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べんり110

오토바이 스쿠터 라이딩 친구와 가을날 취미생활

아카홀릭(a.k.aholic) 2021. 10.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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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스쿠터 라이딩

친구와 가을날 취미생활

 

오늘은 바로 얼마전

날이 따습고 좋았던 가을.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 스쿠터 라이딩했던 이야기를

아주 가볍게 기록해보려고 한다.

 

최근 친구가 정부지원금을 받으며

전기스쿠터를 장만했고

함께 첫 라이딩한 날이기 때문에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가볍게 라이딩 이야기를 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이날 친구와 연락하고

친구가 라이딩 이야기를 슬쩍 꺼내서

오케이. 가자.

너 바이크도 샀는데 함 타야지~

일이야 프리인 나는

언제라도 조정할 수 있으니까.ㅋㅋ

그렇게 통화하고

친구가 우리집앞으로 오기로 했다.

나는 스윽 기다리면서 업무 정리하고

라이딩 끝내고 카페가자고 했으니

카페에서 간단히 작업할 것들 챙겼다.

 

그리고 잠시후 벨이 울리고

친구는 아래 도착.

바로 챙겨서 나왔다.

친구 바이크를 구경하면서

오~전기 스쿠터~

지원금~~~

잘샀다 야.ㅋㅋㅋㅋ

함 달리자.ㅋㅋ

그렇게 시동켜고 잠시 예열.

그리고 출발했다.ㅋㅋㅋ

 

증산역쪽에서 출발해서

디엠씨 지나서

서오릉쪽 달려서

구산쪽으로 들어오기로 했다.

 

 

달리는 중에

잠깐 신호 정차하고

신호등 기다리면서 얼른 인증샷.

 

오토바이, 바이크, 스쿠터,

심지어 자전거까지

헬멧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안쓰고 다는 사람들 꽤 많은데...

 

비판하겠다.

사고나서 죽고 하는거야

선택이니 죽어도 상관없다.

최소한의 보호장비 안 쓰겠다는데

어쩌겠어

한방에 뒤져야지.

그래 뒤질땐 한 번에 가는게 차라리 낫지

어정쩡하게 사고나서

불구로 평생 찔찔 거리는 것 보단..

근데 있잖아,

그렇게 사고나서 뒷수숩은 누가하나..

다름 사람들이 한다.

머리 터지고 피터지고

내용물 뿜어져 나오면

그거 누가 치운다고?

다른 사람이 치운다고..

지들 편하려고 선택한 행동으로

적어도 타인 피해주진 말자.

그런 의미로 앞서 말했던

선택이라던 헬멧이

필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

그래서 헬멧은 필수이다.

 

그리고 바이크타는 바이커들을

인식 안좋게 하는 라이딩 버릇.

습관이라고 하기도 싫지.

적당히 하자.

좋은 바이크는 아니지만

스쿠터 라이딩도 즐기고

자전거 라이딩도 즐기고

두바퀴 다 좋아하는 나이지만

최소한에 지켜야할 건 지키자.

 

이건 바이크만의 문제도 아니다.

자전거도 똑같고

심지어 자동차는 이용자가 많으니

개그지같은 놈들도 참 많다.

다들 지킬건 지키면서 살자.

여기까지~~~

개인적인 비판이었고

위 내용과 상관없이

다들 서로 안전운전하고 양보운전하고

좋은 습관으로

좋은 문화를 정착해주는 독자분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저도 오토바이 스쿠터 라이딩할 때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도 조심하고

좋은 인식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튼 그렇게 인증샷 찍을 때

신호대기하고 있는 상태였고

거치대에 걸려있던 폰으로

후딱 찍고 다시 거치한 것이라

차량 이동에 방해를 주거나 하진 않았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들 보면

다 신호를 기디라면서

후딱 찍은 사진들의 모습이다.

 

그만큼 조심스럽게 촬영했지만

그래서 사진들이 제한적이다.

독자분들이랑 공유하는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내 포스팅 욕구 채우겠다고

도로교통에 문제를 줄 순 없으니

이점은 독자분들 양해를 바란다.

 

코스나 이날의 날씨 등

날이 좋았던 가을날 정취를

간단하게 참고하고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

 

 

그렇게 디엠씨지났고

(윗사진 보면 수색역 근처)

계속 직진 쭈욱해서

화전역 근처에서 우회전.

서오릉 길을 따라 가면서

군부대 근처에서 신호대개.

 

오토바이 스쿠터 라이딩하면서

신호는 모두 지키면서 탔다.

친구녀석도 그렇게 타고

나도 그렇게 타다보니까

이게 더 안정감있고 좋다.

 

내가 100% 신호 다지키고

교통 법규 지키면서 타는

그런 사람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건 어떤 운전자들도 다 그럴 듯)

그래도 전체 교통과 함께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보단

흐름에 방해안되도록

의식하면서 노력하는 편이다.

 

바이크가 좋은게 아니기 때문에

가속이나 속도가 충분하지 않다.

특히나 오르막길.ㅠ

내뒤 차량들이 좀 답답할 수 있겠지만

이역시 안전운전이라고 생각하고

이점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끝차선으로 못빠지는 경우도 있잖아.ㅠ

좌회전이라던가 이럴 때..ㅠ

 

 

 

당겨도 속도가 안나는데

이건 물리적인 부분이라...

답답하다고 뒤에서 쌩하고 추월하면

미안하고 무섭다고..ㅋㅋㅋ

추워하실거면 스무스하게 부탁.

내가 칼치기 안하는 거랑

스무스한 바이크 추월이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듯.

물리적인 부분이라

나도 어떻게 안되네요.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여튼 그렇게 서오릉길에서 구산역방향으로

오르막을 쭈욱 업힐.

그리고 다운힐.

신호 한 번 걸리고

구산역 근처 스벅으로 이동.

친구가 스벅으로 가자고,

쿠폰이 있는데 사주겠다고~

개이득!

 

 

짠.

이렇게 구산역 바로 근처

스타벅스에 도착해서

빌딩 옆에 야무지게 주차.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앞에서 챙겼던

포스팅 업무도 하고

바이크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 다시 친구네로 이동해서

저녁도 먹고 힐링.

디아2 요즘 핫하니

이것도 좀 즐기고.ㅋㅋㅋ

친구는 즐기고 나는...

하...노트북을 챙길껄..ㅋㅋㅋ

나도 디아2 잘 할 수 있는데.ㅋㅋㅋ

 

여튼,

이렇게 가볍게 라이딩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거의 40분 정도 탄 것 같네?

1시간 잡으면 딱 된 것 같다.

 

비록 목적과 이유가 있었던

장거리 라이딩은 아닌었지만

친구가 곧 블투가 오면

내 세나랑 인터콤해서

더 야무지게 라이딩해봐야지.

오늘 독자분들은

위 사진들로 가을 갬성.

라이딩 갬성 함께 느껴보시고~

 

이렇게 친구 바이크 득템 기념

가을하늘 라이딩은 종료!

포스팅도 종료!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뭐..라이딩 포스팅에

비판만 주루륵이었지만

모두들 안라!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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