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짜구마 신제품 행사하길래 얼른 먹었지

 

KFC 치짜구마 신제품

행사하길래 얼른 먹었지

 

오늘은 지난주 이야기인데

KFC 할인행사와 함께

신제품인 치짜구마를

할인 품목으로 함께 즐길 수 있길래

오 이건 기회야

부지런히 먹어보자 싶어서

구매해서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거의 매주 한번 이상은 먹는 것 같고

못해도 2주에 1번은 먹는 것 같은 KFC.

그래서 할인 행사하는 제품들을

즐겨서 먹기도 하고

종종 블로그 포스팅에 올리기도 하는데

이번엔 신제품이라기에

흥미롭게 생각해서 훅 들어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보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날 KFC에 방문해서

할인행사하는게 뭐 있나~ 구경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면서

저녁을 못 먹었으니

든든히 뭐라도 먹자 싶어서 들어간 것.

 

 

오 근데 뭔가 버거인가 피자인가

신기한게 있는데,

치짜구마?! 신제품?!

오 할인 행사에 묶어서 판매하네?

징거버거 단품과 신제품 치짜구마를 묶어서

단품 버거류 2개에 7천원.

오 이정도면 괜찮네.

바로 포장주문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홍보를 위해 할인이벤트 구성을

이렇게 신제품과 묶은 것 같다.

 

 

그렇게 포장을 받고 얼른 집에 들어와

간단히 세면하고 착석.

컴퓨터를 켜서 이어지는 업무세팅하면서

늦은 저녁식사로 KFC 치짜구마 언박싱!

 

뭔가 박스 안쪽에

기름종이(?)로 덮혀있었는데~

 

 

아뿔싸.ㅋㅋㅋㅋㅋㅋ

팔팔이(바이크)를 타고 와서 흔들렸나

아니면 포장이 기울어졌나.ㅋㅋㅋㅋ

치짜구마가 한쪽으로 쏟아졌다.ㅋㅋㅋ

 

이게 뭐야 싶어서

다시 손으로 주섬주섬

적당히 모양을 잡았다.ㅋㅋㅋ

 

 

짠.

치즈도 살짝 굳었고

고구마 무스도 쏠렸고

약간 모양이 망쳐진 점이 있지만

이건 너무 쌩리얼이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적당히 이해해주시고~

KFC 치짜구마의 모습이다.

살짝 모양을 잡으면서 들여다보니

바닥은 치킨패티 같은 통 치킨 조각이고

그위에 고구마 무스와 함께

피자토핑처럼 올라간

치킨과 피자의 조합같은 메뉴였다.

 

 

그럼 구성을 알았으니 바로 맛을 봐야지.

KFC 치짜구마의 맛은?

 

도우나 패티의 역할인

치킨패티는 순살치킨인가?

그리고 맵진 않고 바삭한 튀김이었다.

KFC의 치킨의 종류들 중에

가슴살 마일드 치킨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위에 있는 토핑들

고구마 무스와 함께 있는 소스들은

역시 고구마의 달달함고 부드러움이 있고

피자의 토마토소스 스러움이 있어

약간 피자 위에 토핑 먹는 맛.

 

딱 이 두개가 어울어지는 맛이다.

사이즈는 내 손에 올려진 위사진으로

어림잡아 크기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고~

나는

이렇게 할인해서 징거버거와 구성했고

이 두개를 모두 먹어서 배불렀다.

하나만 먹는다면 뭔가 아쉬울 듯.

물론 나는 엄청 먹어대는 되지라

다른 분들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ㅋㅋㅋ

 

여튼 맛은 좋은데

역시 버거러버라 버거 1승

맛있는 버거가 너무 많아 KFC엔.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KFC 행사덕분에 신제품 치짜구마도 먹어보고

이날 늦은 저녁도 야무지게 먹을 수 있었다.

KFC 치짜구마 관심있던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또 할인행사로 묶여 나올 수도 있으니

약간 인지하고 있으면 좋을 듯.

 

현재는 통삼겹베이컨 뭐시기와 (저번에 포스팅한)

징거버거가 묶은 할인행사였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고~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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