 슬슬 산책삼아

조계사에 들려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이곳에 대해서 공부도 했는데

그건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다.

(오늘은 호텔이 메인이니까.ㅋㅋㅋ)

 

이렇게 낮에봐도

기깔나게 좋은데

밤에는 또 조명이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

그건 또 아래 사진이 있으니

아래에서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리고 에어컨이나 온도제어는

침실을 들어가기 전 벽면에

위 사진처럼 휴대용조명등 쪽에

컨트롤러가 있으니 여기서 이용하면 된다.

에어컨도 좀 틀고 운동하고 했지~

 

 

그럼 이렇게

기본적인 객실을 알아봤고

아까 말했던 피날레.

조계사뷰 야경을 보자고.ㅋㅋㅋ

 

 

밖에서 저녁을 먹고

조계사도 한바퀴 돌고 사악 들어와서

객실에 불 다 끄고

조계사를 바라본 모습이다.

 

가볍게 조계사에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바라봤을 때의 모습도

위 사진으로 첨부해봤다.ㅋㅋ

이쁘다~

 

이날 나는 밤에 들어와서

방에 불을 다끄고

위 사진의 뷰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한참을 머리를 비우고 힐링했다.

 

밤에는 불을 켜고 창을 열면

밖에서 안이 다 들여다보이고

낮에는 반대로 보이지 않으니

밤에는 센스껏 봐야한다.ㅋㅋㅋㅋ

그래서 불 다 꺼버렸지 뭐~ㅋㅋㅋ

 

사실 불켜놔도

아재 혼자라서 뭐~ㅋㅋㅋㅋ

 

 

그렇게 태어난 날을

어색하게 축하하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에서

1박 야무지게 호캉스하고 돌아왔다.

 

아참.

무조건 좋을 순 없지.

방음은 조금 아쉽다.

다녀본 많은 호텔들이

방음은 많이들 아쉬운 부분이었다.

어차피 혼자라 그냥 조용히 잤다...ㅋㅋ

피곤해서 막 잘 자긴해~

 

호캉스 찾는 분들이라면

인사동 라인과 함께

조계사, 안국 지나서 경복궁 등

한국적인 코스로 만들어서

도심 여행 및 호캉스로

나처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어디 호텔을 또 가볼까나~

다음 호캉스 너무 기대되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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