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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서울식물원 출사다녀왔어요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21. 9.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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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출사다녀왔어요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주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촬영겸 데이트겸

혜윰님을 만나 김포를 방문했었는데

이때 지난번에 날씨로

약간 실패했던 출사를 성공하고자

부지런히 방문했던

서울식물원 출사, 산책 내용을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마곡에 방문하게 되면

항상 생각해보는 곳인데

혜윰님과 출사로 방문했던 날

날이 말도 아니게 덥고

습하고 비까지 크리티컬.ㅠ

그날은 포기했엇는데

이번에 날이 좋아서

김포에 방문하면서 함께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ZtHc2Kr4M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map.kakao.com

 

먼저,

서울식물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지번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동 812

나와 혜윰님은 공항철도를 이용.

김포공항쪽에 들렸다가

전철을 타고 이동한 것이라

방문하는 것은 매우 편했다.

 

식물원은 마곡나루역에서

바로 이어질 수 있으니

편하게 코스짤 수 있다.

 

 

그렇게 서울식물원 출사 가는 길.

공항철도를 타고 폴폴폴 이동하는 중.

오늘 날씨가 미쳤더라고.

너무 좋은 날씨~

 

한강을 건너는데

너무 이쁘길래

살짝 담아봤다.ㅋㅋ

이런 날 라이딩도 좋은데.ㅋㅋㅋ

 

 

그렇게 마곡나루역에 도착.

바로 전철역 출구 중에

서울식물원방향으로 나오면

위 모습과 같은 곳이 나온다.

 

물론,

우리는 근처 카페에서

잠시 작업을 하고 쉬다가

해가 꺼지는 시간에 맞춰

살살 걸어서 방문했다.

 

 

그렇게 서울식물원으로

길을 따라 쪼르르 이동.

 

살짝 개울?

약간의 일렁임을 보고

기념으로 촬영 착칵.ㅋㅋㅋ

 

날이 딱 좋아서

채광도 이쁘구만~

 

 

그렇게 일렁이는 개울을 지나

시선이 앞쪽으로 향하니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가 보였다.

이제 본격적인 입구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주제원 운영시간]

매일(평시 3월~10월)

09:3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12월~2월)

9:30 ~ 17:00

입장마감 16:00

 

월요일 휴관

(주제원 휴관)

 

※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 연중무휴

※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연락처]

02-120

 

[기타사항]

주차시설

유모차대여

애완동물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또는

내가 하단에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거기서 참고해도 좋을 듯 :)

 

 

그렇게 지도와 현위치를 파악하고

주제원은 시간이 안될 것 같지만

고 앞까지는 방문하기로 했고

서울식물원 전체를

크게 한 바퀴 돌기로 했다.

그래서 길을 따라서 살살 이동~

오늘은 출사이니 만큼

다니면서 원하는 구도로

촬영도 계속해서 진행.

 

그렇게 다니면서 포스팅으로는~

나름 공부도 하고

여기에 대해서 공유도 할 겸

서울식물원에 대해서 알아봤다.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하겠다.ㅋㅋ)

 

서울식물원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곡에 조성된 식물원이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약 70개 크기라고..ㄷㄷ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과 함께,

도시 정원문화 확산,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과 함께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느덧 주제원 쪽으로 걸어가면서

못을 건너면서 만난 작은 연잎들.

연꽃도 종류가 참 많은데~

 

일단 옹기종기 뭉쳐있는게 귀엽길래

살짝 구도 잡고 찍어봤다.ㅋㅋㅋ

환공포증 생길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못을 살짝 돌아서

서울식물원 주제원 앞.

이곳을 통해서 안쪽,

온실도 구경할 수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조금 늦어서

아쉽게 들어가보진 못했네.ㅋㅋ

그래도 기본 정보는 공유해야지!

 

[이용요금]

어른 5,000원

청소년(13~18세) 3,000원

어린이(6~12세) 2,000원

 

어른/할인 3,500원

청소년/할인 2,100원

어린이/할인 1,400원

 

이용요금이 비싼편은 아니고

방문이 어려운 편도 아니기 때문에

주제원은 다음을 기약했다.ㅋㅋㅋ

무인매표소도 있으니 편하기도 하고~

 

 

그렇게 주제원을 지나

반대편으로 살짝 걸어가니

서울식물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시야에 걸리는 것도 없고

이날 구름이 너무 다양하고 멋지게 열렸다.

이게 뭔일인가 싶을 정도로

웅장한 구름이라

한동안 계속 촬영했었지.ㅋㅋ

 

 

하늘의 멋을 즐기면서

습지원도 즐겨봤으니

호수원도 돌아보자고 하여

혜윰님과 산책길을 걸으며

서울식물원 호수원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연꽃.

아까와는 또 다른 종인데,

빅토리아 연꽃이라고 하더라.

엄청나게 큰 친구이고

피어있는 것이

가운데 심에서

넓게 사방으로 피더라고~

귀엽고 신기해서 찍어봤지.ㅋㅋ

 

 

그렇게 습지원을 지나

호수원으로 가는길.

아까 앵글에서는

건물들이 살짝씩 보였는데

이쪽방향 앵글에서는

드넓은 하늘과 들이 보여서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함께

얼울려 살아야되는 것 같다.

뷰포인트가 다양해서

사진 찍는 맛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계속해서...ㅋㅋㅋ

하늘이 이날 다했다 진짜.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내가 일부만 뽑아 포스팅한 것인데

개인작품용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예정이니

거기서 공유받고 즐기셔도 될 듯.

아 좋아~

https://youtu.be/tFWScZgYNq8

 

그리고 서울식물원 출사에

사진찍는 힐링도 있지만

그냥 멍때리는 것도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지.ㅋㅋㅋ

 

혜윰님과 잠시 쉬자고하면서

호수원에 분수를 보면서

한동안 계속 쉬었던 것 같다.

해가 거의 꺼질때까지 쉬었으니~

이때 가볍게 촬영한 영상이다.

그냥 틀면 떠드는 소리

사람들 지나가는 모습.

이런게 담기기에

살짝만 편집하고

차분한 음악 삽인한 영상이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은

멍~때때리는 영상으로

가볍게 시청해도 좋겠다.

최근에 '멍트립'에 빠져서

하나씩 촬영다니고 있다.ㅋㅋㅋ

 

구독해주셔도 감사하고

유툽 채널도 더 성장하면

더 많이 다니면서

더 많이 공유해야지 :)

 

 

그렇게 혜윰님과

멀리나가지 않더라고

서울에서 국내여행한다는 느낌으로

서울식물원 출사를 다녀왔다.

 

방문하기도 어렵지 않고

(서울이라 교통은 뭐~)

사진, 영상 취미라 촬영도 좋고

주차나 이런 점도 용이해서

많이들 방문하는 곳 같다.

나도 벌써 최근에 3번째 방문한 듯.ㅋㅋㅋ

물론 또 가야지!

다음에는 주제원도 들어가서

그 정취를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참!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해야지 :)

참고하실 분들은

여기서 더 자세히 참고하시길!

http://botanicpar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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